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덫과 고양이퇴치기라니

생각만해도 소름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6-05-27 22:42:33
우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된거라네요.
길고양이가 너무 많대요.
IP : 1.246.xxx.1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할
    '16.5.27 10:49 PM (180.69.xxx.218)

    동네네요 지들도 덫에 걸려보라고

  • 2. ...
    '16.5.27 10:51 PM (220.78.xxx.217)

    고양이 때문에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나요?
    아님 고양이때문에 교통사고라도 난건가요
    아님 고양이가 음식물쓰레기를 헤집나요? 아파트라 불가능 할텐데요
    발정나서 울어 그러나요?
    한국은 뭐랄까..약자에 대해서는 굉장히 잔인한 민족 같아요 다른 나라사람들도 그렇긴 하겠지만
    특히 약자인 동물한테 참 잔인해요
    이 정도 먹고 살면 이제 좀 바뀔만도 한데 ...

  • 3. peperomia
    '16.5.27 10:53 PM (112.167.xxx.208)

    음...아파트 주민중에도 고양이 키우는 입주자 있을건데요.
    가령 문단속 잘 못해서 고양이가 튀어나갔는데
    입주자회에서 설치된 덫에 걸려 죽는다면...? 이런 돌발상황도 있을수 있을텐데.

    어렵네요, 방치된 고양이 번식율 장난 아닌것도 사실이고 말이죠.

  • 4. ..
    '16.5.27 10:54 PM (220.78.xxx.217)

    잡아서 중성화 수술 하자는 것도 아니고..진짜..

  • 5. 그랬던 아파트들이
    '16.5.27 10:56 PM (115.93.xxx.58)

    몇 있지 않았나요

    쥐떼의 습격을 받고 후회했다던데...

  • 6.
    '16.5.27 10:58 PM (125.30.xxx.53)

    그런걸 아파트 회의에서 결정하나요?
    참 후진 발상이네요 어휴

  • 7.
    '16.5.27 10:59 PM (220.83.xxx.250)

    혐오의 일상화가 되서
    여성도 이리 혐오 되는데 동물이라고 온전하리라고요

  • 8. 매년도 아니고
    '16.5.27 11:01 PM (115.93.xxx.58)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에 격년정도로만 TNR 해주면 숫자 늘지않고 유지돼요.
    매년했더니 ㅠㅠ 고양이수가 너무 줄어들어서 허걱 싶더라구요.
    워낙 길아이들이 사는게 힘들어 몇년 못살고 많이들 죽어요.

  • 9. 신고
    '16.5.27 11:15 PM (211.244.xxx.52)

    동물보호단체와 경찰에 신고 꼭 해주세요.
    길냥이도 법적으로 보호받는 생명입니다.
    개체수가 늘어나는건 티앤알 안해주는 구청 잘못이니 거기도 항의해주시고요
    암튼 카라 같은데다 반드시 신고해주세요.

  • 10. ....
    '16.5.27 11:49 PM (121.162.xxx.70)

    구청에tnr 항의하는게 당장 아파트 행동방향은 못바꾸죠
    다만 tnr쪽으로 방향을 바꾸자고 설득을 해볼수는 있겠네요

    원글님 꼭좀 맞서주세요 고양이 포획자체가 불법입니다 ㅠㅠ
    지금이 2016년도 맞는거죠;;; 저런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충격이네요

  • 11. .....
    '16.5.28 12:52 AM (211.200.xxx.12)

    무식해서 그런거네요
    얼마못가 고층아파트베란다까지
    관타고 쥐가 올라오는걸 겪게될겁니다

  • 12. hhh
    '16.5.28 1:54 AM (59.23.xxx.10)

    원글님 아파트 ..이제 쥐랑 바퀴벌레 많이 보이겠네요.
    길고양이가 주민들에게 무슨 해를 끼쳤는지 궁금해요.
    저도 아파트 살지만 길고양이 때문에 불편한적 없었거든요.

  • 13. ...
    '16.5.28 4:13 AM (39.121.xxx.103)

    대표들 어리석음에 그 아파트 쥐,바퀴벌레 창궐하겠군요...
    피해도 안주는 길고양이 거슬린다고 쥐를 받아들이다니..
    이제 주방에서 쥐가 푸드득 지나가느 꼴을 곧 보게 될겁니다.
    어느 아파트인지 기사에 떴음 좋겠네요.
    쥐 나오는 아파트라고 아파트 가격 폭락 예상이네요.

  • 14. ..
    '16.5.28 11:27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세상에...그런 후진스런 발상이라니...
    어디 아파트인지 궁금하네요.
    그 약하고 여린 생명이 무슨 해를 그리 끼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241 모기, 개미 등 벌레에 물려서 심하게 부어오를 때 1 알러지 2016/05/30 3,177
562240 진정 입주청소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안계실까요...?ㅠㅠㅠ 6 이사 2016/05/30 1,589
562239 알러지 결막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왜이러는 걸까요? 7 ㅅㅅ 2016/05/30 2,125
562238 조들호 너무 재미있네요 16 .. 2016/05/30 2,550
562237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 베란다에 두세요? 1 2016/05/30 718
562236 누수배관교체 비용이 백만원 이상 차이나네요... 2 호갱이 2016/05/30 1,404
562235 이재명 성남시장,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하겠다" 13 ㅇㅇ 2016/05/30 3,040
562234 부모아래 있을땐 부모말 들어야 한다. 18 갠생각 2016/05/30 3,997
562233 차에 치인 개.차주가 치료비 내야 할까요? 20 sbs뉴스 2016/05/30 4,114
562232 미세먼지와 비슷한 성분의 연기가 뭘까요? 2016/05/30 386
562231 자동차보험 6일만 들 수 있나요? 8 ... 2016/05/30 920
562230 수학 잘하는 자식 두신분있으세요? 23 글쓴이 2016/05/30 5,047
562229 초등 5학년 엄마 따라다니나요 5 ^^ 2016/05/30 1,322
562228 면세점에 있다는 가방브랜드 리바렐 비슷한거 있나요? 혹시 2016/05/30 388
562227 아이허브 카드 입력칸에 계속 에러가 나는데요. 7 . 2016/05/30 567
562226 미용실 손질 머리? 5 000 2016/05/30 1,435
562225 시어머니의 이간질? 14 ㅠㅠ 2016/05/30 4,578
562224 발가락링... 혹시아시나요? 궁금 2016/05/30 914
562223 오늘 오해영합니다 ㅋㅋ 기쁜 월욜 5 2016/05/30 1,301
562222 키 167 아이인데 책상이 낮다고.. 5 비싸군 2016/05/30 762
562221 저한테 면목없다고 6 어머님께서 2016/05/30 1,403
562220 댓글에 원하는 글 안올라오면 지워버리는 인간들...짜증 8 짜증 2016/05/30 778
562219 설현 이뿌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31 딸기체리망고.. 2016/05/30 5,650
562218 더블웨어 파운데이션,디올 메베,디올 팩트 써보신 82님들 좀 알.. 4 지성피부 2016/05/30 2,379
562217 아궁이 아나운서 아시나요? 1 혹시 2016/05/30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