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반모임 학부모들을 만났거든요
이번 중간고사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저는 평균대비 표준편자가 적은것이 시험난이도가 적절한 것이고 아이들 수준도 편차가 크지 않는것이다라고
알고 있었어요.
표준편차가 20미만이고 평균이 70초반정도에 머무른것과
편차가 25이상에 평균이 70중반이라면
당연히 20미만이 시험난이도나 아이들 학력수준이 고르게 분포된거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3학년을 둔 학부모가 반대로 이야기 하시네요
편차가 25이상 나야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였다구요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갭이 크니 문제가 어려웠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전 반대로 알고 있었거든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참석했던 다른분들은 거의 대부분 첫째 아이라 의미를 잘모르고 계셨다 3학년 학부모가 한말이 옳다고 생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