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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신분들 질문있어요.

내면의펑안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6-05-24 00:55:14
30대. 자존감낮고 상처많고 분도 많아요. 귀도얊고요.. 종종 나 자신을 컨트롤못하고 격동하는 감정속에서 질식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성경읽고 기도하면 평안해지는경험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만 그럴뿐 같은상황에 처하면 제모습대로 살게되더군요. 성경은 포커스가 내가아닌 이타적인 부분을 다룬다면 불교는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성찰의 가르침이 주라던데요. 그런 내면의부뷰을 직접적으로 터치해주는 불경을 학문으로써 배우고익히는건 어떨까요? 우상을 섬기는것과 일반인행위일까요? 전 율법적이지도않고..죄많이짓고사는사람이지만.. 불경을 접하는건 사뭇 결정이 쉽게 내리질못하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45.64.xxx.1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5.24 1:01 AM (14.34.xxx.210)

    기독교인데 불경을 읽으면 마음의 수양이 잘 돼서 좋지만
    그 교리를 다 받아 들이지 말고 비판하고 선택하여 받아
    들이면 좋은거 같아요.
    종교가 아닌 철학이나 인생지침 정도로 참고하면 좋을거
    같애요.
    저도 화엄경은 꼭 읽어 보고 싶어요.

  • 2. ...
    '16.5.24 1:07 AM (95.177.xxx.123)

    성경이야 말로 내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해주는 걸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과 동시에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궁극적으로 내가 아닌 내 안의 성령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기도교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 3. ...
    '16.5.24 1:14 AM (45.64.xxx.132)

    인간은 자기힘으론 변하지않는다는걸 알아요. 오직 내자아가 죽고 그안에 예수님이 사시고 성령충만해야 변화가있다는걸 믿어요. 그러나 현실에선 쉽사리 적용되지는 않는듯해요. 물론 신앙심부족한 저의탓이겠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을때보다 불경의 글귀가 와닿은경험이 많았네요. 성경에도 고급종교인 불교의 가르침을 포함하지만 유추해서 알수있는반면 불경은 직접적으로 말을해주니까..라고 생각합니다. 전 모태신앙도 아니고 20대때 믿은사람. 지극히 기복신앙의 사람이어서일지도요.

  • 4. 저는
    '16.5.24 1:16 AM (116.255.xxx.14)

    기독교 신자인데요(개신교에서 개종한 천주교 신자예요) 답변을 어느분에게 듣고 싶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가톨릭 신부가 되는 가톨릭신학대 과정 중에는 불교도 포함되어 있어요.

    헤르만 헤세는 싯달타라는 글도 썼지만 성 프란치스코의 생애라는 책도 썼죠.

    천주교피정(영성수련)을 가보면 목사님도 많이 오고 스님도 오시던데요.

    이런 말 좀 그럴지 모르지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힘 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마치 좁디 좁은 상자안에 눈만 내어놓고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양산하는 것 같아요.
    율법도 뭣도 아니랍니다.

    이러는 저도 불교에 관련된 건 잘 모르겠고요.그래서 나를 다스린 다는 방식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고
    기독교 교리라기 보다 몇세기 동안 이어져 온 다양한 인간의 삶에 대한 또는 성인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듣고 묵상하다 보니 나 아닌 인간에 대한 사고방식이 좀 더 열린다고 할까.딱히 이타적이라기 보다 타인을 좀더 배려하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노력하다보면 좋은 열매를 맺으실 거예요.

  • 5. ...
    '16.5.24 1:24 AM (95.177.xxx.123)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되어서 예수님을 영접하셨다면 분명히 하나님을 경험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닐 앤더슨이라는 목사님 책, '이제 자유입니다' 라는 책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한국어로 얼마나 번역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he bondage breake가 원제목인 책인데요. 원글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6. ...
    '16.5.24 1:41 AM (108.29.xxx.104)

    원글님이 잘못 아시고 계신 거 같아서요.
    두 종교가 가장 다른 점은
    기독교는 신이라는 절대자를
    믿고 신의 힘으로 거듭나는 거고요

    대신에 불교는
    붓다라는 선각자가 수행을 통해
    깨달았던 방법과 그 가르침으로
    내가 나의 힘으로 변하는 겁니다.

    절대자를 통해 변하고
    내가 수행을 통해 변한다는 게 다른 겁니다.

  • 7. ...
    '16.5.24 1:55 AM (86.183.xxx.1)

    성인이 되어서 예수님을 영접하셨다면 분명히 하나님을 경험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닐 앤더슨 목사님의 '이제 자유입니다' 라는 책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한국어로 얼마나 번역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he bondage breaker가 원제목인 책인데요. 원글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8. oops
    '16.5.24 2:18 AM (121.175.xxx.141)

    불경이든 뭐든 책 하나 읽는 것조차 자꾸 망설여진다거나 이것 저것을 가늠해야 한다면
    그런 종교는 도대체 인간에게 무얼까요?
    자유로움으로 이끌지 못하는 축복은 생명에게 은혜가 아닐 것입니다.

    분명한 점 하나는 불교에 부처든 뭐든 받들어 섬기고 자시고 할 우상따위는 없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불경 만나길 망설인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9. ......
    '16.5.24 2:50 AM (110.70.xxx.241)

    그런것도 죄가 될까봐 벌벌 떨게 하는 종교. 참 별로네요.

  • 10. 기도
    '16.5.24 3:11 AM (24.211.xxx.216)

    샬롬!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기독교에서 타인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전제한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 남에 대한 사랑은 가능할 수 없습니다.
    기도를 오래 해 보세요.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속의 모든 말씀은 우리들 하나하나 개인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 11. ㅇㅇ
    '16.5.24 6:36 AM (210.90.xxx.109) - 삭제된댓글

    하나님은 유일신 이시고
    진정 주님이 그피로 님의 죄를 단번에 속량해 주신것만 믿으셨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위로를 받으실수있습니다.

    말씀하시는걸보니 아직 믿으셨던적도 없으므로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 12. 몰라괜찮아
    '16.5.24 6:43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산이든 마운틴이든 다 같은건데 이름만 다를뿐이라고..어느 스님 법문에서 들었어요
    예수님 부처님 다 하나님 자녀이고
    전 누굴 부르며 기도하든 근본이신 하나님을 믿는 맘은 똑같아요
    맘이 괴로울땐 유투브에서 목사님, 스님 법문 이거저거 골라가며 다 듣는데
    그러면 맘이 편안해지고 초연해지고 힘이나요

  • 13. 몰라괜찮아
    '16.5.24 6:44 AM (125.138.xxx.165)

    산이든 마운틴이든 다 같은건데 이름만 다를뿐이라고..어느 스님 법문에서 들었어요
    예수님 부처님 다 하나님 자녀이고
    전 누굴 부르며 기도하든 근본이신 하나님을 믿는 맘은 똑같아요
    맘이 괴로울땐 절에가서 삼배올리고 기도하고
    근처 교회가서 기도도 하고
    유투브에서 목사님, 스님 법문 이거저거 골라가며 다 듣는데
    그러면 맘이 편안해지고 초연해지고 힘이나요

  • 14. ㅇㅇ
    '16.5.24 6:44 AM (210.90.xxx.10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잘못 알고 계시는데
    님 자아가 죽고 어쩌고 그래야되는것이아니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주님이 자기피로
    단번에 영원히 죄사함의 제사를 끝내것만 믿으면
    되는거임

    사람이 변하거나 해서 거룩해진게 아니고
    더러운 사람속성은 그대로있는데
    하나님 편에서 안좋은거 안보고 다 가려주시고 한거임

  • 15. ..
    '16.5.24 7:57 AM (175.223.xxx.142)

    구원받은 상태라면
    ㅡ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면 ㅡ
    이미 원글님에게는 권세가 있어요.
    그걸 쓰시면 돼요.
    믿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으니
    하나님의 보살핌을 믿고 기대하며
    모든 상황에서 인도와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을 격동시키는 영적 혼란의 세력을 명령으로 쫓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글님의 영혼에 선한 성품을 주시고 하늘의 모든 영적 축복을
    이미 원글님에게 내려 주신 거예요.
    의심이 생길 때 에베소서를 읽어보세요.
    현실적으로는 도무지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같은데, 라는 의혹이 들 때
    고린도 전후서를 읽어보세요.
    아무리 기초적인 분별조차 못하는 아기 신자라도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축복의 한가운데에 있어요.
    초반의 축복을 받은 신자가 서신을 받을 당시에 어떤 상태였는가,
    그걸 유의해서 들여다 보세요.
    누가 무슨 죄를 지어도 용서받은 신분이라
    가족으로서 배움을 얻습니다.
    새삼스럽게 구원을 받기 위해 혼자 정진하라, 채찍질하라, 가 아닙니다.

    아직 영적 아기라서 그걸 모두 깨달을 수는 없지만
    이미 받은 선물들을 사용할 수 있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더 이상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려고 가망없는 훈련을 안 하셔도 되고
    그저 받은 것에 감사하셔서 그저 받은 대로 하시다 보면
    어느새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게 되는 거예요.

    불교는 구원을 받기 위한 일생의 노력을 말합니다만
    우리는 이미 구원받아 새로운 본성이 태어났으니
    그에 따른 성장을 하라고 말합니다. 아버지, 어버이이신 분과 형제자매들과 함께요.
    출발점이 달라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하셨는데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기도하세요.
    혼동을 일으키는 악한 영들도 공격하러 올 겁니다.
    그것들을 꾸짖으세요. 물러갑니다.
    호랑이 새끼들도 어릴 때는
    병아리 무리를 보고 무서워서 서로 얼싸안는 사진이 있더군요.
    지금 원글님이 그 어린 호랑이 모습입니다.

  • 16. 말 같지도 않은 말을
    '16.5.24 8:03 AM (108.29.xxx.104)

    속된 말로 웃깁니다.
    하느님이 누군데 다 하느님 자녀입니까.
    기독교인들은 아무렇게나 말하지 마세요.

  • 17. ..
    '16.5.24 8:06 AM (175.223.xxx.142)

    유튜브에 좋은 간증이 많이 올라옵니다.
    아직 성경 이해가 잘 안 되신 상태이니
    쉬운 번역본으로 계속 읽으시면서
    김미진 간사, 다니엘 김 선교사, 박효진 장로 등등의 간증을 계속 보세요.
    하나님의 대사, 라는 책을 시리즈로 펴낸 김하중 전 중국대사의 책도 꼭 보시구요
    갈대 상자 등등의 한동대 이야기도 보세요.
    기독교 서점 코너에 가면 간증이 수두룩합니다.
    손기철 장로님의 집회 영상도 꼭 보십시오.

    성경 말씀, 하나님 체험이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보면 마음 문이 열리면서
    원글님도 어느새 부쩍 성장할 거예요.

  • 18. ..
    '16.5.24 8:16 AM (175.223.xxx.142)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성장 단계에 따라 의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 서는 바로 그런 현상을 보살피는 데 중점을 둔 하나의 사례인데요
    구약도 그렇지만 신약 성경 역시
    잘못 가르치는 유혹자들을 경계하라, ㅡ실제로 신앙이 길을 잃을 수 있기에 ㅡ
    라고 누누히 당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즉시 모든 것이 정상화되는 것이 아니고
    성장, 성숙, 원숙 단계에서 별 위험이 다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경계와 인도의 지침이 성경에 가득한 것이죠.
    기독교 신앙이란 하나님과 인간의 동행이기에
    하나님의 보살핌을 기대하는 동시에
    인간 편에서의 걷는 노력 또한 병행하여 나타나는 겁니다.
    구원받기 이전에는 애당초에 불가능했던 그 동행이
    구원받은 후 가능해졌다고 보면 되지요.

  • 19. ..
    '16.5.24 8:19 AM (175.223.xxx.142)

    참 저위에 하나님이 누군데 다 하나님의 자녀냐는 댓글이 있네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않으면
    그분의 자녀가 아니기에
    하늘의 축복이 없죠. 그러니 스스로 알아서 하라, 해야 한다는 것이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의 이야깁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그렇습니다.

  • 20. ..
    '16.5.24 8:22 AM (175.223.xxx.142)

    아, 이슬람을 빼먹었네요.
    이슬람에서 말하는 아버지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이기에 용서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진짜 아버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상황이 같을 수는 없죠.

  • 21. ..
    '16.5.24 8:30 AM (14.32.xxx.52)

    저 역시도 좀 변했나 싶으면 다시 악습 등이 살아나고 그래요. 무슨 종교를 믿던 간에 꾸준히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몇십년이 걸리더라도 먼지만큼이나 변화되고 나아지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처음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조급하게 맘먹지 마세요.

  • 22. 그래서요
    '16.5.24 8:43 AM (220.123.xxx.7)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인용하고 빙빙돌리면서 무슨말인지 헷갈리게 하지말고 단독직입적으로 말해봐요들! 읽으라는거에요 읽지말라는 거에요?

  • 23. ..
    '16.5.24 8:45 AM (175.223.xxx.142)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나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많이 듣던 성경 말씀이죠?
    하나님 체험을 했느냐 안 했느냐, 그것이 문젭니다.
    순전히 내가 노력해서 변하는 것과
    하나님이 변화하게 해주시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언 은사 받으신 사역자님들이 있어요.
    대언이란 원글님에게
    그때 그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주는 능력의 은사를 말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의 은사를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고린도 전서 9장에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의 은사 목록이 나열되었는데
    현재에도 여전히 나타나는 능력입니다.
    기도하셔서 가짜들에게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에게 대언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의외로 서울에도 그런 사역 장소가 있구요
    헤븐리터치라고 화요 집회를 여는 곳이 있는데
    평일날 자원 봉사하시는 사역자들이 대언 은사를 발휘하십니다.
    검색해서 찾아가시면 과외받는 것처럼
    원글님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을 주실 거예요.

    유튜브 동영상에 집회 영상이 올라왔으니
    먼저 보고 판단하셔서 기도받는 것도 좋습니다.

    신앙 생활은 혼자 수련하듯 하는 것이 아니구요
    하나님 아버지와 형제자매들의 조력이 함께 하며 이뤄집니다.

  • 24. ..
    '16.5.24 8:53 AM (175.223.xxx.142)

    아, 고린도 전서 9장을 12장으로 정정합니다.

    교회마다 은사자가 있고
    더 정확히는 구원받은 사람마다 각종 은사를 받습니다만
    제대로 쓰려면 훈련이 필요해요.
    원글님 같은 경우 아직 은사를 발휘하기엔 무리라고 보이고
    주변 은사자를 알지 못하시면 검증된 은사자들이 일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은데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멀고 가까운 곳의 훈련된 은사자들을 만나게 되실 거예요.
    본인의 영성과 은사도 잘 훈련하셔서
    언젠가 성숙한 지체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이미 받은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준비도 다 되어 있습니다.

  • 25. ..
    '16.5.24 8:57 AM (175.223.xxx.142)

    위의 그래서요님,
    댓글들을 찬찬히 보세요.

  • 26. ....
    '16.5.24 9:43 AM (49.167.xxx.194)

    원글님 댓글 보니 잘 알고 계시네요.
    인간은 쉽사리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속에서 답을 찾으세요.
    저같은 경우는 성경을 계속 읽어왔는데도 처음보는 구절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한번 읽는다고 해서 성경을 다 아는게 아닙니다.
    기도한 후에 성경을 한장이라도 정독하면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평안하세요!

  • 27.
    '16.5.24 11:22 AM (211.36.xxx.88)

    원글님이 어떤 심정으로 이런 말씀하시는지 제가 공감을 하겠네요
    불교의 매력이 바로 그런거죠 그래서 어떤 신부님같은 경우엔 불교를 학문으로 연구하면서 심취하신분도 계셨었어요
    그치만 우린 너무 나약한 존재이니 중심을 잘잡아야할것같아요

    원글님 그런데 기독교 신앙처럼 실제적이구 현실적인신앙도 없답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 이끌어주시고 알려주시는것이 예수님이세요 포커스가 주님같지만 결국 자신의 구원을 위하는거지요
    굳이 구원이 아직 맘에 다가오지않고
    이 세상현실에서 지혜를 구한다면그것도 주님안에서 주님과 함께 같이라야 내가 평화로울수 있습니다
    성경 읽으면서 성령님께 삶을 이끌어주시길 더욱 더 청해보세요 꾸준히 해보세요 첨부터 이루어지는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심 다 들어주신다하신 그 말씀을 믿으면서 매일 해보세요
    기도는 아침 저녁 해보세요

  • 28. ...
    '16.5.24 12:34 PM (175.223.xxx.189)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된것같네요. 더 생각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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