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어른 통해서 남자분 소개시켜 달라고 졸랐는데..
1. 음
'16.5.29 8:29 AM (211.36.xxx.183)생기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을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2. ....
'16.5.29 8:43 AM (58.237.xxx.167) - 삭제된댓글쪽팔려도 어쩌겠어요... 각오하고 만나셔야죠.
3. ....
'16.5.29 8:43 AM (58.237.xxx.167)쪽팔려도 어쩌겠어요... 각오하고 만나셔야죠.인연이 될려면 결과가 좋을지..
4. 마음
'16.5.29 8:58 AM (220.118.xxx.101)비우시고 나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다만 사진과 사람과는 다를 수 있다는...5. 만나지마요
'16.5.29 9:13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전여친과 깨진지 얼마 안된남자 비추에요. 전여친 못잊고 있을수도 있고 잠깐 싸운상태라 언제 다시 붙을지도 모르는거고요..게다가 만나기도 전부터 별 생각없는 남자면 억지로 님 삼촌 얼굴봐서 나오는걸수도 있어요. 잘될리가 만무해요.
6. 헐
'16.5.29 9:27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애처럼 마냥 떼쓰는 스타일이네요
상대는 바쁘고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다고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런거 모른다 무조건 연결해 달라??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사람 나뿐모르는 이기적인 스타일이
쪽팔리는걸 알긴 하나요7. ............
'16.5.29 9:29 AM (175.112.xxx.180)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친한 친구 사이에도 그 남자 소개시켜달라 조르기 힘든데 친척 어른한테 그게 가능하다니.....8. ㅇㅇ
'16.5.29 9:35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쫄라서,쪽팔려 ㅜ.ㅜ
삼촌 얼굴 생각해서 소개팅할때는 조심하세요
삼촌이 조카 때문에 더 쪽팔리게 만들지 마시고요9. ㅎㅎ
'16.5.29 10:24 AM (175.223.xxx.71)지금부터 화장 연습 하세요.
유투브 보면 화장 전후 많이 다르던데
화장 빡세게 하고 나가시는수 밖에
아니면 샵에서 받으시고 머리도 고데기 하시고
오후에 조명 예쁜곳에서 만나세요.
화이팅!!10. 50kg
'16.5.29 10:28 AM (49.167.xxx.35) - 삭제된댓글걍 연예인 만난다 생각하고 만나세요
에프터 바라는 느낌주지 말고
그쪽도 선배가 얘기하니까 나올텐데
그냥 솔직하게 첫눈에 이상형이라서 졸랐다 그러구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자하구
정말 재밌게 보내세요
ㅎㅎ 남자들 의외로 이런 아가씨들 좋아해요
화이팅11. 50kg
'16.5.29 10:35 AM (49.167.xxx.35) - 삭제된댓글후기 남겨 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