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 해 보니 제가 그러는데...
왜 전 추울때나 더울때나 상관없이. 잠잘때 등이 뜨거워 지면 못견디는지....
아뭏든 그냥 내 온도하고 같아야 숙면을 합니다.
소위 등을 지진다 ...이런 걸 평생 이해가 안되는 오십중반을 훨 넘긴 아짐에요.
갱년기 그런 건 아니에요.
소녀시절 부터 이니.
저 같은 분 있으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거워.
등짝!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6-05-28 20:22:42
IP : 138.229.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6.5.28 8:24 PM (175.126.xxx.29)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셨는지...?
2. 원글
'16.5.28 8:27 PM (138.229.xxx.161)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나..
냉방 에서 자진 않았는데요?3. 혹시
'16.5.28 8:28 PM (175.126.xxx.29)ㅋㅋㅋ
전 없이 자라 그런지?
너무 뜨뜻하면(실내공기가) 별로더라구요
얼마전...중딩아들보고
야, 보일러 좀 끄자.
엄마는 없이자라서 , 더우니 잠이 안오더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더니
아주 웃겨죽더라구요4. ..
'16.5.28 8:2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원래 몸이 따뜻한 분인가봐요.
사우나, 찜질방 이런거 싫어하시죠?
저는 몸이 차서 한증막도 좋아해요.
당연히 등 지지는거 좋아하죠.5. 원글
'16.5.28 8:35 PM (138.229.xxx.161)그렇군요.몸이 뜨거워서 그런 거라면...
손발이 무척 따뜻하긴 해요.
습하고 더운 날이면 견디기 힘들고요.
간밤에 잘자다가 등짝 뎁혀졌는지...새벽에 깨졌어요.
싸우나. 찜질방 생각도 안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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