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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 정말 못보겠어요.

asif 조회수 : 22,983
작성일 : 2016-05-28 21:41:21
너무 슬퍼요.
너무 깊은 슬픔을 덤덤하게 그려내서 더 슬퍼요
나문희 할머니 에피소드들이 다 눈물나네요.
큰딸도 , 엄마도 ㅠㅠ

IP : 211.244.xxx.20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8 9:42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오열 할 정도로 울면서 봤어요.
    ost도 좋고.. 너무 훌륭한 드라마 감사하네요.

  • 2. ......
    '16.5.28 9:43 PM (182.230.xxx.220)

    저는 할머니들이 서로 너무 싸워대서 보기 그렇던데... 그것도 그렇고 내용이 너무 지루하거나 그렇진 않나요?
    그리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너무 어둡지 않나요?

  • 3. 네..
    '16.5.28 9:44 PM (211.244.xxx.154)

    않아요~~~

  • 4. ...
    '16.5.28 9:44 PM (119.71.xxx.61)

    아름다운 드라마예요

  • 5. 그럼에도
    '16.5.28 9:44 PM (211.238.xxx.42)

    나는 살아간다 하는 의지를 갖게하는
    요상한 힐링드라마네요 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1회때 산만하다 어쩐다 불평한게
    너무 죄송스러울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삶은 아름답네요 ㅠㅠ

  • 6. 나나
    '16.5.28 9:46 PM (211.36.xxx.114)

    어우 진짜 꺽꺽 울면서 봤네요
    신구할배가 담주엔 주현할배랑 손잡고 개사위놈하고 딜을 하는듯하네요
    마지막장면도 넘 슬펐어요 ㅜㅜㅜ
    젊은사람들이 보기에도 넘 뭉클하고 좋아요

  • 7. 쿠키
    '16.5.28 9:46 PM (218.149.xxx.206)

    싸우는것도 이유가 깊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그냥 드라마가 아니네요
    6회인데도 이렇게 가슴아픈 드라마는 첨이네요
    빠담빠담은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ㅜ

  • 8. 자스민사랑
    '16.5.28 9:46 PM (218.209.xxx.167) - 삭제된댓글

    최고예요 진짜 누구하나 가볍지 않네요
    연기 구멍이 없어서 진짜 불안하지도 않고
    담담히 감정 써내려가는 노희경 작가 진짜 팬이예요
    전 김혜자씨역이 참좋네요 사랑스러워요 나문희씨랑 케미는
    말할것도 없구...

  • 9. ...
    '16.5.28 9:50 PM (49.166.xxx.118)

    누구하나 삶을 잘살았니 못살았니 욕을 할수 없게 만드네요.. 누구든 자신의 삶의 무게을 짊어지고 견디어온 삶이라는게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10. 너무
    '16.5.28 9:50 PM (91.113.xxx.75)

    좋아요.
    저 82드라마 홍보에 속아서 여기서 난리난 드라마 보고 실망 많이했는데
    딱 두 개 신의와 디마프는 너무 좋네요.
    어르신들 연기와 내용 좋고, 고씨 조씨 나오는 장면은 채널 돌려요.
    연기 너무 어색하고 오히려 극 흐름을 망쳐요.

  • 11. 오늘
    '16.5.28 9:55 PM (211.229.xxx.232)

    완전 울면서 봤어요 ㅠ
    저 평소에 눈물 진짜 안흘리는 무심녀인데도 마지막 장면은 너무 처연하고 그러면서도 메세지가 느껴지고...삶은 끝나도 끝나는게 아니라 새처럼 자유롭게 바다처럼 잔잔하게 이어지는거다... 뭐 그런 ㅠㅠ
    그리고 특히...
    모든 배우들 연기가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나문희씨랑 김혜자씨는...
    왜 진짜 최고중 최고인지 알겠어요 ㅠ
    특히 할머니에게 조개껍질 쥐어줄때 그거 떨어뜨리셨잖아요..
    그거 다시 김혜자씨가 주우면서 할머니 바라봤는데
    뭔가를 직감하는 눈빛, 눈빛이 일렁인다는게
    뭔지 찰나에 다 담겨져있더라구요...ㅠ
    소오름 ㅠ
    다들 정말 대단합니다 ㅠ
    디마프...
    거기에 배우 김혜자 나문희 신구는 없고
    등장인물 희자, 정아, 석균씨만 있네요 ㅠㅠ

  • 12. ..
    '16.5.28 9:56 PM (211.177.xxx.10)

    볼때마다 우는데
    오늘은 많이 울었어요.
    슬퍼요.

  • 13. 조인성
    '16.5.28 9:57 PM (223.62.xxx.89)

    사고 났을때 눈빛...저는 엉엉 울었어요.
    노희경 전작 괜사도 그렇고 너무 안쓰러운 역할만ㅜㅜ

  • 14. ..
    '16.5.28 9:58 PM (49.166.xxx.118)

    갓혜자 갓문희...
    저도 느꼈어요..조개껍데기 떨어뜨릴때 다시 주우면서 눈빛... 정말 다 느껴지게 연기하더라구요...

  • 15.
    '16.5.28 10:02 PM (222.110.xxx.157)

    저는 고,조 연기도 좋아요.
    고 현정도 연기 오버하지 않고 잘 하고
    조 인성 눈빛 연기도 정말 좋은데.
    고 현정은 노장들 사이에서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어쳐서 좋은데요.

  • 16. 명드
    '16.5.28 10:07 PM (180.68.xxx.251)

    노희경 진짜...ㅠㅠ
    굿바이솔로가 제 인생드라마인데 또 노희경이 갱신하네요ㅠㅠ
    이전 드라마의 주된 주제인 휴머니즘에 페미니즘까지 섞여있고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 17. ......
    '16.5.28 10:08 PM (182.230.xxx.220)

    솔직히 고,조 에피소드는 거의 안나왔으면 해요 뭐.. 둘의 연애가 와닿는것도 아니고 뭔 지들끼리 이상한 연애하는걸 왜 보여줘야 하나 싶고 그냥 할머니들 이야기만 했으면 해요 걍

  • 18. .....
    '16.5.28 10:15 PM (59.4.xxx.164)

    역시 노희경작가입니다.잔잔하니 대사한마디가 버릴게없어요.노작가드라마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주현등등 믿고 보는 배우에요.진짜 눈빛 표정으로 전해주는게 연륜인가봐요

  • 19. 크리넥스 엄청 썼네요
    '16.5.28 10:28 PM (223.62.xxx.63)

    신구 할배와 큰딸,나문희, 마지막 장면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네요ㅜㅜ

  • 20. ..
    '16.5.28 10: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고현정 키스 잘하지 않나요 ㅎㅎ

  • 21. ㅁㅁ
    '16.5.28 10:41 PM (175.116.xxx.216)

    오늘 엉엉 울었어요....

  • 22. 엔딩장면
    '16.5.28 11:01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엔딩 장면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한쪽에선 슬픔으로 눈물 짓는데 한쪽에서 그 아픔을 눈치 채지 못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우리 인생 같았어요.
    비교되는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드라마 같지 않고 그냥 우리 인생살아가는 이야기 같아 마음 아파요.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이 없네요.

  • 23. ...
    '16.5.29 2:11 AM (130.105.xxx.72)

    어떻게 고조 에피소드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지...
    완이와 완이만 바라보고 산 난희. 난희가 절대 싫어하는 장애인과 유부남. 사랑하는 연하가 그중에 하나인 장애인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버리고 떠나야 했던 완이와 그걸 이해하는 연하. 또 다른 한 종류인 유부남...그 가슴 아픈 관계와 심리...또 다른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에피소드인걸요.

  • 24. ...
    '16.5.29 2:53 AM (125.178.xxx.147)

    저는 안보고 저희 어머니가 보시는데(70세) 나이든 할머니들이 주책떠는 얘기다~ 라고 하시면서도 재밌어하시더라고요.. 근데 정작 그 나이대 분들 보다는 젊은 분들이 더 그 드라마를 보나봐요? 전 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

  • 25. 한 편만 봤는데
    '16.5.29 3:23 AM (211.34.xxx.115)

    출연자들 각자 개성이 너무 강해서
    저는 오히려 지루했었거든요.
    그러나 다시 집중해서 보고싶네요.

  • 26. 고조에피소드
    '16.5.29 3:45 AM (91.113.xxx.75)

    내용은 좋은데 배우들이 연기도 어색하고 발음도 안좋고 보면 이상하게 붕뜨고 불편해요.
    극 중에 안 녹아들어요.

  • 27. ..
    '16.5.29 8:58 AM (223.62.xxx.65)

    완이의 연애사도 충분히 드세다면 드센 팔자련만..
    엄마와 이모들.. 할머니 인생사가.. 찌질한 젊은 것들의 연애마냥 깃털처럼 가볍게 만들어버리네요.
    노작가는 집마다 있을법한 오래 묵은 빨래감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요. 겉으론 안정되고 부족할거 없어보이는 삶들이 실은 얼마나 치열하고 비극적으로 흘러가는지.. 나는 저거 보고 뭐가 슬픈지 모르겠다는 분들.. 평생에 몸고생 맘고생 1g 도 없었던 복받은 팔자거나 공감능력이 단 1g도 없거나..
    드라마 등장인물마다 책 열두권도 나올법한 속내를 지니고 하나씩 풀어가는데도 나는 커녕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 없다 하시는 분은 리모컨 내려놓으시고 고향별로 돌아가세요. 외계인은 지구를 떠나줍니다.
    그나저나 공부잘하는년 이쁜년 못이기고 이쁜년 팔자좋은 년 못따라간다는 말. 여직지 그거 경제력으로 착각했는데 디마프 보고 그 팔자란거 .. 내가 만들수 있는거구나 느꼈네요 정신승리 .. 네 .. 미칠듯한 낙천성이 이 모든걸 이기는구나.. 어떤 시련이 와도 감내하고 웃으며 흘려보낼수 있는 강단.. 오늘부터 마음 공부 하렵니다

  • 28. 회를 거듭할수록
    '16.5.29 9:29 AM (112.149.xxx.167)

    감동이 더해가네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처음 1,2회는 산만한거 같고 시끄러운거 같고 그랬는데
    그게 다 이야기의 흐름이고 우리 인생이야기 쭉 풀어놓는데 꼭 필요한 소란이었어요.
    어제는 정말.. 눈물 주룩 흘리면서 엔딩 장면 봤어요.
    '사람이 우주다'라는 말이 있던데, 한 사람 한 사람 다 사연이 있고 그게 다 공감이 가네요.
    저는 완이와 연하 스토리도 정말 가슴 아프고 공감가요. 고현정 조인성 연기도 훌륭합니다.
    다른 어르신 연기자분들.. 진짜 연기가 아니라 본인들의 인생인양 실제처럼 느껴지는게.. 감동적이에요.

  • 29. 저도
    '16.5.29 10:16 AM (180.191.xxx.123)

    고조의 에피소드 자체는 좋은데 연기자들이 너무 못 살려내네요. 배우들에 비해 작품이 아까워요. 특히 조의 눈을 보면 저 도저히 집중이 안 ㅠㅠ

  • 30. ..
    '16.5.29 10:52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오나이역을 다른사람이 했다면?이란 생각이 들어요
    볼수록 본방사수하는 드라마네요,구구절절 힐링과 공감,,앞으로의 다짐등 많은생각이 들어요
    김혜자씨 나문희씨 정말 대배우네요..그 호화출연진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연기의신 같아요

  • 31. ..
    '16.5.29 10:54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완이역을 다른사람이 했다면?이란 생각이 들어요
    볼수록 본방사수하는 드라마네요,구구절절 힐링과 공감,,앞으로의 다짐등 많은생각이 들어요
    김혜자씨 나문희씨 정말 대배우네요..그 호화출연진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연기의신 같아요

  • 32. 고현정이
    '16.5.29 11:54 AM (119.207.xxx.177)

    너무 겉돌아요. 고조의 연애 스토리는 묘하게 실제 같아서 그 안에서 현실감이 없고... 쿨병걸린 신성우와의 관계도 별로고. 캐릭터가 갈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단계라 그런듯 하지만

  • 33. 고조의
    '16.5.29 12:32 PM (175.117.xxx.235)

    연애는
    드라마 시청자 흡수를 위해 넣을 수 밖에 없는 선택같긴 한데
    이제 인생의 베테랑이 된 노인들과 비교되는 인생의 무게에 흔들리는 나잇대를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을 위해서도 필요한 설정이구요
    현실적인 내용 속에서 비현실적인 배우외모와 따라가지 못하는 홀로 멜로연기와 동떨어진 듯한 크로아티아의 물리적 거리와 환상적인 배경이 오히려 이물감을 주는 듯해요

    눈물을 너무 흘려 머리가 아파요
    오늘 세 분 연기 레전드
    노희경은 최고로 남을것 같아요

  • 34. 고조의
    '16.5.29 12:3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나문희씨는 이혼한 딸도 있고
    나이많은 친정엄마도 있고 그랬어요
    김혜자씨는 어려 결혼하고 나이차 많던 남편이 모든걸 다 해주고 떠받들고 살았다 해요
    신구씨는 꽃할배보니 가부장적이고 독선적인 말투로 부인 대하고
    그런 것들을 염두하고 작가가 상황에 반영한듯 싶어요

  • 35. ㅇㅇ
    '16.5.29 12:54 PM (58.122.xxx.175) - 삭제된댓글

    완이가 모든 이모들이 챙기고 챙김받는 역할인데 고현정은 좀 안어울려요 딸분위기도 안나고...

  • 36. ㅇㅇ
    '16.5.29 1:43 PM (58.122.xxx.175)

    완이가 모든 이모들 챙기고 챙김받는 캐릭턴데 고현정은 좀 안어울려요 미혼 딸분위기도 안나고...

  • 37. 5%아쉽
    '16.5.29 2:00 PM (202.156.xxx.233)

    5회부터 고현정 케릭터는 너무 억지스러움..
    슬프지고 않고, 둘사이가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고, 뭔가 친분으로인한 갖다 끼워 맞춘 케릭터..아쉽네요..

  • 38. ...
    '16.5.29 2:30 PM (14.52.xxx.175)

    재밌게 빠져들어 보다가 고조 커플만 나오면 갑자기 확 깨면서
    딴짓하거나 채널 돌리고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도저히 못보겠네요.
    조인성 연기 정말 어쩜 그렇게 하나도 안 느는지.
    청순예쁘게 보이려는 '공주병'(왕자병도 아니고)처럼 보이고

    고현정은 너무 드세고 짜증 가득한 얼굴이어서
    적당히 지적이고 적당히 붙임성 있는
    완이 캐릭터랑 전~~~혀 안 어울립니다.

    할머니들보다 더 사연있게 생긴 억센 얼굴.
    전혀 지적인 것과는 무관한 표정과 말투.

    번역하고 글쓰는 게 뭐 대단히 지적일 건 없는 일이라고 공격하시겠지만
    그런 사람들 특유의 무심한 지적 분위기란 게 있잖아요.
    제가 그 분야 사람을 많이 알아서일 수도...

  • 39. ^^
    '16.5.29 2:36 PM (14.52.xxx.130)

    전 고,조 커플도 좋아요.
    꼰대들의 삶을 이해해가게 되고, 그들을 진정으로 좋아하게 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쓰게 될
    완이의 이해 방식, 성숙해가는 과정으로 보고싶어요.^^

    어쩜 이리 멋진 드라마를 쓰는지 노희경 작가의 역량과 연기자들의 삶인 듯한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좋아요!!!!!

  • 40. ...
    '16.5.29 2:44 PM (203.255.xxx.95)

    고조 정도 아니면, 그 나문희, 신구 등 베테랑 연기자들, 어벤져스 연기자들 사이에서 아무런 존재감도 없었을 껄요. 저는 이 커플 이야기는 그냥 쉬어가는 코너로 봐요.

  • 41. 오늘 참 슬펐어요.
    '16.5.29 3:04 PM (222.153.xxx.9) - 삭제된댓글

    고.조 커플이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넘 잘해서 문제인듯요.

    할머니들 나올 때는 드라마가 아니라 씨씨티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 넋 놓고 보다가.. 고현정씨 나오면.. 아.. 드라마였지..
    이런 느낌이에요..

    저 꼬마때부터 보던 분 들이라.. 할머니 아니고..
    저한텐 아줌마.. 느낌인 분들이고.. 넘 반가워서 동네 아줌마들 같아요..실제로 본 적도 없는데.. 진짜 아는 분들 같아요..
    다들 건강하셔서 오래 연기하심 좋겠어요..

  • 42. 나른 젊은 배우 활용법이
    '16.5.29 3:14 PM (211.244.xxx.154)

    꼭 그렇게 지들이 주인공인듯 광장에서 뛰고 달리고 같이 춤추고 그러는지.

    그래본적이 없어서 고조만 나오면 좀 많이 붕떠요.

    사실 고신도 그래요.

    신성우..흠.. 이상하게.. 고현정 과연 키스신 어떤 결심으로 찍었을까.... 으으으윽 꼭 그 장면 넣었어야 했나...

    꼭 내가 키스 도둑맞은 기분이였어요.

  • 43. 크로아티아 아니고
    '16.5.29 4:38 PM (91.113.xxx.75)

    슬로베니아요.
    인생드라마인데 고조신이 연기 구멍이네요.
    그리고 희자 할머니의 임신한 며느리, 아주 날아다니더라구요, 저 배를 해가지고.
    아무리 신인이라도 임산부 역에 대한 공부를 안했나봐요.

  • 44. ㅎㅎ
    '16.5.29 8:23 PM (222.110.xxx.157)

    광장에서 뛰고 그러는 게 대본대로 하는 건데
    ..
    할머니들 사이에서 고현정이랑 조,신도 본인 역할하는건데 왜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해요?
    불쌍할 정도.

  • 45. 피오나
    '16.5.29 8:26 PM (49.169.xxx.9)

    노희경 작가가 아버지와 화해하고 나서 쓴 작품들은 인생의깊이가 다르더라구요.
    정토회 불교대학 다니는데 거기서 노희경 작가가 어떻게 화해하고 아버지를 이해 하게 됬는지를 동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그후로 노희경씨 드라마를보니 작품들의 메세지가 다르게 다가오네요

  • 46. 담주
    '16.5.29 9:29 PM (211.206.xxx.224)

    먹먹함,그저 먹먹함,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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