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다니는데 그닥 친한것도 아닙니다.
자식이 몇명인지 어디사는지도 자세히 모를정도로
사적인 말을 안함. 게다가
그사람이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자녀가 결혼하는거에요~
돈두 쪼들리는데 3만원 하고 안갈라고 하는데..
최근 3년정도 결혼식을 안가봐서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2016년에 무참석 3만원이면 너무 조금이죠?
최소5만원은 잡아야되나요?
같은 직장다니는데 그닥 친한것도 아닙니다.
자식이 몇명인지 어디사는지도 자세히 모를정도로
사적인 말을 안함. 게다가
그사람이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자녀가 결혼하는거에요~
돈두 쪼들리는데 3만원 하고 안갈라고 하는데..
최근 3년정도 결혼식을 안가봐서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2016년에 무참석 3만원이면 너무 조금이죠?
최소5만원은 잡아야되나요?
친하지도 않는데 뭣하러 할라구요?
나같음 3만원 다른데 기부하고 말겠네요.
그거 안했다고 삐질 사람 같으면 안보고 살아도 돼요
당연히 가지도 않는데 축의금 3만원 적지도 않구요
안해도 돼요
여기 직원이라도 많으면 안하고 넘어갈라지만
직원도 10명인데 다만 서로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엄마뻘)
친하게 지내질 않아요~그런데 청첩장은 주더라구요;;
받았는데 안할수야 있나요;;
주는건 지 맘이고 안가는 건 내 맘이에요^^
제 말은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물론 좋은 맘으로 3만원 하는건 또 님에겐 좋은 일이구요.
그냥 가지마시고 3만원만 하세요...
저도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 청첩장을 받았는데
안가고 3만원만 하려구요~~
울 회사는 너무 직원이 많은데 저도 밥 한먹 같이 먹어보지도 못하는 직원이 청첩장을 주더라구여
안가고 "3만원- 현재시점 ㅎㅎ" 합니다. - 이게 나중에 신행다녀와서 답례떡 같은거 돌려서 ㅎㅎㅎㅎㅎ
아예 안하기는 또 뭐하고 글트라구여
안해도 괜찮아요. 뭐.
그냥 인사 정도로 하겠다 하면 삼만원도 괜찮습니다.
제 친구는 공무원인데 거기는 그냥 일반 3만원 아주 친하면 5만원 이라 하더라구요. 공무운 사회 룰 같은..
친구나 친지에게나 보내야되는거 아녜요
이상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