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월요일 엄마가 직장암 수술하시는데요.
경험해보신 분들 예후 좀 들려주세요.
연세는 70대 후반이고요.
그리고 퀵서비스는 낮 12시~2시쯤 신청해도 당일로 배송해줄까요?
용인에서 송파로 1인용 전기장판 하나 보내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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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는 70대 후반이고요.
그리고 퀵서비스는 낮 12시~2시쯤 신청해도 당일로 배송해줄까요?
용인에서 송파로 1인용 전기장판 하나 보내려는데요.
직장 15센티 위치였고,수술 이틀후에 문병갔는데 일어나 앉아계시더라구요.하루 몇번씩 운동도 하시고요.
복강경이라 수술 흉터랄 것도 없이 밴드? 몇개 붙어있고 자세 바꿀때 배는 아파하시는데 수술부위가 아픈 건 아니고 수술과정에서 움직였던 장기가 제자리 잡느라 그렇대요.
이삼일뒤 퇴원하셔서 지금 댁에서 잘 지내고 계셔요.
암 중에선 가벼운 수술이라고 하던데
윗님 말씀도 그렇고 대체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