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피클을 담아둔게 너무 많아요.
제작년에 담을때는 보라색 양파여서 색도 이쁘고 맛있게 한해는 잘먹었는데 이후로는 손도 대지 않게되네요.
색도 다빠져서 간장물에 담근것 같이 되버렸어요.
맛은 괜찮은데 비쥬얼이 별로라 내놓아도 아무도 안먹어요ㅠ지인밭에서 직접 뽑아다가 가져와서 야심차게 만든거라 너무 아깝네요. 색이쁠때 이집저집 나눠줬는데 지금은 줄수도 없는 색깔을 하고 있고ㅠ
어떻게 소비하면 많이 줄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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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피클이 많은데 소비할 방법있을까요.
..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6-05-24 11:18:01
IP : 211.105.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24 11:20 AM (116.118.xxx.125)저는 다져서 비빔밥, 볶음밥에 넣어요.
2. ///
'16.5.24 11:22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삼겹살궈서 싸드세요
3. 00
'16.5.24 11:42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핫도그에 넣어 드셔보세요
4. ....
'16.5.24 11:58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5. 월남쌈에도...
'16.5.24 2:39 PM (218.234.xxx.133)월남쌈에 넣어드셔도 좋을 걸요.
제가 오이피클 달달하게 담가서 그걸 월남쌈에 넣어봤는데 파인애플 대용으로 쓰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양파도 굵직한 채썰어 피클로 담아서 월남쌈할 때 넣어먹어요.
달콤새콤한 파인애플 넣는 분이면 양파피클, 오이피클도 입에 맞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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