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장에서 옷을 77입는데 항상66을 권해요
이게 영업전략일까요?
엊그제 매장을 도는데 88도 입을 부인한테
66입으시나요? 이렇게 묻더라구요
뭔가 싶어요.
1. ᆞ
'16.5.24 7:13 P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전 88 잎는데 77권해서 두번이나 샀더니 입을때마다 짜증이 나요
제가 옷을 넉넉하게 크게 입는 편이라서요2. ..
'16.5.24 7:14 PM (211.36.xxx.230)기분 좋으라고 하는얘기에요
여자두분이 오면 특히 긴장해요
모녀사이 같아 보여도 절대 먼저 얘기안함
아이 데리고 오면 이모냐 누나냐 등등3. 그게
'16.5.24 7:21 PM (175.209.xxx.57)뭐 중요한가요. 내가 내 몸에 맞는 옷 사면 되는 거죠. 제가 간 매장들은 제 사이즈 기막히게 잘 알던데요? ㅎㅎㅎ
4. 11
'16.5.24 7:26 PM (110.70.xxx.2)제생각에는 영업전략 같기도 해요
브랜드마다 사이즈도 다 다른것도 있고
사이즈 큰 브랜드는 작은사이즈 맞으면 기분좋아서 사는것도 있고. 그리고 속옷은 오히려 사이즈 크게 만들어서 파는곳도 많더라구요. 사이즈 차이가 두컵이나 되는데 권하길래 입어보니 평소에 입던거랑 똑같았어요. 저는 왠지 상술인것같네요ㅎㅎ5. ff
'16.5.24 7:34 PM (60.29.xxx.27)상술인데 긴가민가하고 참 순진해빠졌네
6. 저도
'16.5.24 7:37 PM (59.6.xxx.5) - 삭제된댓글66입는데 55권해요.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했는데
저는 가슴이 크고 상체가 두툼해서 요즘 나오는 55사이즈 불편하거든요.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번 권해보고 안맞으면 한사이즈 올리면 되지 하는 방식인듯요.7. 저도
'16.5.24 7:37 PM (59.6.xxx.5)66입는데 55권해요.
제가 체구가 작긴 하지만 가슴이 크고 상체가 두툼해서 요즘 나오는 55사이즈 불편하거든요.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번 권해보고 안맞으면 한사이즈 올리면 되지 하는 방식인듯요.8. ㅇㅇ
'16.5.24 7:44 PM (180.229.xxx.174)기분좋으라고 립서비스일수도있고
여성복매장에 보통 큰사이즈옷들부터 빠져서
상술로 그러는거일수도 있구요.9. ㄱㄴ
'16.5.24 7:49 PM (49.170.xxx.113)근데 권하는거 입어보면 맞더라구요
전 66주로입는데 55권하는데도 있어서 입어보면 맞아요
딱 덩치보고 자기네 사이즈 맞게 알려주는거아닌가요?10. 샤라라
'16.5.24 8:06 PM (1.224.xxx.99)저도 66사이즈가 낙낙히 맞는데,,,아줌마 층에 가니깐 55사이즈가 넉넉하더이다...
아가씨층으로 내려오면 66으로 밀려나요...11. 마니 팔려고
'16.5.24 9:08 PM (182.172.xxx.33)작은걸 팔아야 내년에 작아져서 또 팔쟈나요.낙낙한거 사면 내년에도 안살거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