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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두 묻어가는 김밥 질문~~~

루루~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6-05-24 06:58:42
김밥싸주면 아이들이 좋아해서 김 반으로 잘라 알아서 재료 넣으라 하고 제가 손으로 꾹꾹 말면 아주 잘 말아지거든요
그런데 하나 통으로 마는건 성공해본 적이 없어요 ㅠ
말다보면 뭉치지가 않고 밥알과 재료가 흐지부지 다 흩어져서 에라모르겠다
통으로 쥐고 먹게 되네요
겨우 어찌어찌 말아도 김밥이 힘이 없고 곧 부서질 기세예요
밥을 잘못 펴서일까요 힘있게 말지 않아서일까요ㅠ
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IP : 116.3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있게 말으셔야
    '16.5.24 7:10 AM (121.129.xxx.191) - 삭제된댓글

    20년 가까이 김발로 말다 김밥전문점 일하는분들 보고 그냥도 말아봤더니 단단히 잘말려서 신기.
    김발탓이 아니였음;;;
    처음말때가 젤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보시면 됨.
    첨 말때 꼼꼼히 힘있게 말아보세요.
    그리고 밥이 너무 식어도 날아다녀 안말려요.
    바로바로 따끈핥때 말아야.

  • 2. ...
    '16.5.24 7:10 AM (211.238.xxx.42)

    김발로 말아보셨어요?
    전 김발없으면 맨날 실패해요 ㅜㅜ
    말기도 쉽고 다 만 후에
    김발 있는 상태로 몇번만 꾹꾹 해주면 단단해져요

  • 3. ..
    '16.5.24 9:55 AM (221.142.xxx.196)

    김발로 말았는데 그래요...ㅠㅠ
    그럼 일단 처음에 힘있게!가 포인트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 4. ..
    '16.5.24 10:15 AM (210.217.xxx.81)

    김발 씻기 귀찮아서 안쓰구요
    밥을 쫙 깐다?라는 식으로 김이랑 밀착시켜놔요
    사실 약간 진듯한 밥으로 하는게 이래서 편하구요..
    재료는 김밥맨 위가 아닌 약간 조금 밑에? 내려서 늘어놓고 말면
    훨씬 말기가 쉽더라구요
    전 중딩때부터 혼자 김밥해서 집안식구들 먹이고그랬어요
    김밥하나는 그냥 저냥 ㅎㅎ

  • 5. ..
    '16.5.24 10:16 AM (210.217.xxx.81)

    사실 지금은 부추장아찌랑 뭐 상추 썰어서 달랑 두개만으로도
    김밥을 잘싸요 많이 싸면 요령생겨서 엄청 쉬운게 김밥이에요~

  • 6. 신기
    '16.5.24 1:03 PM (119.201.xxx.20)

    윗님 부추장아찌는 어떻게 만드는거예요?

    원글님~
    김밥재료를 중간즈음이나 그 뒤즈음에 셋팅해보세요
    재료를 앞쪽즈음에 셋팅해서 말기시작하면 재료 흐트러지고 난리난리..
    그리고 김발 안쓰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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