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곤도 마리에 책 사려고 하는데요

책방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6-05-25 10:06:07
굳이 책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딱 한권만 소장한다면
어떤 책을 구입하시겠어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랑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두 권 중에서요

하나 비우고 주문하러고 둘 다 장바구니 담아놓긴 했는데
결정을 못하겠어요
IP : 211.238.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
    '16.5.25 10:10 AM (49.164.xxx.133)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번 보심 될듯~~
    소장의 의미는 없는듯 한데요

  • 2. 원글
    '16.5.25 10:14 AM (211.238.xxx.42)

    네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요
    한 권은 꼭 사두고 싶어서요
    곤도 마리에씨가 보면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겠지만요;;

  • 3. ....
    '16.5.25 10:17 AM (211.211.xxx.196)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님이 더 좋아하시는걸로 소장하세요

  • 4. 저도
    '16.5.25 10:21 AM (106.184.xxx.30)

    소장가치는 없을 것 같지만... 둘 중 본인에게 더 "정리'를 자극하는 책으로 고르세요~

  • 5. 글쎄요
    '16.5.25 10:23 AM (1.239.xxx.146)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별로 소장가치는 없는거 같아요.

  • 6. --
    '16.5.25 10:36 AM (14.49.xxx.182)

    뭐 사지말라고 써 있는 책을 굳이 사시다니 ㅎㅎ사지말고 본인을 칭찬해주세요.

  • 7. 햇살
    '16.5.25 10:42 AM (211.36.xxx.71)

    전 처음책 샀어요 미국에도 유명하더라구요

  • 8. 햇살
    '16.5.25 10:42 AM (211.36.xxx.71)

    전자책 샀어요

  • 9. 흠 ..
    '16.5.25 11:06 AM (116.120.xxx.140)

    저도 샀는데..
    일부러 살 책은 아닌듯했어요.

  • 10. oo
    '16.5.25 11:14 A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책도 정리해버릴듯해요

  • 11. 원글
    '16.5.25 11:29 AM (211.238.xxx.42)

    덧글들 감사합니다^^

    오늘 도서대출 마지막 날이라
    다 반납해야하는데
    집은 아직 정리 중이라 불안함이 좀 있었나봐요
    곁에 두고 계속 보면서 정리하고 싶었는데
    그냥 반납하고 정리하다 다시 필요해지면 대출해오는걸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괜히 또 짐만 늘릴뻔 했네요^^

  • 12. 333222
    '16.5.25 12:45 PM (175.196.xxx.128)

    저에게 자극을 주어 생각을 바꾸게 하고 행동으로 버리게 했던 책이 있어요. 여기에서도 자주 소개되던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이에요. 한번 읽어 보실 만 해요.

  • 13. ..
    '16.5.25 2:56 PM (24.87.xxx.247)

    곤도 마리에 책보다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가 더 좋아요^^

  • 14. 원글
    '16.5.25 3:58 PM (211.198.xxx.64)

    알려주신 책들 꼭 읽어볼게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50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603
563649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15
563648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37
563647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321
563646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99
563645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82
563644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72
563643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51
563642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8
563641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199
563640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01
563639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296
563638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24
563637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590
563636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41
563635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11
563634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88
563633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90
563632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51
563631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29
563630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25
563629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84
563628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493
563627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30
563626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