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수지 교육열이 이정도인지..

..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6-05-24 12:54:49
수지로 이사왔는데 초3아이 학교에서 끝난거 데리러갔더니 아이들 3분의 2정도는 학교앞에서 기다리는 학원차타고 바로 학원 뺑뺑이 돌러가네요 남은 아이들하고 저희애하고 친구하려고 사귀게 했더니 알고보니 그중한명은 집에서 밥먹고와서 학원5개간다고 ;;저희애만 한가로운거같아요
IP : 218.152.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1:38 PM (223.62.xxx.57)

    미친사회 에서 정상적으로 살기 힘들죠.. 교육이 잘못되가는걸 뻔히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애들 조져야되는 이 한심한 사회

  • 2. 봄비
    '16.5.24 1:42 PM (114.203.xxx.134)

    수지 삽니다만 어느학교가 3분의2나 학원차 바로 픽업해서 가나요? 저희집근처 초등학교 5개나 있지만 그 정도 아니구요. 하는 애들은 많이 하고 안하는 애들은 그저 그런 분위기예요. 저도 타지방 살다 수지로 이사와서 3년 살았지만 유달리 교육열 쎈지는 모르겠고 아이들은 순한거 같네요.

  • 3. ..
    '16.5.24 1:55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중산층이 더 안달복달 하니까요
    자식이 수지 정도에도 못 살까봐

  • 4. 위에
    '16.5.24 2:12 PM (121.168.xxx.67)

    점 두개님~~
    말에 가시가 너무 많으세요

    수지는 그래도 경기도에서 집값 저렴한 편이고 가성비가 좋은 동네입니다
    주민 수준도 괜찮고요

  • 5. ㅇㅇ
    '16.5.24 2:55 PM (125.191.xxx.99)

    맞벌이가 많고... 그 학원도 잘 보면 태권도 피아노 발레 수영 이런거..

  • 6. 미쳐
    '16.5.24 5:07 PM (219.248.xxx.168)

    수지도 신봉동이나 상현동은 교육열이 세고
    성복동은 좀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25 플라스틱 아기의자 1 재활용 2016/05/24 442
559824 지금 투자상품 els 들어가는거 어때요? 17 ㅇㅇ 2016/05/24 2,229
559823 자기 꾀에 넘어가는 남자들 13 밍크 2016/05/24 3,036
559822 비행기에 접시 핸드캐리 되나요? 1 ff 2016/05/24 1,061
559821 에어써큘레이터 어떤가요? 3 ........ 2016/05/24 11,862
559820 댓글 감사합니다. 14 먼지가 되어.. 2016/05/24 3,055
559819 서울사람들은 해장국,짜장면,김밥,라면,짬뽕,삼겹살 이런거 안먹죠.. 26 ㅇㅇ 2016/05/24 4,991
559818 초간단 반찬 레쉬피 공유해요 1 간단레시피 2016/05/24 1,633
559817 노무현 대통령 당시 입 달린 사람은 거반 노무현을 욕했다. 9 조정 2016/05/24 1,341
559816 중학생 아이 데리고 갈만한 부페 추천 부탁드려요 주말부페 2016/05/24 571
559815 인테리어 업체 선정 할때요 ㅇㅇ 2016/05/24 555
559814 용인 수지 교육열이 이정도인지.. 5 .. 2016/05/24 3,538
559813 고도 비만이었다가 살빼신분들 5 ;;;;;;.. 2016/05/24 2,885
559812 남편분들 밖에서 냄새나는... 9 2016/05/24 4,251
559811 꽤 깊이가 있는 노통관련 글이라서.... 6 노랑리본 2016/05/24 1,126
559810 영국 런던 공항세금 38만원 암스테르담 20만원 000 2016/05/24 1,060
559809 처음으로 대학생 과외선생님을 ... 2 -.- 2016/05/24 1,370
559808 고도비만이였다가 정상체중이 되었는데요ㅋㅋㅋㅋㅋ 8 고도 2016/05/24 4,285
559807 화상 당한 동생까지 있는 소녀 가장 후원 궁금증 1 2016/05/24 862
559806 혼자놀기 3 유아인 2016/05/24 927
559805 코스트코에 요즘 침낭 있나요? 4 뮤뮤 2016/05/24 890
559804 공부시작했어요.. ㅎㅎ 2 비온다네.... 2016/05/24 1,636
559803 아기 안면마비 ㅜ 7 아기엄마 2016/05/24 2,545
559802 다른 집 아이의 이상 행동, 부모한테 말해 주나요? 11 안타깝.. 2016/05/24 2,555
559801 테니스는 왜 1 ㅇㅇ 2016/05/24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