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계산한 시점이 아니라 배송하는 시점에 재고의 여부에 달려있는 시스템같아요.
행사상품 구매하거나 하면 여지없이 품절로 취소되네요.
다른 마트도 이런가요? ㅠ
그제품 살려고 당장 필요없는 칫솔이니 뭐니 끼어서 구매했는데...그 제품들만 품절취소 되어 온다고 문자오는거 받으니 짜증이 나요 ㅠ
물건을 계산한 시점이 아니라 배송하는 시점에 재고의 여부에 달려있는 시스템같아요.
행사상품 구매하거나 하면 여지없이 품절로 취소되네요.
다른 마트도 이런가요? ㅠ
그제품 살려고 당장 필요없는 칫솔이니 뭐니 끼어서 구매했는데...그 제품들만 품절취소 되어 온다고 문자오는거 받으니 짜증이 나요 ㅠ
근데 이건 업체측 사정도 어느정도 이해해줘야 할 것이,
주문시점에서 재고를 빼놨는데
취소가 들어와버리면 그 물건은 못파는 수가 생길 수 있잖아요(신선식품 등등)
주문시점에 물건을 미리 빼서 관리하는것 자체가 그만큼의 노동이 더 들어가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가격인상의 요인이 될 수도 있구요
네 다른마트도 그랬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각점포에서 배송할때는 주문받고 직원이 마트 돌면서 대신 장을 보는거거든요
중간에 누가 집어가면 있던 재고가 사라지는거죠
요즘은 이마트 롯데마트 모두 물류센터에서 나가니까 바로 재고체크가 되면서 그런일 없지않을까요
이해는 돼요. 그때그때 미리 빼서 관리한다는것도 무리수가 따르지만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품절만 낼꺼면 온라인 마트는 운영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류센터 배송이나 어느 시점이후에 주문취소가 안된다거나 하는 방법도 필요할꺼 같아요.
그게 물류센터 배송이 아니라 가까운 매장 배송이잖아요.
신선식품이나 냉장,냉동 식품류도 있으니 배송시간 전에 상품을 취합해야할텐데 매장손님들이 싹 빼가면 어쩔수는 없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될수 있는대로 늦은시간 배송은 피하고 이른시간 배송을 선호해요. 품절될 확률이 적으니까요.
저는 지에스마트 이용자인데요. 여기도 정말 심해요. 얼마전에 하도 짜증이 나서 저도 짜증 부린적 있네요.
시스템상 현재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거 차분히 생각하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정도 배달 시키는데 매번 품절이 생기니. 그게 쌓이다 보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온라인 다 이용하는데
유독 홈플러스가 품절이 잦아요
특히 7만원이상 카드할인받으려고 액수 겨우 맞췄는데
품절로 문자 띵오면 어휴
다른 마트는 적립금으로 환불해주는데 홈플러스는 그런것도 없고,,
품절이어서 기분나쁘고
카드할인 못받아 또 기분나쁘고 그래요
요즘 이마트 신선상품이 너무 없어서 홈플러스 이용하는데
만족스럽진 않아요
맞아요, 정말 필요해서 고른 상품은 걸핏하면 품절이라며
그것도 배송 직전에 취소처리되고
있으나마나 한 곁가지 상품만 받게 되는 적 많죠.
저도 그래서 점두개님처럼 배송시간대를 가급적 이른 시간대로 잡아요.
평일 오전 10시나 11시면 품절도 별로 없고 신선식품 상태도 좀 나은데
주말 배송은 정말 자주 펑크나더라고요.
품절되면 다른 걸로 바꿔서 보내줘야 하잖아요.
전 식빵(행사용) 품절돼서 다른 걸로 왔던데 우유(행사용) 품절되니 그냥 취소시키더라고요.
우유 대체품이 없을리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