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나 소설가도
탁월한 문학가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작가들....
글을 쓰는 것도 타고 나겠지만
그 생각하는 능력역시 타고나나봐요..
저는 지금도 감탄하는 작가가
김용...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인물의 성격과
순간순간 인물이 느끼는 감정이
정말 살아있는 사람같다는...
이번에 맨부커상 인터뷰 보니까
생각이나 발상..표현하는 글쓰기능력
모두 음악, 미술처럼 타고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이나 소설가도
탁월한 문학가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작가들....
글을 쓰는 것도 타고 나겠지만
그 생각하는 능력역시 타고나나봐요..
저는 지금도 감탄하는 작가가
김용...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인물의 성격과
순간순간 인물이 느끼는 감정이
정말 살아있는 사람같다는...
이번에 맨부커상 인터뷰 보니까
생각이나 발상..표현하는 글쓰기능력
모두 음악, 미술처럼 타고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김용이 그 김용인가요?? 무협소설의???
타고나는게 맞긴 한거 같아요. 허균도 그렇고 브론테 자매도 그렇고 집안에 문학가 있으면 다들 글을 잘 쓰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수학자 집안은 수학자가 많이 나고 하는거 보면 교육의 힘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그러니 배경이니 어쩌니 하겠죠.
그나저나 그 김용이 그 김용인가요?^^
타고나요. 그냥저냥 수준이 아니라 이름 좀 남길려면
어느 분야에서든 다 타고나야 가능한 일이죠.
외모 뿐만이 아니라 한 개인의 논리력, 직관력, 통찰력, 상황판단능력 등
지성과 학습능력도 태어날 때 정해져서 태어나고
문학이나 음악, 미술같은 예술쪽 취향이나 능력도 다 타고나요.
가장 위대한 재능은 모두 타고난 재능이에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심지어 성공하는 사람도 그 성공하는 기운을 부여받은 것.
그래서 결국 인간은 진인사 대천명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이 모든 세상사가 다 하늘의 뜻대로 움직이는 거니까요.
말이 넘쳐나게 살아나와서 글로 안쓰고는 못견디다고 하네요
우리는 교육이나 환경의 힘이 크다고 믿고 싶지만
대부분은 타고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