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대출좀있고 열심히 갚고
곧 저도 일할거니까 그럼 더 괜찮을테고
아이는없고.
결혼십년차인데 그래도 살만해요
사람은 살기 나름인거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거지같이 살지도않아요
근데 제가 돈을 벌어야할거같긴해요.
7월부터 150주는데 나가서 일할거에요.
그럼 더더 즐겁게 살수있을거같아요
집도 대출좀있고 열심히 갚고
곧 저도 일할거니까 그럼 더 괜찮을테고
아이는없고.
결혼십년차인데 그래도 살만해요
사람은 살기 나름인거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거지같이 살지도않아요
근데 제가 돈을 벌어야할거같긴해요.
7월부터 150주는데 나가서 일할거에요.
그럼 더더 즐겁게 살수있을거같아요
아이가 없으니
님까지 벌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어요
돈이 더들지요 아이없을때 더저축하세요
아이가 없으니 2인 350으로 충분히 살죠~
아이 하나 키우는데 35000만원 든답니다. 아이 없으면 살만하죠.
아까 어느 미췬뇬이 맞벌이 500이면 애낳지 말라던데....
전 집있고 차있고..월250으로 세식구 삽니다..초등생한명이고...350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둘이사는데..
없으면 돈 쓸 일이 없어요
어른은 5년 된 옷 입어도 되지만 애들은 5년 지난 옷 작아서라도 못입거든요.
둘이서 아껴 살면 백만원만 있어도 산대요
아이 없음 흥청망청 안되도 충분히 살죠ㆍ
그정도 수입에 애 둘 데리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숨만 쉬나요? 저축해서 여행도 다니겠는데요.
애 없는데 350이면 넝출넝출 살겠네요
요즘 왜 이렇게 바보 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예전처럼 굶어보는 고생을 안해서 그런가
애를 안낳아 경험치가 짧아 그런가
농담하세요?
너무 거지 같이 살지도 않다면서 무슨 숨만 쉬는거에요. 이말도 유행인건지 뭔지
아이가 없으니 가능하죠.
참나..
그럼 그 벌이에 애 있음 숨도 쉬지 말아야겠네요.
500 글 쓴 애랑 절친 맺으세요.
아 윗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아이낳으려고 애쓰느라 돈도 많이 썻어요
그래서 맞벌이하다 외벌이하고 처음엔 저돈으로 어찌사나 했는데 다 살게되더라구요
지금은 오 충분한데 이렇게됏고 이제 아이낳을생각맘접으니 저도 나가서 일도하려하고
그러면 더 여유생겨서 노후준비하려고 하는거에요
이래저래 돈많이써서 여유는없거든요
뭐 매달 여행다니고 외식하고 그러시나요? 저흰 외식 많이 하는 편인데도(좋은 가게에서 잘 먹어요) 아이둘 키우면서 그정도 생활비로 살아요.. 여기보면 한달에 천이상 그런글 많은데.. 수도권 초등 가정 그리 버는 사람 많지 않아요(물론 아주 잘 사는 건 아니고 평범한 신도시 아파트에요) 그전에 살던 동네에선 월 200정도 되는 수입으로 애들 둘 키우며 사는집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거기선 우린 잘 살아 ㅋㅋ 그러면서 있다 이사 왔는데 여기선 뭐 중간정도 되는거 같긴해요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게 현실입니다
낚ㅇ을려고 썼구만 ㅉ
저 돈으로 어찌 살긴요.
숨만 쉬고 사셔야죠.
이런글은 왜 쓰는 거에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라고?
아님,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려고?
공감 능력은 있어요?
아이는없고. 아이는없고. 아이는없고. 222222
다른 집들하고,
뭐 비교가 되어야 말이죠..
아이 하나당 사교육비 ㅎㄷㄷ하게 들어가는 나라에서 아이없으면 아이 둘에 550~600수입이랑 비슷하겠네요
저도 딩크에요. 어른 둘이 먹고 입고 쓰는데 뭔 돈이 그리 들겠냐 싶은데
근데 의외로 또 돈 나갈 일 많아요. ㅠ
취직 축하드려요~~
외벌이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글 쓰지 마세요...
공감능력제로
그것보다 안되는 수입에 애들 키우며 사는 집도 많은데 한탄을 가장한 염장질인가. 앞으로도 숨만 쉬고 물만 먹고 사세요.
아이 가지려고 애쓰셨다는 댓글 안보이시나요? 댓글들 너무하네요.
애없는데 저돈으로 둘이못살면
지능떨어지는거지
애 있어도 350 적은거 아니에요
네. 꼭 금액이 크지 않더라도 사회생활 하면 활력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목적의식도 생기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애 가지시려고 돈도 많이 쓰시고 노력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차라리 아기 키우는게 낫지 아기 가지려고 기약없이 공중에 뿌려지는 돈 그게 더 커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애도 없는데 전업인것도 이해되네요 아기 가지려고 준비하다 보면 직장다니기 힘든경우 있어요 시술일정을 직장에서 다 편의봐주는게 아니니...
그동안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아기가질 맘 접으셨다니 편한 맘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그럴때 불쑥 찾아오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 남편이랑 나 병없고 서로를 선물이라 생각하고 살자하니 거짓말처럼 찾아와줬어요
새로 시작하시는 일도 잘 다니세요^^
아이도 없는데 외벌이로 전업.. 참으로 부러운 인생을 사셨군요ㅎ
아이가 돈 잡아먹는 하마입니다.
없으니 살 만 하지요.
남편 월급 350쯤 될려나
아이 고등학교하나
내가 가게하면서 수입 60-80 ^^
저금도 합니다, 기본으로 한달 60 이상은
아 그렇구나 하면 되지
상대적 박탈감 우월감? 뭐죠?
같은 비슷한 수입에 비슷한 상황.
구구절절 공감되는 상황.
남들에겐 세상에 없는 편한 팔자.ㅜㅜ
일년에 맘 추스리고 시술 한 번하고,
실패하면 기분전환으로 해외 여행 한 번 다녀오고,
간간히 국내여행도 좀 다니고,
일 할때처럼 머리나 옷에 돈 안쓰니
월 300 좀 넘는 수입으로 가능하네요.
저도 몇년째 그만 포기하고 일해야지하면서도
몇년 쉬니 용기가 잘 안나던데 존경스럽네요.
아이도 일도 참 내맘같지 않으니
그냥 주어진 것에 자꾸 만족하게 되요 ㅠㅠ
저도 아기가지려고 퇴직한 외벌이 반년차에요.
월급이 비슷한데 지방이라 그럴까요.?
결혼할때 양가에서 도움받은거 하나 없고 온전히 둘이 벌어 시작했어요.
이제 결혼 3년인데 대출낀 자가 아파트 있고 차한대 있어요.
남편 월급은 세후 350 , 보험둘이 합해 30쯤 내고 아파트 대출 원금 포함해서 저축은 150정도 해요.
물론 같이 벌때처럼 주말에 둘이 맘이 통하면 훌쩍 떠나는 여행 못하고 사치품 거의 안사요.
매일 운동하느라 헬스장 가고 주로 집에 있으니 옷이나 악세사리가 필요하지도 않고요.
외출복은 직장다닐때 입던게 많아서 크게 아직 필요없어요.
다만 저희는 외식은 잘 안하지만 먹거리는 싱싱하고 좋은거 사고요.
운동비, 준비하는 공부에는 필요한만큼 써요.
맞벌이 하다가 외벌이 하면 정말 쪼들릴까봐 계속 고민했는데
막상 외벌이 하니까 크게 힘들지는 않아서 생활비를 더 줄이고 저축을 20~30정도 더 늘릴까해요.
수도권이 진짜 살기 힘든가 봐요..
둘이벌어300가지고 아이둘 키우고사는
나는 죽은목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