동네 골목에 중학생이 데리고 다니는 작고 예쁜 개가 있길래
물어 보니 시바견이라네요.
등은 적갈색이고 몸 아래 부분은 흰색이고 언뜻 보면 진도개
아직 덜 큰 모양새의 작은 몸집인데 엄청 귀여워요.
검색해 보니 값도 천차만별로 20만원~150까지도 불러요.
키우기가 어떤지, 강아지 값은 진짜 어느 정도인지, 순종은 어디서
살 수 있는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바견 키우기 어떤가요?
......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6-05-29 14:33:57
IP : 117.111.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바견
'16.5.29 2:43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짤방 돌아다니면서 인기가 있었는데 일본 개로 알고 있는데 한국인들한테 일본 분양업자 들이 안판대요. 일본에서 순종 분양해줬는데 잠깐 키우다가 유기견 만든다고.
2. 시바견
'16.5.29 2:45 PM (110.70.xxx.203)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9549
짤방 돌아다니면서 인기가 있었는데 일본 개로 알고 있는데 한국인들한테 일본 분양업자 들이 안판대요. 일본에서 순종 분양해줬는데 잠깐 키우다가 유기견 만든다고.3. 친구가키워요
'16.5.29 2:48 PM (175.223.xxx.242)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무서워한대요. 에너지도 많아서 산책도 한시간 이상씩 해줘야 하고. 단모종인데 장모종보다 털도 무지 많이 빠진대요. 성격은 보통 애완견처럼 주인이랑 부비부비를 좋아하진 않는대요 개치고 내향적인?
4. ..
'16.5.29 2:48 PM (211.110.xxx.107)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5. 주인에게 절대복종하는 개가 아님
'16.5.29 4:16 PM (39.118.xxx.77)자기 고집이 매우 있어서 '시바견 고집'으로 검색되는 이미지들이 무수히 많아요.
고양이 같은 개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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