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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정상인가요?

땡글이 조회수 : 7,417
작성일 : 2016-05-27 07:28:30
남편이 올해 초 승진을 한 이후로 바빠도 이렇게 바쁠수가 없어요 원래 술도 안마시고 굉장히 가정적인 사람이거든요 근데 지금 5개월 동안 주말에 집에서 잠을 잔 적이 거의 없어요 매주 밤샘 작업 아니면 출장이예요 그렇다고 평일에 일찍 들어오는 것도 아니구요 작은 회사라 맡은 업무가 4~5가지 정도 되요 그렇다 치더라도 이럴수가 있을까요? 처음엔 바람 피는거 아닌가 의심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싸우기도 했지만 결론은 없네요 도대체 왜그러고 다니냐고 했더니 이렇게라도 하니까 밥이라도 먹고 사는 거라네요 직원들 편의는 다 봐주면서 정작 자기는 몸 바쳐 일하는거 같아요 원래 승진해서 윗사람이 되면 더 시간도 많아지고 업무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저는 직장 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인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집에 들어오기 싫어서 주말마다 일 핑계를 대는건지 아님 주말마다 놀러를 가는건지 뒤라도 밟고 싶은 심정이예요 이러다 가정 파탄 나겠다고 잠은 집에서 자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이제 일 거의 마무리 됐다고 얼마 안남았다고 하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출장 간다고 가방 싸갖고 나갔어요 대한민국 40대 직장인들 다 이러고 일하시나요? 너무 답답해서 82에 하소연 합니다
IP : 58.233.xxx.11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7 7:31 AM (121.125.xxx.55)

    저희 신랑 그렇게 일하다가 지금 급성 간염걸려서 3주째 입원중입니다ㅜㅜ 그런데 병원에서도 계속 전화로 업무 보더라구요. 어쩔 수 없나봐요.

  • 2. 조심스럽게,
    '16.5.27 7:33 AM (182.222.xxx.79)

    남편회사사람들 모르시죠?
    전 남편바쁠때 그게 진행되는건지 주변에서
    듣는 상황이라서,글만봐서는 어떤 직종인지 모르지만
    ...

  • 3. ...
    '16.5.27 7:34 AM (218.156.xxx.236)

    직급이 올라갈수록 업무량은 더 많아져요.
    50 넘었는데 어쩌다 연휴에 놀러가도 전화 받느라
    본인은 제대로 놀지도 못합니다.

  • 4. 원글
    '16.5.27 7:34 AM (58.233.xxx.113)

    말만 승진이지 월급도 하나도 안올랐구요 초반엔 몸무게가 8kg이나 빠졌었어요 근데도 본인은 승진해서 윗사람이 됐다는 거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는거 같더라구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요~~~

  • 5. ㅇㅇ
    '16.5.27 7:35 AM (223.62.xxx.245)

    속사정은 모르죠
    그런데 열심히 일하는게 맞는데 바가지까지 듣는거라면 미쳐버릴 듯.

  • 6. ㅇㅇ
    '16.5.27 7:36 AM (223.62.xxx.245)

    자부심이 아니라 부담감이죠
    위로갈 수록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데ㅡㅡ

  • 7. 조약돌
    '16.5.27 7:38 AM (211.36.xxx.228)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바빠져요. 그걸 감내하게 하는건 월급액수만으론 안되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직장에서의 상사로서의 책임감이 대부분이죠. 한국 남자에게는..

  • 8. 원글
    '16.5.27 7:39 AM (58.233.xxx.113)

    워낙 작은 규모의 회사였는데 올초에 구조조정까지 해서 지금은 사원이 몇명 되지도 않아요 남편이 맡은 업무가 생산, 회계, 인사, 자재 등등 영업 빼고는 거의 혼자 다 하는거 같아요^^;;

  • 9. ..?
    '16.5.27 7:42 AM (118.221.xxx.144)

    컥 남편분 저러다가.큰일나겠어요 회계만으로고.박찰텐데 뭔.일을.저리시키나요 심각한데요

  • 10. ㅎㅎ
    '16.5.27 7:42 AM (211.36.xxx.71)

    직급이 올라가면 일이 준다고요??????

  • 11. 쥬디
    '16.5.27 7:46 AM (211.36.xxx.92)

    남편분 너무 힘드시겠어요.회계 하나만해도 정신없는데 다 하셔야하다니..인원적은 작은회사 간부니,할일 진짜 많으실거에요.원글님 외로우셔도 투정하시지 말고 잘해주세요.남편분 가장으로 정말 힘드실거에요

  • 12.
    '16.5.27 7:47 AM (59.22.xxx.25)

    주말에 출장가서 집에 없다는건가요
    아님 회사간다고 집에 없다는건가요

    이무튼 직급 올라갈수록 부담감은 곱절이예요.
    50근처면 피크..

  • 13. bg
    '16.5.27 7:48 AM (218.152.xxx.111)

    혹시 남편분이 이전에도 그렇게 일땜에 바쁘다고 하고 여자들이랑 바람 폈던 전력이 있으신건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이 충분히 의심스러운 상황이긴 하겠네요.

  • 14. ...
    '16.5.27 7:49 AM (223.33.xxx.3) - 삭제된댓글

    책임감을 미끼로 더 쉽게 더 많이 부려먹기위해
    승진시키는 겁니다.
    넌 부장이니까 이정도는 해야해! 요런 지x맞은 ...

  • 15. 앞으론
    '16.5.27 7:49 AM (175.118.xxx.178)

    더 힘들어질거예요. 대기업도지금 다 감원하고 4-5명 하던일 혼자해요. 과장급 이상 중견사원들 다 그 몫하죠. ㅠ그리고 직책 못 달면 또 자르고..악순환 반복이네요. 먹고 살기 힘드네요.

  • 16. ㅇㅇ
    '16.5.27 7:49 AM (223.33.xxx.62)

    의심할 증거가 잡힌것도 아닌데..화를..ㅡㅡ
    보약이나 챙겨주세요
    이러니 사회생활 안해본 자기 와이프랑 대화가 끊기는거예요
    이해를 못하니까

  • 17. ....
    '16.5.27 7:55 AM (112.220.xxx.102)

    작은회사에서 승진했다고
    갑자기 업무가 늘어나고 그러진 아닐텐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

  • 18. 아진짜
    '16.5.27 7:55 AM (223.62.xxx.61)

    저도 그런 바쁜 남편 둔 사람인데요 말단일땐 말단이라고 바쁘고 과장 차장 부장 늘 그런식으로 바빠요 집에서 아빠역할을 한적이 없네요 그러면서 월급 얼마인지 저한테 알리지도 않아요 애들 커가는데 생활비는 더 적게 줍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나네요 어쩌라는건지

  • 19. ...
    '16.5.27 7:57 AM (175.208.xxx.11)

    올라갈수록 더 바빠져요
    책임질 일도 많아지고요
    퇴직 얼마 안 남았는데
    내 남편이 내 남편이 아니네요
    그래도 승부근성 남자들은
    승진이 좋은가봐요
    아내 입장으로는 별로 ㅎ

  • 20. ...
    '16.5.27 8:00 AM (175.205.xxx.185)

    직장생활을 진짜 모르시나보네요. 그래도 여태 남편 이야기 들은게 있을텐데... 현실은 드라마랑 달라요.
    윗직급일수록 바빠요. 본인 일 따로 해야하고, 아래 애들 다 챙겨야 하고, 업무 공백 채워주기도 해야죠.
    윗직급인데 한가한건 명예직 혹은 사장낙하산 혹은 월급 도둑..

  • 21.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6.5.27 8:02 AM (223.131.xxx.17)

    어자피 회사 그만두면 하루종일 님 얼굴만 처다보고 있을거에요.
    대사포진에 걸려 의자에 엉덩이 반만 걸치고 기절 직전의 상태로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그래도 가장이라 못그만둬요.

  • 22. 안마라도....ㅠ
    '16.5.27 8:05 AM (211.36.xxx.237)

    생산 회계 재무 인사....머리가 핑핑 돌겠군요.

    바가지 긁지말고 집에 들어오면 안마라도 좀 해주시죵.

  • 23. 원글
    '16.5.27 8:28 AM (58.233.xxx.113)

    그쵸? 제가 너무 철부지 아내죠? 알면서도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구조조정 하면서 남편을 사장 바로 밑에까지 초고속 승진 시키더니 일을 저리 많이 시키네요 한편으론 남편이 신나서 일을 찾아가며 하는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용 당하는거 같아서 걱정되요 그래도 본인은 회사에서 자기 빼면 일할 사람 없다고 다들 남편더러 실세라고 한다며 엄청 어깨에 힘줍니다

  • 24. ....
    '16.5.27 8:37 AM (112.220.xxx.102)

    댓글다시보니..
    생산,회계,인사,자재업무를 혼자 다 본다구요?
    이건 말이 안되는데? ;;
    월급 도대체 얼마받아요?
    네사람이 할 일을 혼자 다하고 있다는건데요??
    생산,자재업무까지는 같이 할수 있다지만
    암튼 무지 이상함 ;;
    저라면 뒤 한번 밟아보겠음

  • 25. 별.
    '16.5.27 8:53 AM (1.232.xxx.81)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그래요.
    승진하고는 집은 그냥 겨우 잠만자러들어오는곳.
    대놓고 몇년간은 남편없다고 생각하고 살라네요.
    스트레스받고 피곤에 쩔어 들어오는 모습보면
    안쓰러워 죽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일해야 살아남는걸 어쩌나요.
    얼굴보기 힘들고 피곤에 스트레스작렬이라
    예전처럼 웃고 다정한말 할 기운도 없어보여
    외롭긴하네요.

  • 26. 원글
    '16.5.27 8:55 AM (223.62.xxx.117)

    아~ 회계가 아니고 구매네요 제가 잘 몰라서~~~ 원래 직책이 구매팀장이었어요 그러다 회사가 어려워 자체 공장을 문을 닫고 생산팀장도 잘리고 공장을 하청을 주면서 남편이 생산까지 맡게 됐고 이번에 자기가 여직원 한명을 뽑았다며 인사까지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cs인가? 거기도 엉망이라며 자지가 자진해서 맡았대요 승진해서 지금은 총괄 본부장이라네요 그러니까 자재,구매,생산,cs,인사 이렇게 맡고 있나봐요 이거 말이 안되는 건가요?

  • 27. 별.
    '16.5.27 8:55 AM (1.232.xxx.81) - 삭제된댓글

    대기업 임원부인인 친구한테
    하소연했더니
    한심하게 바라보며
    자기는 진작부터 그러고 살고있다고..
    그남편도 집에와서도 회사일..
    남자들 불쌍해요.
    그런데 부인이 그 힘든걸 이해도 못해주면 정말.

  • 28.
    '16.5.27 8:58 AM (112.224.xxx.176)

    도대체 직원 몇명의 얼마나 작은 회사인가요?
    일 할 사람 다 자르고 승진이라는 떡 하나 주고 마구 부려먹는 회사의 횡포가 느껴져요.
    저 같으면 남편에게 열심히 일하더라도 건강지켜가며 하고 회사는 언제라도 팽당할수 있으니 나와서 동종업 차릴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일하라고 하겠어요

  • 29. 피곤
    '16.5.27 9:02 AM (106.248.xxx.115)

    저 지금 회계 총무일하거든요
    한번에 세가지일 동시 할때도 있고 바빠서 눈이 핑핑 돌아가요
    남편분은 구매에 생산일까지 하니 얼마나 바쁠까요?게다가 인사업무..
    눈코뜰새가 없겠어요.. 급여 안오른건 몇개월 지나면 오를거예요
    기존직무에 다른 직무 맡아도 처음부터 팍팍 올려주진 않더라구요
    저희 회사 경우엔 일하는거 보고 올려줌..

  • 30. dd
    '16.5.27 9:02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작은 회사일수록 그래요 직원 한명으로
    몇명의 역할을 기대하죠
    예전 인지도잇는 유명기업이엇는데
    매일 야근~~결국 관둿어요

  • 31. 원글
    '16.5.27 9:07 AM (223.62.xxx.117)

    직원은 10명도 안되요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몇년을 집에서 소일거리 하다가 이력서 70통 보내서 겨우 들어간 회사예요그나마도 작년에 상사랑 불화 있어서 사표쓰고 나왔다가 그 상사가 잘리면서 다시 재입사하게 됐구요 참 사연이 많죠? 제가 의심병이 있는건지 도대체 매주 주말 외박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바람 피는 남자들 매주말마다 놀러가고 외박하나요?

  • 32. 아마
    '16.5.27 9:13 AM (118.131.xxx.156)

    아마 남편 분 자체가 일을 나누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다 껴안을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일을 부리는 위치에서 일을 본인이 하는거죠
    올라갈수록 더 힘들거예요

  • 33. 흠...
    '16.5.27 9:1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능력있으신 분 같네요.
    당연히 여자문제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남자를 타겟으로 접근하는 여자들 정말 많데요.

  • 34. 아무리
    '16.5.27 9:16 AM (115.140.xxx.180)

    사화생활 안해봤다지만 직급이 높아지는데 일이 어떻게 줄어드나요? 승진할수록 일도많고 책임도 커집니다 그러라고 월급 더주는거죠

  • 35. 원글님
    '16.5.27 9:20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진짜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무식한 티를 팍팍 내시네요
    위로 올라가면 일이 줄고 한가해져요????
    고속승진으로 쭉------ 가셔서 명예회장님 되면 되겠네요.
    남편분 8kg 빠져가며 일해서 먹여살리는 보람도 없네요
    이제라도 동네알바라도 하면서 알에서 나오시길...

  • 36. ....
    '16.5.27 9:22 AM (112.220.xxx.102)

    직종이 뭔가요?
    저도 20인 미만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아무리 회사에 일많아도 주말,빨간날엔 쉽니다.
    직급 높아도 저렇게 일시키지 않아요
    뭔 직종이길래 주말마다 출장을 가나요???

  • 37. ..
    '16.5.27 9:40 AM (164.124.xxx.147)

    주말마다 출장은 좀 아닌거같아요 회사로 출근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출장은..주말엔 다른 회사가 다 쉬기때문에 내가 일하고 싶어도 일 못해요 자체적으로 정리하거나 잔업무 처리하러 회사 나가는건 있을수 있지만 출장은 ..시차나는 해외출장도 아니고.. 사실 말 안돼요 어쩌다가 한번도 아니고.

  • 38. 저도
    '16.5.27 9:50 AM (222.107.xxx.182)

    주말 출장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일이 많은 회사라도
    주말도 없이 사람을 부려먹진 않아요
    사회생활 해본 사람은 안다고 봅니다.

  • 39. ㅁㅁ
    '16.5.27 10:15 AM (175.116.xxx.216)

    매주 주말마다 출장에 외박은 심하네요.. 그거 수당은 나와요?

  • 40. 원글
    '16.5.27 10:16 AM (223.62.xxx.117)

    매주말이 출장이 아니구요 어떤때는 공장에서 야근하고 집에 올 시간이 빠듯하니 근처에서 자고 다시 공장에서 일하구요 어떤때는 지방에 대리점들 주중에는 바빠서 안만나주니 주말에 가서 만나구요 아니면 입주하는 아파트 주중에는 다른 공사가 있으니 주말에 가서 문제 있는 곳 as하는 거래요 아파트에 주방 빌트인 제품 만드는 회사예요 남편 말로는 매주 번갈아 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럼 이거 말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저두 결혼 후 20년 가까이 한번도 안쉬고 일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라 직장 생활을 안해본거지 일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 41. 원글
    '16.5.27 10:17 AM (223.62.xxx.117)

    그리고 남편 회사는 간부급 이상은 주6일 근무입니다 회장이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 재력가구요 남편은 그 중 한 곳에서 일하는 거예요

  • 42. 00
    '16.5.27 12:22 PM (61.253.xxx.170)

    매주말 출장은 어느 부인이라도 의심할 만한 일이죠.
    조심스럽게 근무한다는 주말에 뒤를 밟아 보세요.
    의심이 생긴 이상.. 남편이 주말에 일하는 모습을 보셔야 해소?가 되지 않을까요?
    그 나이대 간부라해도 업종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저희 상사 분들은 프리랜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근무시간 제약이 없거든요.

  • 43. ......
    '16.5.27 12:31 PM (58.120.xxx.136)

    자리 바뀌면 한 동안은 그렇게 바쁠 수도 있죠.
    같은 일을 하더라도 윗사람이 바뀌면 삼사개월은 이미지 구축 차원에서 부지런하게 일 하는 수 밖에 없고요.
    승진이고 구조조정 중이고 사람 많이 빠지면 자리 메우고 모르는 일 배우고 하려면 충분히 사오개월은 바쁠 수 있어요.

  • 44. @@
    '16.5.27 1:12 PM (221.163.xxx.101)

    승진하면 일 늘어나요. 책임져야 되는 일도 많구요.
    올해 승진했는데 지금 하루에 끼니 두 번, 일 주일에 집에 한 번 갑니다... 휴일? 그거 먹는 건가요? ㅎㅎ
    밥이라도 안 굶게 도시락이랑 간식이랑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한 번 찾아가보시면~ 의심도 풀리고 남편분도 좋지 않을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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