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구직 활동에 도움 주고 싶은데..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6-05-24 20:12:49
우리 잘난 남편.. ㅠㅠ 구직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제가 서치라도 도와 주고 싶은데,, 괜히 제가 이러면 일 찾으라 닦달하는 거 같고 조심스럽네요..
남편은 헤드헌터 한테만 연락을 받는 거 같아요. 남편은 고급관리직이라 더 일자리가 흔치 않고 그러네요. 
그냥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현명한 처신 이겠죠? 자존심에 상처 입지 않은 체 도와 주는 방법 뭐 없을까요?


IP : 77.67.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6.5.24 8:53 PM (121.175.xxx.141)

    백수(구직상태)는 생각하기 따라선 수십, 수년만에 만나는 소중한 휴식기간이 될 수도 있죠?

    남편분이 손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생활에 지장이 있는 상태도 아니라면
    묵묵히 지켜보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같은 데 신경쓴다든지....
    그런 것이 오히려 구직활동중인 남편분에겐 더욱 힘이 되고 격려가 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44 고1인 제 아이 비싼 대치동 가서 대입 컨설팅 받아야 할지요??.. 13 ... 2016/05/24 5,615
560443 디마프 때문에 3 ㅜㅜ 2016/05/24 1,987
560442 오해영이 족발 뜯는 저 소리도 효과음일까요? 4 오해영 2016/05/24 3,313
560441 대형마트 - 영수증 없으면 환불 안 되죠? 3 혹시 2016/05/24 1,277
560440 베스트글중 하나가 다른 싸이트에 뉴스로 떴어요 14 ㅇㅇ 2016/05/24 5,437
560439 첫째 둘째 제왕 했는데 둘째가 더 절개 많이 하나요? 9 감쪽 2016/05/24 1,562
560438 강아지같은 여자 3 .. 2016/05/24 2,689
560437 장이 안좋은데 대장내시경 해보는게 좋을까요 3 .. 2016/05/24 1,339
560436 분명히 윗집인데... 층간소음 7 ... 2016/05/24 1,931
560435 소설가 한강 기사 보면서 11 완전딴얘기 2016/05/24 3,242
560434 이유식용 다지기 구입 추천부탁드려요 1 새옹 2016/05/24 822
560433 '최대중개보수'대로 꼭 지급해야 하나요? 4 불량중개인 2016/05/24 1,038
560432 남자가 아직 좋아하는걸까요? 4 ff 2016/05/24 1,863
560431 사시 (눈) 잘 보는 병원으로 유명한 병원 좀 알려주세요~~ 5 마나님 2016/05/24 1,767
560430 전등 안정기 비용은 세입자측인가요 집주인측인가요? 7 82온니들 2016/05/24 2,394
560429 쌈채소가 많아요. 어떻게 없앨까요? 7 모해먹지.... 2016/05/24 1,948
560428 잘생긴 남자들은 결혼생활도 이익이네요 10 ㅇㅇ 2016/05/24 6,000
560427 울아들 웃기네요 6 ㅇㅇ 2016/05/24 2,108
560426 아는 집 아들이 부모에게 치킨집 열어달라고 12 ㅇㅇ 2016/05/24 4,979
560425 식재료..작은 팁~ 5 츄츄 2016/05/24 3,601
560424 다시보는 안희정 VS 정진석 (현 새눌 원내대표) 4 ㅋㅋㅋ 2016/05/24 1,045
560423 중1여자아이 테니스스커트 어디서 사면될까요? 10 조언 2016/05/24 1,919
560422 사우나에서 보기 싫은 4 사우나 2016/05/24 2,161
560421 결혼하면 다 끝이죠..? 10 2016/05/24 3,501
560420 특목고 자사고 입학사정관 로스쿨 이런거 다 현대판 음서제 아닌가.. 15 ㅇㅇ 2016/05/24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