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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곰탕면이 맛있나요?

궁금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6-05-27 12:08:43
누가 끓여서 먹는걸 보는데
비주얼이 스프 안넣고 라면만 물에 끓인 느낌.
근데 너무 맛있다네요~~
신김치 척 걸쳐먹음 맛있다고ㅎㅎ
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솔직히 누가 라면 끓여 먹는데
침 안삼킨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드셔보신분들 어떠셨어요?
나름 꾸준히 팔리는것 같던데요.
IP : 223.62.xxx.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5.27 12:10 PM (223.62.xxx.25)

    뭔가 맛이 궁금하긴해서
    수퍼에 사러나갈까 말까 고민중요ㅎㅎ

  • 2. 국수
    '16.5.27 12:10 PM (223.62.xxx.1)

    국수 좋아하시면 괜찮아요

  • 3. ㅇㅇ
    '16.5.27 12:13 PM (58.125.xxx.233)

    젤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스프가 하얘서 그렇지 짭쪼롬한 라면이어요.
    물 많이 안넣고 끓이면 까르보나라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전 해외갈때 신라면 안가지고 가고 사리곰탕명 가꼬갑니다ㅋㅋㅋ

  • 4. 거기에~
    '16.5.27 12:14 PM (118.45.xxx.62) - 삭제된댓글

    의외로 꾸준히 팔리나봐요.
    대파 잘게 썰어서 떡국떡이랑 같이 끓이면 더 맛있어요~ㅎㅎ

  • 5.
    '16.5.27 12:16 PM (223.62.xxx.25)

    떡 넣으면 뭔가 떡국스럽게 맛나겠어요.
    넝심이라 좀 껄쩍스럽긴 하지만ㅜㅜ
    그맛이 심히 궁금킨합니다~~

  • 6. ...
    '16.5.27 12:17 PM (175.223.xxx.126)

    제목그대로 곰탕맛이죠 ㅎㅎ
    조미료맛 강한 고기건더기 없는 곰탕맛
    거기에 국수 말아놓은거랑 같아요
    저도 가끔 땡기면 맛있게 먹어요^^

  • 7. ..
    '16.5.27 12:2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매운 라면 안 당길때 딱 먹기좋죠.

  • 8. 저는
    '16.5.27 12:33 PM (14.52.xxx.171)

    거기 김치 넣고 끓여요
    아들놈 양 적을땐 순대 넣으면 딱 순대국 맛...

  • 9. ㅁㅁ
    '16.5.27 12: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조미료맛 강하긴하지만
    순한거 먹고싶을때 일년에 서너번 먹습니다

  • 10. 한동안 미쳐서
    '16.5.27 12:44 PM (14.36.xxx.8)

    엄청 먹었네요--;;
    라면은 먹고싶은데 매운건 싫고 할때 딱임돠

  • 11. ..
    '16.5.27 12:54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맛있어요~근데 간이 좀 쎄서 스프 반만 넣고 끓여먹어요~

  • 12. .......
    '16.5.27 1:39 PM (58.120.xxx.136)

    처음 나왔을땐 엄청 먹었는데 뭔가 파동 있고서 부터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엄청 맛있었죠. 조미료 맛은 좀 나지만 뭔가 개운하고요.

  • 13. 저의
    '16.5.27 3:13 PM (121.169.xxx.47)

    훼이보릿 라면입니다ㅎㅎ
    인스턴트에서 이 이상의 사골국물 맛은 불가능하다고 늘 생각할 정도로 맛있어요. 오랜만에 내일 먹어볼까요~

  • 14.
    '16.5.27 3:21 PM (211.36.xxx.105)

    저는 정말 맛없어서 한번먹고 안먹는라면이에요 마트사장님왈 안팔려서 안가져다 논답니다

  • 15. 갑자기
    '16.5.27 5:34 PM (168.248.xxx.1)

    먹고싶네요. 양도 많지 않고 가볍게 먹기 딱 좋은데... 맛도 있어요 ㅎㅎ 깍두기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 16. 호롤롤로
    '16.5.27 5:43 PM (220.126.xxx.210)

    지금먹으면 더워서 조금 별루일수도있는데
    겨울에 추울때 이거 먹으면 중독되요
    그리고 김치가 꼭 있어야됩니다.

  • 17. 그립다
    '16.5.27 11:39 PM (218.156.xxx.112)

    저의 소울 푸드였어요
    제가 개띠인데요
    90년대에 집 떠나 학교 다닐 때
    몸살기 오고 으슬으슬 할 때 이거 한그릇 끓여 먹었지요
    지금은 예전같은 깊은(?) 맛이 좀 덜해서 아쉬웠는데
    떡국 떡 레시피 좋네요
    내일 해봐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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