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행했던 새싹 헤어핀 착용하고 돌아다녀봤어요,
종로에서 서울까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사람들 힐끔힐끔 다쳐다보고 원숭이가 된기분 같았어요,
이상한 사람 쳐다보다는 그 눈빛...
내머리쳐다보고 자기머리만지고,,
음식점 들어갔는데, 뒤에있는 아저씨는 참 신기하게 빤히 쳐다보구요///
이러니 남들이랑 다르게 안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거같아요
유행도 엄청 민감하고,, 남들이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배제되고 왕따가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재밋엇네요 ㅋㅋ
2번다시는 못할거같아요,,
중국사람인줄 아는거 아닐지
중국사람이 신기하나요?
애들이나 젊은 처녀들이 하니 귀엽던대요 ㅎㅎ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아무도 안 했는데 나 혼자 했을 경우 남들이 안 쳐다봐 준다면
내가 이렇게 귀엽다고 외치고 있는데 왜 안 쳐다봐 주세요? 라고 해야할 물건 같은데요.
물론 길거리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했다면 무관심의 대상이 될 겁니다.
누드비치에서 모두 누드일때 벗은 게 안 특이한 거처럼요.
우리나라에서도 관광지에서는 다등 머리에 꽂고 다니더라구요. 관광지에서는 재미삼아 좋아보이던데 일상에서는 약간 무리죠. 애들이 하면 귀여운데...
쉬폰 리본 달린 머리띠 샀는데..
또오해영 박도경 엄마같기도 하고..
좀 튀긴하네요.
새싹핀 검색해보니..ㅎㅎ 이쁘네요.
중학생까지가 어울리고 그 이후로는 조금 ... 잘못하며
방금 퇴원한 환자처럼 보일가능성이 ㅋ
중학생까지가 어울리고 그 이후로는 조금 ... 잘못하면
방금 퇴원한 환자처럼 보일가능성이 ㅋ
이 원글 맨날 김윤아 스토커하고 탈모, 아로니아, 홍삼 글만 올리는 사람이잖아요.
워낙 이상하니까 사람들이 쳐다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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