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정리는 얼추 되어가네요.
혹시나 싶은건 스캔 떠서 파일로 보관하고 서류. 책자 엄청 버림....
집 정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계속 버릴것이 나와요.
얘들하고 남편은 뭔일있냐 왜 그리 버리냐하면 눈치만 슬슬 보고 도와주지도 않아요.
1.2년 잡아야 된다던데 진짜 그럴거 같아요.
미니멀리즘 어느정도 되면 자가리모델링 하려했는데 밀리고 있어요.
체리색몰딩 언제쯤 안보게 될지...
틈나는 대로 구획 정해서 두 달 동안 정리했더니 지금은 유지하기 너무 좋아요
매일 가족들때문에 뛰쳐나온 물건은 제자리 찾아주고 새 물건 들이는거는 신중을 다해서 구입하니 많이 안 쌓이구요
원래 쟁이기 마녀였거든요.
수납공간 최대한 만들어서 차곡차곡 쟁여놨죠..
그 쓰레기들 지금 정리해서 더 힘드나봐요.
저도요
몇년 안입는 옷들 물건들
다 제자리만들어서 차곡차곡 깨끗하게 쟁여놨죠
겉으론 깨끗하지만 죄다 꺼내놓고보니
이게 무슨 짓인가 싶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꾸 유혹에 빠져요
그냥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으니 놔둬도 되지 않을까 하고요 ㅠㅠ
근데 쓸데없이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늦걸 알고나니
인생이 무겁게 느껴져서 답답해요
정리보다 더 더 중요한거
안사기 입니다
자리는 금방 잡힐거예요.
저 미니멀리스트 되기 하고 는 생활비가 줄었어요
쓸데없는 물건 안사기가 확실히 되네요
계속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