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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을때 돈투자해서 꼭 배워둬야 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배불렁...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6-05-25 14:18:00
한살이라도 어릴때 퇴직하기전 돈벌때 꼭 배워야 하는게 뭘까요?
IP : 220.122.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5 2:22 PM (121.130.xxx.6)

    운전,수영,악기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죠

  • 2. //
    '16.5.25 2:28 PM (222.110.xxx.76)

    영어와 자전거.

  • 3. 저도...혼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16.5.25 3:0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악기. 운전. 운동,화장법(의외로 여자들은 화장하는 법을 배우려들지 않아요...그리고 하는 법 조차 몰라요. 많은 이들은 그저 화장품만 사면 다 되는줄로만 압니다)

  • 4. ....
    '16.5.25 3:14 PM (59.14.xxx.105)

    풍성한 답글 기대돼요.

  • 5.
    '16.5.25 3:18 PM (211.197.xxx.201)

    외국어랑 악기요

  • 6. 많이많이
    '16.5.25 3:49 PM (1.224.xxx.99)

    여행을 다니겠어요....추억이니깐....

  • 7. ...
    '16.5.25 3:50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울엄마가 영어를 잘하시니 해외로 여행가시는데 거리낌이 없어요
    반면 영어전혀못하시는 아는분은 자식들이 해외여행 보내드리겠다해도 꺼리시네요.. 여행사 단체관광아니면 못가시구요
    혼자 느끼는바가 많았어요

  • 8. ...
    '16.5.25 3:52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영어를 잘하시니 해외로 여행가시는데 거리낌이 없어요
    반면 영어전혀못하시는 아는분은 자식들이 해외여행 보내드리겠다해도 꺼리시네요.. 여행사 단체관광아니면 못가시구요
    꼭 영어가 아니라도 외국어는 해야겠구나
    혼자 느끼는바가 많았어요

  • 9. ...
    '16.5.25 3:52 PM (222.120.xxx.226)

    엄마가 영어를 잘하시니 해외로 여행가시는데 거리낌이 없어요
    반면 영어전혀못하시는 아는분은 자식들이 해외여행 보내드리겠다해도 꺼리시네요.. 여행사 단체관광아니면 못가시구요
    꼭 영어가 아니라도 외국어는 해야겠구나
    혼자 느끼는바가 많았어요

  • 10. ...
    '16.5.25 5:02 PM (180.65.xxx.87)

    영어, 운전, 재테크요.

    제가 젊어서부터 프리랜서로 시간이 많아 남아서(돈은 많이 없었지만)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요.
    독서, 여행, 악기, 미술, 사진, 요가... 모든 것의 끝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예요.

    여행도 새로운 곳 가는 것 좋지만 하다보면 같이 가는 사람이 중요해지고
    악기도 혼자 어느정도 하다보면 앙상블 하고 싶고 그러면 사람들 찾아야하고
    (가만보니 교회는 이런 기회가 많은데 저는 기독교가 아니라 힘들었어요)
    사진도 출사 나가는 것도 한계가... 왜냐하면 인물 사진도 찍어보려면 사람들과 어울려야하고

    성격이 사교적이지 않아서 처음에는 잘 시작하다가도 끝이 흐지부지 되네요.

    영어나 운전은 따로 말 안해도 정말 유용하고,
    요즘 재테크로 주식 공부 하는데 이건 하고싶지 않지만 미래에는 필수일 것 같아서요.

  • 11.
    '16.5.25 7:43 PM (39.117.xxx.221)

    외국어. 취미활동. 운동. 친구 만들기. 운전.

  • 12. --
    '16.5.25 7:43 PM (91.44.xxx.24)

    운전 수영.

    컴퓨터 다루기

  • 13. 운동
    '16.5.26 9:47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제대로 PT요.
    나이 들어서까지 평생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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