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중독..아이말고 저요ㅠㅠ

..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6-05-28 22:22:42
오늘도 스마트폰이 제 손에서 떠난 적이 거의 없네요.
하루종일 소파에 누워서 검색과 82.카페..
나갔을 때도 차안에서도 식당 안에서도
아무래도 중독 같아요.
시간도 넘 아깝고
집안일은 하나도 안하고
정신도 맑지 않네요.
중독 고칠 방법은 하루에 시간 정해놓고만 해야겠죠.
몸도 더 안좋아 지네요.
목디스크에 어깨통증
무엇보다 시간이 아까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80.70.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속의꿈
    '16.5.28 10:24 PM (114.201.xxx.24)

    도서관에 시간정하고 출근하니 고쳐지더라구요
    전 틈날때 아주 박혀살아요.
    안보면 또 안봐지더라구요. 무음으로 살구요.

  • 2. ......
    '16.5.28 10:25 PM (182.230.xxx.220)

    어설프게 들은 이야기론 밖을 많이 돌아다니시고 (님이 집에만 계시다는 소린 아님) 운동좀 하시고 책을 많이 읽는이런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 3. 저도
    '16.5.28 10:25 PM (61.80.xxx.32)

    정말 공감이요 ㅠㅠ 저도 넘 고치고싶어요
    근데 밥먹을때도 뭔가를 보지않으면 너무 허전하고 심심해요
    아이가 핸폰 켜고 밥먹는 제모습 보면 어떨지 생각해도 쉽게 안고쳐지네요 거의 하루종일 잡고있어요 ㅠㅠ 애랑 하루종일 둘이 집에 있으니 이거라도 안하면 너무 갑갑하네요 ...

  • 4. 포포
    '16.5.28 10:28 PM (182.216.xxx.19)

    저요 ㅠ 그래서 이번주에 과감히 피쳐폰합니다 ..

  • 5. 여기
    '16.5.28 10:31 PM (218.37.xxx.219)

    그 방법 알려줄 사람 없어요
    죄다 중독자들임...ㅠㅠ

  • 6. ..
    '16.5.28 10:32 PM (180.70.xxx.39)

    도서관.운동
    좋은 방법이네요.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잡다한 지식만 많아지고
    지혜가 없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 7. ..........
    '16.5.28 10:33 PM (182.230.xxx.104)

    전 두시간 이상하면 어깨 결리고 눈이 아파서 못해요..다들 튼튼한가봐요 전 제 몸이 시계라 하지마라 신호를 보내네요.한시간 이상 하면 두통이 먼저와서 못하게 되요.시간날땐 노트북쓰고..이것도 식구들이 써야해서 저혼자 가지고 있진 못하니깐..근데 전 티비를 안보거든요.시간나면 걍 부엌일 하는걸로..일단 제 몸이 받쳐줬다면 저도 집에있을땐 계속 했을듯.

  • 8. ..
    '16.5.28 10:33 PM (180.70.xxx.39)

    또 좋은 방법 좀 올려주세요.
    꼭 실행해서 고치려구요.

  • 9. 그림속의꿈
    '16.5.28 10:36 PM (114.201.xxx.24)

    친구만나기 뜨게질하기
    그리고 산보요.

  • 10. 길치만 아니었음
    '16.5.28 11:05 PM (1.232.xxx.217)

    스맛폰 버리고 싶어요
    있으면 계속 보게 돼요. 웃긴건 전 sns도 안해요
    근데 몬가 계속 봐요 인터넷등등

  • 11.
    '16.5.29 9:36 AM (222.107.xxx.182)

    넌 얼마나 하니 란 어플이 있어요
    이거 깔아 놓고
    하루에 몇시간 이내로 사용시간을 정하세요
    조금 자제하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23 우원식 국회의장, 채상병 특검법 오늘 본회의 상정 급,가져옵니.. 16:10:12 114
1607922 연령별 직장인 생활태도 어때야 할까요 ㄷㄷㄷㄷ 16:08:33 69
1607921 내일 수학과목 시험인데 밤새는 건 오바죠? .... 16:06:47 78
1607920 부모가 다 작아요 아들 키는 어찌될까요 6 다작 16:04:02 321
1607919 부부가 결혼식 갈 경우 축의금 얼마 하나요? 2 ?? 16:03:37 211
1607918 전업이면 퇴근 후 남편에게 쌀 좀 사오라는 거 너무 하는 건가요.. 20 .. 16:03:15 560
1607917 허웅 전여친의 현애인 3 16:03:13 968
1607916 어제 사고영상(인도쪽 풀영상) 14 15:58:45 1,183
1607915 유산균과 미네랄 효능 궁금해요 5 궁금 15:56:30 109
1607914 20대들 정기 예금이나 적금 뭐 들고 있나요.  1 .. 15:54:42 207
1607913 저 방금 거의 죽다 살아났어요 5 이런경우 15:54:31 1,601
1607912 일산은 그냥 배드타운으로 남을려나 보네요. 17 ㅇㅇ 15:52:26 1,197
1607911 펌)이 언주 의원 인터뷰 sdge 15:52:19 308
1607910 내가 가장 초라했을 때 6 엄마가 주신.. 15:50:36 895
1607909 동작구 한강변 신축 1 .. 15:49:02 275
1607908 오십세 골프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5 go 15:45:33 156
1607907 파리 올림픽에 에어컨 들고 가는 나라.jpg /펌 19 이렇다네요 15:43:44 1,634
1607906 비타민씨가 던진 2 ㅇㅇ 15:39:21 741
1607905 전동회전채칼슬라이서 이것 써보신분 계실까요 5 ..... 15:38:51 236
1607904 고등 나이스 자녀등록이요 4 wruru 15:38:33 201
1607903 키가 큰 아들보고 무슨 얘기까지 들어 보셨어요? 22 ㅎㅎ 15:36:29 1,493
1607902 왜이리 삶의 낙이 없는지 4 .. 15:34:12 823
1607901 꿀꿀한 땐 푸바오 먹방 1 15:31:01 453
1607900 허웅 사건을 보고 큰충격 받았어요 20 ... 15:30:14 2,825
1607899 이사가려고 봐둔 집이 5억 올랐네요 17 서울 15:27:2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