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마프 신구 대박!
1. 오늘도
'16.5.28 9:21 PM (1.237.xxx.180)넘 슬프네요 주말마다 울면서 보는 드라마..ㅜㅜ
2. ...
'16.5.28 9:22 PM (218.236.xxx.94)오우... 신구 사이다!!!
3. ..
'16.5.28 9:23 PM (211.215.xxx.195)전 그동안 대충대충 보다가 오늘 제대로 보는데 눈물이 ㅠㅠ
4. . . .
'16.5.28 9:25 PM (211.36.xxx.248)이것도 명품드라마네요
티비엔 상주고싶어요5. 밉상할배가
'16.5.28 9:25 PM (39.7.xxx.98) - 삭제된댓글오늘 사고 제대로 쳤네요. ㅠ.ㅠ 밉상에서 사이다로 등극 ㅎㅎ
김혜자 좋아하는 할배가 변호해줄라나6. 아 ,,,
'16.5.28 9:26 PM (58.148.xxx.69) - 삭제된댓글아 ,, 모예요 ㅠ
넘 슬퍼요 ㅠ7. 음
'16.5.28 9:28 PM (175.203.xxx.195)저도 눈물.. 어릴적 부모로부터 부당한일에 보호받지 못하면 커서도 가해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참게 되더라구요. 신구가 그 기억을 떠올릴때 눈물이 났어요.
8. 노희경
'16.5.28 9:31 PM (58.148.xxx.69)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볍지가 않아서 좋아해요 ..
우리가 가고 있는 인생의 길은 어떤 길 위에 있는걸까요 ,,,9. ...
'16.5.28 9:31 PM (211.238.xxx.42)울면서 힐링되는 드라마 ㅠㅠㅠㅠ
슬픈데 따뜻한
너무 좋아요 ㅠㅠ10. 케이블
'16.5.28 9:32 PM (59.187.xxx.86) - 삭제된댓글그나저나 중간중간 선전 진짜 짜증나네요,
몰입감도 확 떨어트리고.
sbs도 중간선전 하고싶어 하나 보던데.11. 바다
'16.5.28 9:39 PM (175.203.xxx.195)할머니 바다로 가셨네요. 한없이 넓은 바다.. 엄마품 같은 바다로~~
12. 아이구
'16.5.28 9:39 PM (39.7.xxx.98) - 삭제된댓글문희할매 엄마도 돌아가시고 오늘 엄청 슬프네요.
이와중에 해피한 고두심 모녀와 대비 예술임ㅎㅎ13. 쿠키
'16.5.28 9:40 PM (218.149.xxx.206)너무 슬퍼서 펑펑 울어요
마지막장면 미치겠네요ㅜ14. ㅎㅇㅇ
'16.5.28 9:53 PM (203.152.xxx.175)리플만 읽어도 눈물이 또르르 ㅜㅠ
보고싶당15. ‥
'16.5.28 9:56 PM (223.33.xxx.118)오늘 신구할아버지 사이다였어요
오늘 울면서 봤네요 ‥16. 올드보이 장도리씬에
'16.5.28 9:59 PM (223.62.xxx.89)이을 명품 연기였어요.
할배가 멋져 보이긴 처음17. ㅠㅠ
'16.5.28 9:59 PM (211.229.xxx.232)제 부모님보다도 더 연배가 높으신, 70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연인 이 드라마에 이렇게 열광하고 다음주를 기다리게 되리라곤 예상도 못한 일이네요 ㅠㅠ
젊은 커플이 제일 지루한 ㅡ..ㅡ
다음주에 신구 할아버지 제대로 큰건 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 다 너무 슬펐어요 ㅠ18. ......
'16.5.28 10:02 PM (182.230.xxx.220)이건 그냥 하는말인데 이분 너무 연기 잘하세요... 피도 눈물도 없이 라는 영화에서 연기 쩔어주셨죠.. 악역도 쩔게 잘하심
19. 전
'16.5.28 10:07 PM (121.140.xxx.134)고맙습니다에서 치매로 나오실때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가시기전에 동네 사람들에게 초코파이 하나씩 집앞애 놓아두고 돌아가신 장면 참 많이 울었네요.20. 전
'16.5.28 10:12 PM (39.118.xxx.112)신구할아버지 다른모습 보고싶어서 옛날 드라마 가문의 영광 다시 찾아봤어요. . 연기잘한다는 말하기 미안해요 ~.연기가 아닌것 같은. ,
21. 신구짱...
'16.5.28 10:21 PM (1.252.xxx.251)신구할아버지 팬이에요.
저 초등학교때 부터.
사위때릴때 언제 녹음을 하셨는지.어른이지만 똑똑하다.생각 했어요.22. 연기를
'16.5.28 10:21 PM (91.113.xxx.75)얼마나 잘하는지 초반엔 너무 얄밉더니 오늘은 아우 마음 아파서 ㅠㅠㅠㅠ.
고조신 저 세사람이 극 흐름 깨고 재미 드럽게 없네요. 인생드라마인데 오점이 저 세사람.23. ..
'16.5.28 10:42 PM (180.230.xxx.34)오늘 처음 봤는데 끝은 또 못보고..
사위보자마자 패는거 차부수는거 완전 사이다
돈이 다가 아니죠 안그럼 평생 속병 생길듯..24. ᆢ
'16.5.28 10:42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고두심과 고현정 모녀도 세월이 흐르면
나문희와 그 엄마가 되는거죠
두장면은 대비 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우리의
모습인거죠25. 연기신
'16.5.28 11:24 PM (192.241.xxx.138) - 삭제된댓글열불터지는 느슷하고 취한 상태에서 딸 진단 사진 보고 서늘하게 변하는 연기 소름돋았어요
신구옹 싸우고 차 부술때 육체적으로 힘드셨을텐데 디테일 안 놓치는 대단한 배우26. ..
'16.5.29 3:16 AM (121.167.xxx.241)신구 할아버지 연기 설렁설렁 하시는 분인지 알았는데
연기에 깊이가 느껴져요. 최고에요!27. ㅋㅋ
'16.5.29 6:58 AM (112.149.xxx.152)어르신들이 주인공들인데.. 최고로 재미있네요..삶에 정답이 없다는거..누구나 완전하지 못하다는거..다들 처음 살아본 삶이라는거.... 캐릭터득보면서 다 저희 엄마같고..아빠 같아요..
28. 나름
'16.5.29 2: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두여자 어장관리?하는 주현할배도 어이없고 웃겨요 ㅎㅎ
29. ...
'16.5.29 3:15 PM (121.151.xxx.26)남들이 볼때 어설픈 인생이었더라도
산전수전공중전 겪은 참인생의 지혜가 있지요.
꼰대로서 살 수밖에 없었던 시대가 가르쳐준 것이기도 하겠지요.
어설피 호강하고 산 우리보다 더 똑똑ㅎᆢ게 살아야했던
하지만 겉으로는 그럴수 없었던.
모자란 글로 표현이 안되네요.30. 신구
'16.5.29 3:26 PM (180.191.xxx.123)할아버지랑 나문희 할머니 예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정말정말 연기력!!!!!????????????????????31. 여기
'16.5.29 5:23 PM (124.49.xxx.61)나오는 연기자들은 다 실제같아요..연기같지 않아요..나문희 갓혜자 신구
32. 갓문희
'16.5.29 6:17 PM (91.113.xxx.75)어제 엄청 울었어요.
순영이랑 밥 먹으면서 프리다 하면서 목 매어서 울것 같은데 참고 계속 밥 먹는 장면 ㅡ 얼굴 표정이며 근육이며 이건 오스카 여우주연상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 죽은거 알고도 엄마 저 새 좀 봐 하는 장면.
아 소오름.
미친 연기력이에요. 갓문희!!!33. 표정
'16.5.29 9:03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차부술때 표정 정말 압권이었어요..
한사람씩 한사람씩 죽음을 맞이하는건 아닐지..ㅠ
계속 저승갈난 얼마 안남았다하는 대사들이 많아서
저게 복선인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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