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이라고 하나요? 머리 말리고 화장품 바르는 거울 있는데요.
거기서 물론 벗은 채로 드라이라고 바디로션 바르는 분 많은데요
팬티 반 쯤 입고 라이너 쭉 떼서 턱 속옷에 붙이더니 라이너 포장지는 넓게 펴서 솜방망이 버리는 쬐그만 휴지통에 던지는 사람이 있네요.
오늘 본 2명이 모두 20대쯤..
젊으면 부끄럼이 없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우나에서 보기 싫은
사우나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6-05-24 22:29:52
IP : 221.141.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6.5.24 10:46 PM (203.254.xxx.119)우웩..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2. 헐...
'16.5.24 10:51 PM (180.92.xxx.57)술집 근처나 험한 동네일까요?
평범한 동네 사우나는 아닌 듯...3. 나이드신 분
'16.5.24 11:10 PM (121.161.xxx.57)들 중에는 헤어드라이기로 머리가 아니라 체모를 말리시는 분들 있어요.
이건 젊은 친구들 경우는 못봤어요.
정말 흉해요 한 마디 하기도 민망하고.
아무리 잘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도 공용 헤어드라이어로 그러는거 세태일까요?
뻔뻔하고 무개념하게 변하는 것이?4. ....
'16.5.24 11:16 PM (1.245.xxx.33)수영장에서도 그러더라구요...생리대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