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형와과 치료 받는게 한번에 6만원이는데 받아야 할까요

ㅜㅜ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6-05-25 12:07:24
한달쯤전에 발목을 삐끗했어요 바빠서 치료도 한원에서 종 받다 괜찮아졌는데 또 아프네요
정형외과 가니까 오래되서 일반치료는 안된다고 한번에 6만윈 한ㄷㄴ 치료를 받으래요
이거 받아야 할까요
IP : 121.169.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치료인데
    '16.5.25 12:08 PM (183.98.xxx.132)

    그렇게 비싼가요?

  • 2.
    '16.5.25 12:10 PM (59.11.xxx.51)

    물리치료비가비싸더군요 저도 물리치료받는데 사만원이라고하더군요 아마 치료비랑 물리치료합쳐서 그정도 하나봐요

  • 3. 정형외과 개원의 마누라
    '16.5.25 12:23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거의 사깃꾼 수준의 의사입니다.

  • 4. 경험자
    '16.5.25 12:46 PM (1.228.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했었는데, 나이가 많은 분들은 의료보험이 되서 싼데, 젊은 사람은 보험이 안된다네요.
    그거 계속 하면 돈백 이상 나오고, 쉽게 낫지 않아요.

    계속 기간만 길어져서 결국 병원 옮겼고, 할아버지 의사가 하는 집앞 정형외과 갔더니 그냥 발 쓰지 말고 기다려도 된다네요. 어쩔 수 없이 쓰면 일년 정도도 걸린대요.
    처음 며칠만 열찜질하고, 나중엔 냉찜질하면서, 그리고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당시 겨울이었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발목보호대 같은 거 하심 되겠네요.

    제가 갔던 병원은 성북구 하월곡동 레미안 건너편 성심의원(성신의원?) 인가 하는 곳이었어요.

  • 5. 경험자
    '16.5.25 12:47 PM (1.228.xxx.112)

    저도 그거 했었는데, 나이가 많은 분들은 의료보험이 되서 싼데, 젊은 사람은 보험이 안된다네요.
    그거 계속 하면 돈백 이상 나오고, 쉽게 낫지 않아요.

    계속 기간만 길어져서 결국 병원 옮겼고, 할아버지 의사가 하는 집앞 정형외과 갔더니 그냥 발 쓰지 말고 기다려도 된다네요. 어쩔 수 없이 쓰면 일년 정도도 걸린대요.
    처음 며칠만 열찜질하고, 나중엔 냉찜질하면서, 그리고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당시 겨울이었음)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발목보호대 같은 거 하심 되겠네요.

  • 6. aaa
    '16.5.25 12:59 PM (125.185.xxx.209)

    발목쪽은 계속 힘이 가는곳이라 삔게 좀 오래가더군요. 저도 한 2년정도 지나서 안정되었어요. 적게 쓰는수밖에 없습니다. 물리치료 안받으셔도 되요

  • 7. ....
    '16.5.25 1:31 PM (121.131.xxx.108)

    삔 데는 침이 더 나아요.
    사진 상으로 골절이나 인대 늘어난 거 아니면 침 맞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57 영어고수님들~~영어 답 좀 알려주세요~~ 2 중1맘 2016/06/04 732
563656 회사오래못다니는 사람 문제있죠 10 카라 2016/06/04 5,287
563655 상가집갈때 양복안주머니에 팥,소금... 현관앞에서 소금뿌리고 13 화장실 3번.. 2016/06/04 13,118
563654 냉장고에서 한달넘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1 복덩이엄마 2016/06/04 2,062
563653 밥 좀 먹으라고 밥!! 23 아악 2016/06/04 5,234
563652 남자친구가 딴여자 다리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71 ㅇㅇ 2016/06/04 13,612
563651 근데 전 이사진에서 신동엽의 표정이 왜이리 웃길까요 4 푸헐 2016/06/04 3,693
563650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603
563649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15
563648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37
563647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321
563646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99
563645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82
563644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72
563643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51
563642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8
563641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199
563640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01
563639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296
563638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24
563637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590
563636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41
563635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11
563634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88
563633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