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끼 다먹고 운동1시간 3달하면 살빠질까요?
점심 일반식
저녁 삶은계란2 방토5 오이1 저지방우유1 참외1
6시이후 금식할꺼고
회식이나 저녁약속있으면 부딕이 먹기는할꺼에요
몇키로빠질까요?
1. ㅇㅇ
'16.5.28 11:48 AM (223.62.xxx.69)나이따라 다름
2. ..
'16.5.28 11:50 AM (112.149.xxx.183)뭐 운동이 힘들지 않으심..근데 직장 다니며 매일 한시간 힘들지 않나요;;
차라리 살 빼는데는 운동 안해도 한끼 안 먹는 게 더 빠르고 쉬울걸요..3. 아니요
'16.5.28 11:51 AM (175.223.xxx.2)건강해 지실거예요.
4. ...
'16.5.28 11:51 AM (218.236.xxx.94)저녁 조금먹고 운동하면 빠지긴빠져요
정도는 개인차가 크지만5. dd
'16.5.28 11:53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한시간 운동은 안 빠져요
근데 요새 입맛없어 아침 반공기 3시정도에 배고파 반공기
저녁 6시정도에 토마토쥬스랑 달걀 삶은거 두개
먹고 그랫더니 살 빠지네요6. 쥬쥬903
'16.5.28 11:54 AM (1.224.xxx.12)삼시세끼 다먹으면 절대 안빠져요
먹더라도 평소의 50프오만 먹고
쌀안먹고 반찬만 ㄷ 새요7. ㅇㅇ
'16.5.28 11:54 AM (175.209.xxx.110)저 올해 29살... 저녁 굶고 매일 50분씩 런닝머신 뛰었어요. 오개월쯤에 걸쳐서 3키로 빠짐.
8. ....
'16.5.28 12:02 PM (121.166.xxx.239)막 배터지게 먹지 않는 이상, 그리고 중간에 간식을 안 드시고 정말 저렇게 드시면 살이 서서히 빠지긴 할 거에요^^;
9. ......
'16.5.28 12:12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아주 많이 빠지지는 않을듯 싶네요
제가 먹을거 다 먹고 운동은 거의 매일
1시간~1시간 20분 정도 하는데
군살이 좀 정리되는 정도이고
몸무게가 많이 빠지지는 않았어요 ^^10. 아침저녁을
'16.5.28 12:16 PM (210.178.xxx.1)양을 반으로 줄이면 살 빠집니다.
11. 그냥
'16.5.28 12:31 PM (211.36.xxx.87)건강해질듯
다이어트론 그닥 별루12. 안빠져요
'16.5.28 12:31 PM (110.70.xxx.80)세끼 다 먹고 한시간 운동하는걸로는 살 안빠져요.
제가 올초에 55-56키로였다가 3-4키로 빼고 지금 52키로 유지하고 있는데 한두달은 탄수화물 거의 안먹었어요.
샐러드 과일 두부 견과류 계란 살코기등으로 매끼 조금만 챙겨먹고 한식 자체를 안먹음.
다이어트는 70이 식이요법 운동은 30이라고들 하죠.
맞는 말임.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먹던거 다 먹으면 건강해지긴 하지만 살은 안빠짐.13. 와 엄청 잘 챙겨 드시네요
'16.5.28 12:55 PM (1.215.xxx.166)저보다 잘 드시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빠져요
잘 챙겨드시고 운동 1시간 하시면 -->아주 통통 탄탄해지겠는데요14. 와 엄청 잘 챙겨 드시네요
'16.5.28 12:5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저보다 잘 드시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빠져요
대체 어디가 다이어트식이라는건지.,.
잘 챙겨드시고 운동 1시간 하시면 -->아주 통통 탄탄해지겠는데요15. 저녁이
'16.5.28 12:59 PM (223.62.xxx.21)밥보다 양 많은듯 해요..
절대로 안 빠질듯16. ㅎㅎ
'16.5.28 1:12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빠지긴 빠집니다.
근데 시간이 좀 걸리죠.
제 경우에는 지금 체중 만드는데 6개월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세끼를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으로 먹고(정말 딱 1인분만. 밥 공기 위로 올라오게 수북히 담지 않고 올라올듯 말듯하게 담아 먹기. 반찬은 딱히 가린거 없이 골고루 먹었어요. 햄,돈까스 그런 반찬은 가끔만요.)
간식 안먹고(가끔 하긴 했는데 디저트 먹듯이 한입두입 정도로만 먹었어요.)
저녁 운동 후 금식! 이렇게 살았더니 한달 지나니까 2키로 빠져 있더라구요.
살빼려고 이러고 살았던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게 그렇게 됐었어요.
제가 서른 넘어가면서 살이 너무나 안빠져서 다이어트 하다 말다 이젠 반포기상태였는데
나도 살이 빠지는구나 싶어서 화들짝 놀랬고
빠진 김에 속도붙여서 빼보자 하는 마음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거든요.
유산소운동은 여전히 한시간으로 했고(유산소운동은 한시간밖에 안했지만, 하루 제 활동량이 있으니까요.. 제가 가만히 안 있는 성격이라 많이 움직여요. 그래서 그냥 한시간만 했어요.)
집에서 근력운동 하루 한시간 좀 넘게 했더니(초창기에는 서툴러서 다 하려면 3시간까지도 걸렸는데-이거 하느라 시간 부족해서 사생활 많이 포기한- 이젠 한시간이면 다 해요.)
일년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63에서 54가 됐고요
근력운동을 계속 해줘서 라인이 예뻐졌어요. s라인 나옵니다.
아령으로 팔운동 등운동 해주고, 복근운동 힙업운동 인어라인 만드는 운동! 딱 이렇게만 했는데
효과 제대로 봤어요.
지금도 여전히 하루 세끼 다 챙겨먹고 간식까지 과하지 않게 챙겨먹고 운동량도 예전 그대로에요.
그래도 체중 안늘고 유지중이에요. 더 빼려면 식사량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식탐이 많아서 그건 못하겠고
그냥 이 체중 유지하면서(빠지면 좋고 안빠져도 그만이라는 마인드 ㅠㅠ)라인이나 더 예쁘게 만들려고요.
체중은 큰 변화 없어도 라인은 바뀌더라구요.17. ㅎㅎ
'16.5.28 1:14 PM (58.226.xxx.35)빠지긴 빠집니다.
근데 시간이 좀 걸리죠.
제 경우에는 지금 체중 만드는데 6개월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세끼를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으로 먹고(정말 딱 1인분만. 밥 공기 위로 올라오게 수북히 담지 않고 올라올듯 말듯하게 담아 먹기. 반찬은 딱히 가린거 없이 골고루 먹었어요. 햄,돈까스 그런 반찬은 가끔만요.)
간식 안먹고(가끔 하긴 했는데 디저트 먹듯이 한입두입 정도로만 먹었어요.)
저녁 운동 후 금식! 이렇게 살았더니 한달 지나니까 2키로 빠져 있더라구요.
살빼려고 이러고 살았던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게 그렇게 됐었어요.
제가 서른 넘어가면서 살이 너무나 안빠져서 다이어트 하다 말다 이젠 반포기상태였는데
나도 살이 빠지는구나 싶어서 화들짝 놀랬고
빠진 김에 속도붙여서 빼보자 하는 마음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거든요.
유산소운동은 여전히 한시간으로 했고(유산소운동은 한시간밖에 안했지만, 하루 제 활동량이 있으니까요.. 제가 가만히 안 있는 성격이라 많이 움직여요. 그래서 그냥 한시간만 했어요.)
집에서 근력운동 하루 한시간 좀 넘게 했더니(초창기에는 서툴러서 다 하려면 3시간까지도 걸렸는데-이거 하느라 시간 부족해서 사생활 많이 포기한- 이젠 한시간이면 다 해요.)
일년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63에서 54가 됐고요(6개월가량 54에서 더 못빼고 있어요. 식탐 ㅠㅠ)
근력운동을 계속 해줘서 라인이 예뻐졌어요. s라인 나옵니다.
아령으로 팔운동 등운동 해주고, 복근운동 힙업운동 인어라인 만드는 운동! 딱 이렇게만 했는데
효과 제대로 봤어요.
지금도 여전히 하루 세끼 다 챙겨먹고 간식까지 과하지 않게 챙겨먹고 운동량도 예전 그대로에요.
그래도 체중 안늘고 유지중이에요. 더 빼려면 식사량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식탐이 많아서 그건 못하겠고
그냥 이 체중 유지하면서(빠지면 좋고 안빠져도 그만이라는 마인드 ㅠㅠ)라인이나 더 예쁘게 만들려고요.
체중은 큰 변화 없어도 라인은 바뀌더라구요.18. 흔
'16.5.28 1:22 PM (183.98.xxx.33)아침 굶고요, 점심 한끼 밥답게 먹은다 생각하고 저녁도 입 축이는 정도.
19. ..
'16.5.28 1:53 PM (211.197.xxx.96)건강한 돼지가 되실껍니다 ㅜㅜ
제가 그랬어요20. 건강한 돼지 222
'16.5.28 2:46 PM (1.215.xxx.166)제가 몇년째 딱 이렇게 먹고 운동하는데 건강한 돼지 맞습니다
21. ...
'16.5.28 3:26 PM (210.2.xxx.247)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
22. ‥
'16.5.28 4:34 PM (112.97.xxx.76) - 삭제된댓글세끼 한시간 세달
23. 00
'16.5.28 4:58 PM (59.15.xxx.80)저도 다이어트 중인데요
저는 식탐 많고 많이 먹는 스탈이라서 소식은 너무 힘들어서
아침은 선식 먹고 정 배고플때 그냥 먹고 싶은거 먹어요 .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점점점 양이 줄어들고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어지고 변화가 와요.
그래서 요즘은 아침선식 . 점심 간식 . 저녁은 먹고 싶은거 먹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3일 한시간 걷고 뛰고 하는데 사실 운동은 체력증진용이고
먹는거 줄이는게 제일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712 | 자꾸 그 소녀들이 생각납니다. 1 | 레이디 | 2016/05/29 | 982 |
561711 | 테라스 있는 아파트 사시는분요 13 | ㅇㅇ | 2016/05/29 | 5,650 |
561710 | 오늘제생일이었네요 5 | ᆢ | 2016/05/29 | 947 |
561709 | 이태리에 간다면 밀라노 대성당에..... 1 | 샬랄라 | 2016/05/29 | 1,205 |
561708 | 오늘 미세먼지 어떤가요? 2 | 날씨 | 2016/05/29 | 1,342 |
561707 | 빵을 구웠더니 떡같은 질감이...왜 이런가요?ㅠㅠ 6 | 흠흠 | 2016/05/29 | 1,501 |
561706 | 어금니가 흔들리면서 아파요 5 | 00 | 2016/05/29 | 2,213 |
561705 | 아파트 정규방송이 자주 안나와요. | 아파트 | 2016/05/29 | 1,986 |
561704 | 폐백절을 받아야하는데 절값은 얼마를 하시나요 7 | ㆍ | 2016/05/29 | 4,159 |
561703 | 조선일보의 '정청래씨'!!! 8 | ㅎㅎ | 2016/05/29 | 1,640 |
561702 | 결혼 예단에 들어온 곡식주머니는 어떻게 하나요? 5 | 주전자 | 2016/05/29 | 1,788 |
561701 | 82쿡님들도 누가 내이야기 하면 그전달자가 더 미우세요.?? 17 | ... | 2016/05/29 | 3,172 |
561700 | 목사를 우상화하지마세요ㅡ펌 1 | 영성일기 | 2016/05/29 | 1,279 |
561699 | 호주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 사과 | 2016/05/29 | 922 |
561698 | '대든다'는 표현 46 | 호랑 | 2016/05/29 | 5,258 |
561697 | 임산부 심한기침감기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12 | 임산부 | 2016/05/29 | 4,643 |
561696 | 오늘 등산은 좀 그렇죠? 2 | 미세먼지 | 2016/05/29 | 1,319 |
561695 | 어제 문재인.. 사진 찍으랴 회 먹으랴 바쁘다 바빠 8 | 부산 | 2016/05/29 | 2,844 |
561694 | 울 아들 군 제대후 10 | 82cook.. | 2016/05/29 | 4,953 |
561693 | 예단과 함들어 오는 것에 대하여 4 | 여쭈어봅니다.. | 2016/05/29 | 1,513 |
561692 | 친척어른 통해서 남자분 소개시켜 달라고 졸랐는데.. 6 | ㅈㅈ | 2016/05/29 | 2,615 |
561691 | 행신역(ktx)에서 김포현대아울렛까지 택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1 | 택시비? | 2016/05/29 | 1,312 |
561690 | 안철수 "총체적 산업구조개혁 필요"…삼성·한화.. 52 | 산소 | 2016/05/29 | 2,232 |
561689 | 침대 매트리스 수명은? 3 | 침대 | 2016/05/29 | 7,125 |
561688 | VJD 188 | 비밀 | 2016/05/29 | 21,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