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오해영이 더 행복한거 맞죠?

... 조회수 : 5,415
작성일 : 2016-05-24 23:59:13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고 아파하는 가족 부모님이있는거요
참 묘한 드라마예요 그쵸
웃다가 울다가
IP : 119.71.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5.25 12:00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해영이엄마 너무 좋아요.

  • 2. 그럼요
    '16.5.25 12:01 AM (211.244.xxx.154)

    가족사랑이 최고죠.

    공심이처럼 치이는 못난 동생도 아니고 무남독녀 외동딸이잖아요.

    도시락탑으로 딸 애정전선 전격 지원하는...

  • 3.
    '16.5.25 12:03 AM (118.34.xxx.205)

    당연하죠!!!

  • 4. . . . .
    '16.5.25 12:03 AM (125.185.xxx.178)

    드라마보고 감정 안섞는데
    내가 흙해영처럼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저런 부모님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어요.

  • 5. 저도
    '16.5.25 12:16 AM (58.227.xxx.77)

    저런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딸한테 ㅠㅠ

  • 6. ㅇㅇ
    '16.5.25 12:17 AM (121.168.xxx.41)

    계속 눈물이 줄줄줄

  • 7. 삼순이 오마쥬인가요?
    '16.5.25 12:17 AM (115.137.xxx.212)

    한 회 한 회가 정말 역대급 ㅠㅠ
    노래방씬은 삼순이 오마쥬 맞죠? ㅋㅋㅋㅋ
    악!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 8.
    '16.5.25 12:22 AM (58.224.xxx.195)

    예쁜 오해영도 속으로 해영이를 부러워했을거같아요
    고등학교때 해영이 도시락 유명했다고 엄마가 뜨신밥먹일려고
    학교에 도시락 가지고 오고 아빠가 가지고 올때도 있었다 말하는 대사 있었잖아요...
    예쁜 해영이 연기가 그걸 못담아 내네요

  • 9.
    '16.5.25 12:27 AM (118.34.xxx.205)

    저희부모님 같은데 ㅎㅎㅎ
    자식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달려오심

  • 10. 캔디
    '16.5.25 12:28 AM (218.50.xxx.132)

    노래방씬 짠하고
    저런 엄마 되야겠어요^^

    우리 고딩딸이 착하고 순진해서 짠한 남자 사람 친구들 챙기는데..
    상처받으면 어쩌나 마음 살짝 아픈 날이었거든요..

  • 11. 쿠키
    '16.5.25 12:37 AM (218.149.xxx.102)

    이쁜해영이 연기는 진짜 못보겠어요 걍 민망하다는ㅋ

  • 12. 도시락
    '16.5.25 12:44 AM (114.206.xxx.27)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엄마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엄마가 도시락 싸서 점심 때 교문 앞에 서 계셨죠
    따끈한 국, 금방 부친 전, 그게 엄마의 사랑이었네요
    이 드라마 참 매력적이에요

  • 13. 역쉬
    '16.5.25 1:35 AM (110.8.xxx.113)

    저도 김삼순 노래방 생각났어요^^
    엄마 아빠 목소리 다 쉬고 ㅋㅋ
    오해영 잠들기 전에 "잘자요~"할 때 나온 노래 성시경 맞나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이런 깨알 재미들^^
    오해영 먹방은 식샤오마쥬 인거죠 ㅍㅎㅎ

  • 14. 오늘건 못 봤고..
    '16.5.25 1:5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오해영 말고
    오해영요, 빙샹인거죠?
    빙그레 샹ㄴ요
    감정이입 돼서 볼 때 마다 열이 뻗치네요

  • 15. ..
    '16.5.25 8:28 AM (180.230.xxx.34)

    니와서 나란히 걸어갈때
    앉아서 쉰목소리로 대화할때
    모두 웃겼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267 고 캔디 인터뷰 다시 보기 31 한국사람 2016/05/31 2,786
562266 아이가 내 인생에 방해로 느껴지면.. 36 고민입니다... 2016/05/31 7,205
562265 새벽 4시에 들어온 남편 어쩔까요 24 .. 2016/05/31 6,954
562264 미세먼지 중국산보다 한국산이 더 많다 11 ... 2016/05/31 2,392
562263 오세훈시장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9 아서울이여 2016/05/31 2,673
562262 부정맥 있는데 수면내시경 괜찮을까요? 1 2016/05/31 2,209
562261 아이가 죽었어요..... 애견인들만 봐주세요 44 아이가 2016/05/31 7,099
562260 낮에도 글올렸는데 댓글이 없어서 제가 고민이 좀 있어요 23 잠안옴 2016/05/31 4,874
562259 김밥 보관은 어떻게 해요? 6 2016/05/31 2,872
562258 잔소리 대마왕 시아버지 3 ㅇㅇ 2016/05/31 1,886
562257 정말 사소한 궁금증^^;;;;; 약사님 계신가요 2 ... 2016/05/31 1,275
562256 오해영 기사중에 2 ㄴㄴㄴ 2016/05/31 1,890
562255 오해영 관련 댓글중에.. 정신과의사가 가상의인물이라며 6 ㅇㅇ 2016/05/31 3,107
562254 전세자금 대출 잘 아시는 분.. 2 케로로 2016/05/31 1,028
562253 전주 사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셔요. 4 외국사는 딸.. 2016/05/31 1,232
562252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데 아무 것도 못하니 짜증 안 나세요.. 13 .. 2016/05/31 2,827
562251 잠 안 오는 밤 후회 3 크리스마스 2016/05/31 1,686
562250 아이에게 바라는 게 끝없는 엄마 3 2016/05/31 1,469
562249 외국살다가 한국 얼마전에 들어왔는데요. 정말 공기때문에 괴롭네요.. 34 괜찮으세요?.. 2016/05/31 17,679
562248 통합대기지수 151나오네요 ㅜㅜ 5 사슴 2016/05/31 2,995
562247 Which chocked more than one 이 무슨 뜻이.. 2 Mm 2016/05/31 935
562246 서울 미세먼지 한번 보세요. 4 ㅇㅇㅇ 2016/05/31 2,509
562245 건강한음식 요리책 추천좀 해주세요 2 abc 2016/05/31 906
562244 30대 전업 경력단절후 뭘하면 좋을까요 20 전직승무원 2016/05/31 6,095
562243 닭가슴살 미리 조리해두면 상하나요? & 맛있는 양념 알려.. 3 ... 2016/05/3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