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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

생리증인데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6-05-25 19:32:54
옛날 아주 오랜 옛날 말이죠..
그때도 여자들은 생리란걸 했을텐데...
옷 안걸치고 다니던 그 시잘엔 생리땐 우찌 다녔을지 ??
뜬금없고 황당한 생각이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오늘 운동건너뛰고 집에 있으려니 엉뚱한 생각이 드나봐요@@
IP : 180.6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5.25 7:34 PM (211.252.xxx.1)

    http://blog.naver.com/animo777?Redirect=Log&logNo=220245997114

  • 2. 링크
    '16.5.25 7:37 PM (180.68.xxx.71)

    봤는데..
    위에 소개된건 그나마 문명의 혜택을 받은 경우고 실제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지 않았을까요??

  • 3. ..
    '16.5.25 7:42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새지 않지 생리대는 아니라서 겉옷을 버릴 수 있죠.
    옷이 아주 귀하던 그 시절에는 중요한 문제라서,
    여자들이 치마를 입은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새더라도 바지에는 묻지 않고 속고쟁이만 적시게 되니까요.
    저 어릴때 보니 엄마가 기저귀 같은 것을 빨고 널고 하셨어요.
    밭일, 부엌일 하시는데, 단체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실내에 같이 같이 있어 생리혈이 흘러나와 겉옷에 묻는 것을 보는 것도 아니니
    그럭저럭 그 때는 그때대로 적응하며 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4. ..
    '16.5.25 7:42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새지 않지 생리대는 아니라서 겉옷을 버릴 수 있죠.
    옷이 아주 귀하던 그 시절에는 중요한 문제라서,
    여자들이 치마를 입은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새더라도 바지에는 묻지 않고 속고쟁이만 적시게 되니까요.
    저 어릴때 보니 엄마가 기저귀 같은 것을 빨고 널고 하셨어요.
    밭일, 부엌일 하시는데, 단체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교실이나 회사처럼 실내에 같이 있어 생리혈이 흘러나와 겉옷에 묻는 것을 보는 것도 아니니
    그럭저럭 그 때는 그때대로 적응하며 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5. ..
    '16.5.25 7:43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새지 않지 생리대는 아니라서 겉옷을 버릴 수 있죠.
    옷이 아주 귀하던 그 시절에는 중요한 문제라서,
    여자들이 치마를 입은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새더라도 바지에는 묻지 않고 속고쟁이만 적시게 되니까요.
    저 어릴때 보니 엄마가 기저귀 같은 것을 빨고 널고 하셨어요.
    밭일, 부엌일 하시는데, 단체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교실이나 회사처럼 실내에 같이 있어 생리혈이 흘러나와 겉옷에 묻는 것을 보는 것도 아니니
    그럭저럭 그 때는 그때대로 적응하며 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큰 여자를 큰 애기라는 게
    커서도 기저귀를 찬다고 해서 붙여 부르는 별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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