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슬쩍 저희가 친정집을 떠나 없는걸 알면서도
친정집에 전화해서 친정엄마에게 안부를 묻더니,
친정집에 전화해서 친정엄마에게 안부를 묻더니,
시댁에도 더 있으면 시아버지가 좋아했을텐데라며 별소리 다 해대는 시누.
애들 방학이라 시댁에도 일주일 있었고, 친정에 10일 정도 머물었는데,
시댁에 더 있으란 말이겠죠,
저희 친정엄마는 제가 하소연해도 사위만한 사람없다고,
시댁식구들과 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무시하라며 제편도 안들어주고 저한테
시댁에 잘하라고 그말만 반복하시던 분이라,
시누한테 큰소리는 안내고,
한마디만 하셨대요,
애가 시댁가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가보다라고,
(시부모님 시골사셔서 새벽 5시면 일어나시고,
시부는 새벽부터 티브켜서 볼륨키우고,
저는 그소리에 6시전에 기상하게 만들죠)
친정엄마 말씀가지고 시댁에서는 자기들끼리 뭐라하는거 같은데
틀린말은 아닌거죠?
그런데 그 뒤엔 그걸 조종한 시부모님이 있다는거,
조종한다고 전화하는 시누나 그 부모나 대책없는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