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싹 헤어핀 착용하고 돌아 다녀보니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6-05-28 19:28:36

중국에서 유행했던 새싹 헤어핀  착용하고  돌아다녀봤어요,

종로에서 서울까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사람들 힐끔힐끔 다쳐다보고 원숭이가 된기분 같았어요,

이상한 사람 쳐다보다는 그 눈빛...

내머리쳐다보고 자기머리만지고,,   


음식점 들어갔는데, 뒤에있는 아저씨는 참 신기하게 빤히 쳐다보구요///

이러니 남들이랑 다르게 안보이려고 엄청 노력하는거같아요

유행도 엄청 민감하고,,  남들이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배제되고 왕따가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재밋엇네요 ㅋㅋ

2번다시는 못할거같아요,,


IP : 118.217.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유행이라
    '16.5.28 7:29 PM (175.223.xxx.157)

    중국사람인줄 아는거 아닐지

  • 2. 딸기체리망고
    '16.5.28 7:33 PM (118.217.xxx.100)

    중국사람이 신기하나요?

  • 3. 그거
    '16.5.28 7:34 PM (112.173.xxx.85)

    애들이나 젊은 처녀들이 하니 귀엽던대요 ㅎㅎ

  • 4. 찾아보니
    '16.5.28 7:45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아무도 안 했는데 나 혼자 했을 경우 남들이 안 쳐다봐 준다면
    내가 이렇게 귀엽다고 외치고 있는데 왜 안 쳐다봐 주세요? 라고 해야할 물건 같은데요.

    물론 길거리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했다면 무관심의 대상이 될 겁니다.
    누드비치에서 모두 누드일때 벗은 게 안 특이한 거처럼요.

  • 5. ...
    '16.5.28 7:46 PM (218.51.xxx.99)

    우리나라에서도 관광지에서는 다등 머리에 꽂고 다니더라구요. 관광지에서는 재미삼아 좋아보이던데 일상에서는 약간 무리죠. 애들이 하면 귀여운데...

  • 6. 저 오늘
    '16.5.28 7:52 PM (211.244.xxx.154)

    쉬폰 리본 달린 머리띠 샀는데..

    또오해영 박도경 엄마같기도 하고..

    좀 튀긴하네요.

    새싹핀 검색해보니..ㅎㅎ 이쁘네요.

  • 7. ............
    '16.5.28 8:20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중학생까지가 어울리고 그 이후로는 조금 ... 잘못하며
    방금 퇴원한 환자처럼 보일가능성이 ㅋ

  • 8. ............
    '16.5.28 8:20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중학생까지가 어울리고 그 이후로는 조금 ... 잘못하면
    방금 퇴원한 환자처럼 보일가능성이 ㅋ

  • 9. 어휴
    '16.5.28 9:56 PM (91.113.xxx.75)

    이 원글 맨날 김윤아 스토커하고 탈모, 아로니아, 홍삼 글만 올리는 사람이잖아요.
    워낙 이상하니까 사람들이 쳐다봤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99 책상에서 조는 아이,신경과에 데려갈까요? 14 고등학생 엄.. 2016/06/15 2,189
567198 얼마전 샴푸 싼데 사놓을까요? 하고 물은 사람인대요 6 ㅜㅜ 2016/06/15 2,759
567197 폐경 증상인가요?배가 아파요 4 50대 2016/06/15 2,324
567196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4 ... 2016/06/15 1,777
567195 엄마가 이유없이(?) 많이 아픕니다..조언절실합니다 28 슬픔 2016/06/15 6,551
567194 충격..올랜도 참사현장 인근..여전히 총을 팔고 있다네요 2 올랜도슈팅 2016/06/15 1,297
567193 문화센터 강사에게도 팬들이 있어요? 9 이상 2016/06/15 1,944
567192 연예인 성폭행 고소 사건 추이 공식 1 ..... 2016/06/15 1,309
567191 아무리 아기가 예뻐도 건강이 안좋은데 둘째 가지면 후회하겠죠? 20 장미 2016/06/15 3,572
567190 한살림 지금 행사하는 도자기류..무리하게 한것도 없는데 2 .... 2016/06/15 2,698
567189 보험금 받을 때요. 보험사 직원이 직접 와서 실사하나요? 11 .. 2016/06/15 2,462
567188 6개월 된 단무지 2 단무지 2016/06/15 738
567187 시어머님께 이런 부탁 드려도 될까요? 34 냉장고 2016/06/15 5,981
567186 아파트 위탁관리가 무엇인가요? 3 때인뜨 2016/06/15 1,190
567185 내가 만난 임우재씨 그리고 사건의 진실 43 2016/06/15 28,298
567184 인상 좋다는 말 인사일까요? 3 미소 2016/06/15 1,936
567183 시설 좋은 도서관 소개해주세요~^^ 11 도서관 2016/06/15 1,806
567182 "괴한들이 쇠망치로 부모님 머리를.." 끔찍한.. 2 샬랄라 2016/06/15 1,550
567181 어제부로 오해영이싫어졋을까요... 6 2016/06/15 3,503
567180 물건,자리집착 심한 사람들 좀 애잔.. 8 ᆞᆞᆞ 2016/06/15 1,960
567179 영화 해어화 보고 어이가 없어서;; 9 뭥미 2016/06/15 6,462
567178 친구가 집에 온다고 하면 흔쾌히 오라고하세요? 28 .. 2016/06/15 5,614
567177 주변에 3교대 근무자 계신가요..? 10 루미에르 2016/06/15 2,046
567176 가사도우미분들 애들 방학때는 어케하세요? ㅡㅡ 2016/06/15 1,064
567175 연예인들 나이먹고 자기관리 잘한다고 하는거요. 11 .. 2016/06/15 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