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투자상품 els 들어가는거 어때요?

ㅇㅇ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6-05-24 13:22:38
은행에서 많이 빠졌다며 권하던데 혹시 어떨지요? Els 경험해보신분 한말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62.xxx.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ng
    '16.5.24 1:35 PM (175.223.xxx.148)

    아는 애널 분은 비추라 하시대요..

  • 2. 호구상품
    '16.5.24 1:35 PM (121.148.xxx.245)

    3년 맘고생합니다.종목형은 쥐약입니다.직원 3년수당주는 상품이죠.

  • 3. els
    '16.5.24 1:39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els 완젼 투기판인거 모르시나요? 개인투자자는 99프로 손해입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권한다고 뭔지도 모르면서 덥썩 드나요?

  • 4. ...
    '16.5.24 1:41 PM (118.33.xxx.49)

    그게 참..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꼭 만기가 근접하면 큰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지수형은 종목형보단 안전할 거 같긴 하지만, 가만 따져보면 감수하는 위험 대비 쿠폰도 너무 낮고.. 솔직히 전혀 매력이 없어요. 왜들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상품.

  • 5. ....
    '16.5.24 1:47 PM (221.164.xxx.72)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지수형으로 하세요.
    그리고 현금확보는 어느정도 해 놓으세요.
    혹시, 원금손실선을 터치하면, 확보된 현금으로 그 지수를 직접 사세요.
    이러면 ELS만 투자했을때 보다 원금손실날 확률이 확 줄어 듭니다.

  • 6. ㅇㅇㅇ
    '16.5.24 1:4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던 시기라서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 직원 말만 듣고 가입했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항상 후회되더군요. 조금만 더 알았더라면...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조금만 더 알려고 노력했더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하고요.
    지금도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지만요. 최소한 은행직원 말을 그대로 믿지는 않게 되었네요. ㅠ

  • 7. 밍크
    '16.5.24 1:52 PM (218.38.xxx.211)

    그런 거 하지마세요...

  • 8. 비추
    '16.5.24 2:11 PM (121.148.xxx.245)

    종목령els 현대중고업,현대 자동차듬-60 프로 ㅠㅠ. ㄷ면맘고생중이고 직원의 무책임함.뻔뻔함이 양심제로네요.증권사직원 매도시기 알려달라면 함흥차사 ㅠㅠㅠ

  • 9. ....
    '16.5.24 2:16 PM (221.164.xxx.72)

    그럼 뭐 해야 되지요?
    원글님에게 전부 하지말라는 말만하고,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라는 말은 전혀 없네요.
    아마 원글님이 금을 사보겠다고 해도, 달러를 산다해도, 주식을 산다해도
    부동산을 해 보겠다고 해도 대부분 하지마세요 반응이겠네요.
    하지마세요 하시는 분들은 뭐에 투자하시나요?
    댓글들이 좀 공허하게 들립니다.

  • 10. 슈슈
    '16.5.24 2:26 PM (218.38.xxx.211)

    윗님
    els는, "금을 사거나 달러를 사는거나 주식을 사는 거나 부동산을 해보는 것"과는 다른 거에요.
    종류는 다른 상품이지만 "저축 보험이나 연금 보험 변액 유니버셜 보험" 등등을 해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결국 고이 모은 내 돈 챙겨다가 금융인들 월급주는 그런 상품이에요. 그리고 els 생각보다 위험도 큽니다.

  • 11. ....님
    '16.5.24 2:32 PM (121.160.xxx.53)

    투자해서 이익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익 본 거 얘기 좀 해 주세요

  • 12.
    '16.5.24 2:33 PM (223.62.xxx.87)

    지수형만 하는데요..

    아직까지 이익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 마라는 사람은 무지해서 그렇구요...

    공부 많이 하시면 괜찮아요

    단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가입하셔야 해요.

    직원이 권하는 거 말고

  • 13. 슈슈
    '16.5.24 2:38 PM (218.38.xxx.211)

    윗님 공부 많이 해서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확실히 직접 알아보고 접근 하는 경우라면야, ELS로 수익 볼 수도 있지요. 근데 그 럴 경우, ELS가 아니고 다르게 투자하셨으면 이익이 훨씬 더 크셨을꺼에요. 사람들이 무지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 14. .....
    '16.5.24 2:40 PM (221.164.xxx.72)

    그러니깐요.
    Els가 안좋은 것이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그 다움은요?
    그래서 els 말고 어떤 것에 투자를 했으면 좋겠나요?
    그건 당신이 알아보고 이런 말 말고...
    Els하지 마세요 하듯이 이게 괜찮아요 이렇게 말입니다.

  • 15. 윗님
    '16.5.24 2:45 PM (223.62.xxx.87)

    다른 투자도 많이 한답니다...

    이엘에스를 하는 경우는요.. 머리쓰기 싫어서 해요...

  • 16. 윗님
    '16.5.24 2:46 PM (223.62.xxx.87)

    이엘에스는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상품의 분석도 못하고..
    의미도 모르면서 가입하고 고생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런경우를 무지하다고 하지요..

  • 17. els
    '16.5.24 3:00 PM (182.231.xxx.250)

    여기 검색해보세요.
    울고짜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장기로 간다 마음 편히 생각하면서 달러를
    차곡차곡 모으세요.

  • 18. ///
    '16.5.25 10:34 AM (118.33.xxx.49) - 삭제된댓글

    ELS 공부하고 자시고 할 건 또 뭐가 있나요. ELS 라는 게 애초에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의 위험을 감수하고 그 댓가로 은행이자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취하는 거 뿐입니다. 근데 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이라는 게 실제로 왕왕 터지곤 하니, 그때 되면 완전 죽음인 거죠. 저축은행 디폴트 같은 거.
    중간에 어떤 분이 실제로 공부하고 자기가 판단을 잘 내릴 정도가 되면 ELS보다 나은 대안이 많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구요.. 펀드 ETF 등등 투자수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요. 대출 내서 소형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좋구요. 솔직히 주식 거의 10년간 횡보할 동안 부동산은 변동성도 있었고 이익 구간 많았습니다. 부자들이 괜히 부동산 좋아하는 게 아니예요.
    ELS는 그냥 머리 쓰기 싫은 사람들이 금융사 직원 말 믿고 가입했다가 운이 좋으면 별 일 없이 넘어가지만 사고 터지면 그야말로 한방에 훅 가는 고위험 상품이예요. 제발 자기가 사고 안 터졌다고 안전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감수하는 위험 대비 보상이 전혀 경쟁력이 없는 상품이라구요.

  • 19. ///
    '16.5.25 10:35 AM (118.33.xxx.49)

    ELS 공부하고 자시고 할 건 또 뭐가 있나요. ELS 라는 게 애초에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의 위험을 감수하고 그 댓가로 은행이자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취하는 거 뿐입니다. 근데 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 확률이라는 게 실제로 왕왕 터지곤 하니, 그때 되면 완전 죽음인 거죠. 저축은행 디폴트 같은 거.
    중간에 어떤 분이 실제로 공부하고 자기가 판단을 잘 내릴 정도가 되면 ELS보다 나은 대안이 많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구요.. 펀드 ETF 등등 투자수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아요. 대출 내서 소형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좋구요. 솔직히 주식 거의 10년간 횡보할 동안 부동산은 변동성도 있었고 이익 구간 많았습니다. 부자들이 괜히 부동산 좋아하는 게 아니예요.
    ELS는 그냥 머리 쓰기 싫은 사람들이 금융사 직원 말 믿고 가입했다가 운이 좋으면 별 일 없이 넘어가지만 사고 터지면 그야말로 한방에 훅 가는 고위험 상품이예요. 제발 자기가 사고 안 터졌다고 안전한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감수하는 위험 대비 보상이 전혀 경쟁력이 없는 상품이라구요. 종목형이든 지수형이든 마찬가지예요.

  • 20. els
    '16.5.25 9:17 PM (39.7.xxx.59)

    노낙인 구조로 지수형으로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최근 십년간 지수흐름보면 많이 빠진 이때
    들어가기 괜찮긴합니다 지수형은 보통 두개지수니깐
    지수보시고 직원한테 십년 지수 그래프랑
    손해보는 지수 그래프에서 확인해달라고하세요
    다 이미 정보있을꺼에요 저도 작년엔 안했고 올해
    좀 넣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18 와우 아이돌 팬들 대단함. 11 엑소콘서트 2016/07/30 3,605
580917 강동구에서 쇼핑할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2 서울 2016/07/30 1,062
580916 4000원 부당이득도 범죄" 20년전 외쳤던 진경준, .. 4 우리수준 2016/07/30 1,077
580915 밤고구마 먹었어요.. 3 밤고구마 2016/07/30 1,455
580914 민사고 캠프 어떤가요? 4 궁금 2016/07/30 2,958
580913 일본은 한국을 왜 그리 싫어하죠? 28 2016/07/30 4,509
580912 운동하고나서 땀쫙 뺴구요 물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요 5 ........ 2016/07/30 2,429
580911 끈적이지 않는 마스크시트 알려주세요 5 40대 2016/07/30 1,317
580910 동대문시장에서 가까운 동네 7 동대문 2016/07/30 1,419
580909 오늘 히트?한 고민글 13 응? 2016/07/30 2,593
580908 육수우리고 건져낸 다시마로 1 ㅋㅋ 2016/07/30 1,424
580907 조심스럽지만..10살 아들 고추.. 교정법이 있는지요 14 아까베스트글.. 2016/07/30 9,639
580906 모임바깥에서 따로보자는 사람 거절하는법 3 ㅇㅇ 2016/07/30 2,147
580905 요새는 저렴한 스텐팬 어디꺼 쓰세요? 5 000 2016/07/30 1,816
580904 헤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가요? 10 fg 2016/07/30 2,902
580903 굿와이프 사건들이 이해가 안가요 7 ... 2016/07/30 3,779
580902 제가 실수한건가요? 제가 오히려 기분이 나쁜데 9 ---- 2016/07/30 2,288
580901 제이슨본 보신분들 재미있나요? 22 맷데이먼♥ 2016/07/30 5,039
580900 청춘시대 보세요? 12 .... 2016/07/30 3,693
580899 프리페민 너무 좋네요 5 덥구나 2016/07/30 6,061
580898 조림이나 무침, 국수 비빌 때 쓰는 간장은 어떤건가요? 3 간장종류 2016/07/30 1,302
580897 에어컨 인터넷으로 막 사도 괜찮은가요? 14 ... 2016/07/30 3,777
580896 미국, 10년만에 괌 에 B-1 폭격기 배치 괌배치 2016/07/30 526
580895 어린이집 학대로 그만둘까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4 사과 2016/07/30 2,319
580894 내일 대형할인점 쉬는 날인가요? 6 휴일 2016/07/3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