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인데
어제 뉴스에서 요즘 대학가 축제 분위기를 전하는데 많이 안타까와 보이네요.
1억 정도 예산을 아이돌 가수 초빙에다 쓰는게..
대학 젊은 표상들이 보여주는 신선한 분위기는 전혀 없어보여서요.
현재 대학생들도 이런 축제분위기 달가와하지 않는 듯이 인터뷰하는 것도 보여주었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희 때는 해방춤 대동단결 춤 이런거
대동제로 줄다리기 (직접 우리들이 새끼줄 꼬는 거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했는데....
어떤 축제 기억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