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채소가 많아요. 어떻게 없앨까요?

모해먹지..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6-05-24 22:50:52
주말에 고기먹는다고 쌈채소 잔뜩 샀는데
이노무 식구들이 풀때기는 쳐다도 안보고 고기만 공략
씻어놓은 쌈채소가 락앤락 한통으로 남았어요.
쓴맛나는 것도 많아서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한방에 처리할 방법 있을까요? 시들까봐요. 회덮밥하자니 좀 비싸공...
믹서기로 확 갈아서 마셔버리까요?
IP : 119.149.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10:51 PM (180.92.xxx.57)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찍어먹기..샤브처럼.

  • 2. 지나가다
    '16.5.24 10:52 PM (211.46.xxx.42)

    샤브샤브하면 채소 금새 소비되던데요
    아니면 샐러드

  • 3. ...
    '16.5.24 10:54 PM (211.36.xxx.230)

    나물처럼 데친후 양념히니 무쳐먹기
    사인가족 샌드위치 네개면
    샐러드처럼넣어 먹기- 한번에 해결됨

  • 4. 겉절이처럼
    '16.5.24 10:55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양념해서 무쳐먹음 어떨까요

  • 5. ....
    '16.5.24 10:59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종종 말듣는 블로거분이 쌈야채로 물김치 담은게 있었어요
    일종의 물김치인데 절이는 과정없이 김치육수 부어서 완성하는거였어요
    지금은 안보일텐데 아마 열무 물김치 할때 처럼 하시면 될것같아요 고추가루 없이요

  • 6. ..
    '16.5.24 11:00 PM (112.161.xxx.250)

    쌈채소 먹기좋게 잘게 짤라서 비빔밥 해먹어요. 간단하게 무쳐 넣어도 괜찮고요.

  • 7. 저는
    '16.5.24 11:08 P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김밥으로 해결했습니다 밥위에 야채많이 올리고 김밥재료 넣고 돌돌 말아 썰었는데 아주 예쁘고 뻑뻑한 김밥은 아니었어요 대신 시금치는 넣지 않았습니다 시금치 대신 쌈채소로 했거든요

  • 8. 쌈녀
    '16.5.24 11:1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전 기본 쌈한번쌀때 5장정도 싸먹습니다.
    그정도양이면 혼자 한끼, 최대 두끼는
    넘기지않을걸요.ㅎㅎ

  • 9. . . .
    '16.5.24 11:28 PM (125.185.xxx.178)

    참치밥.채소김밥.쓴 거는 숙채.

  • 10. 난이도 높은 요리가 많네요
    '16.5.25 12:18 AM (119.149.xxx.138)

    샤브샤브는 부재료 준비할 것이 많아 보이고, 쌈채소 물김치는 진짜 첨 들어봐요.
    아무래도 제가 내공이 좀더 쌓이면 도전해봐야 할 것 같고, 김밥도 상상이 잘 안되는데 신기한 방법이 많네요.
    아무래도 제 수준에서는 비빔밥이 좋겠어요. 고추장에 참기름이나 잔뜩 넣고... 근데 풀이랑 후라이만 넣음녀 별 맛 안 나겠죠? 고기라도 좀 넣어야 하려나
    신기한 요리들 많이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96 추적60분 선감도 1 설화 2016/07/27 1,026
579995 보리찻물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요? 3 깡텅 2016/07/27 1,287
579994 집에서 해먹는 팥빙수 실패확률 없는재료 9 강추 2016/07/27 2,138
579993 영어 수준 별로인데 미국인 상대하는 부서.. 3 걱정 2016/07/27 1,422
579992 요즘 시대에 도덕성이라던가, 어질다는 품성은 1 .. 2016/07/27 675
579991 시댁이랑 여행 그렇게 스트레스인가요? 15 ㅇㅇ 2016/07/27 5,548
579990 8개월 아가 성격,기질, 성향이 자라면서 쭉 가나요? 기질 2016/07/27 579
579989 인간관계에 있어 현명해지고 싶어요 7 2016/07/27 4,118
579988 이제품 직구 가능한가요? 2 ;;;;;;.. 2016/07/27 806
579987 머리 핏줄터져서 코마상태라면, 어떤 상황이에요? 9 ㅠㅠ 2016/07/27 3,019
579986 헬스 후 무릎이 시큰거려요. 7 anfmv 2016/07/27 3,477
579985 결혼해서 아무 굴곡없이 행복하게 사시나요? 13 산다는거 2016/07/27 4,742
579984 보리차 밤사이에 쉴까요? 7 금질문 2016/07/27 1,463
579983 흑설탕팩 건성피부에는 안좋나요? 3 .. 2016/07/27 2,008
579982 영어 단어 질문인데요 6 ..... 2016/07/27 686
579981 영재 발굴단 보며 울긴 첨이네요 3 두딸맘 2016/07/27 3,082
579980 adhd 유아들도 증상이 있나요?.. 5 ..... 2016/07/27 6,148
579979 다른집들도 습하고 꿉꿉한가요? 7 .. 2016/07/27 2,217
579978 스파게티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1 ㄴㄷ 2016/07/27 2,849
579977 김희애 성형은 별로 놀랍지않은데요, 무릎이....!!?!?? 21 @@ 2016/07/27 34,663
579976 주방조리기구 몇개씩 가지고 있나요? 1 정리중..... 2016/07/27 861
579975 과일향 첨가된 맥주 뒤끝 안 좋겠죠? 3 .. 2016/07/27 1,013
579974 장혁은 말투가 원래 그래요? 12 dkdk 2016/07/27 4,631
579973 사춘기 남자애가 엄마한테 욕하는게 흔한일인가요? 17 ㅇㅇ 2016/07/27 5,816
579972 도우미나 시터는 잘해줄수록 왜 선을 넘으려하죠? 14 Dd 2016/07/27 6,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