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해영 슬프고 좀 심각했는데...
오해영 엄마아빠가 정장 차려입고 삼겹살 구워먹는것도 웃기고
갑자기 에릭이 삿대질하며 들어온것도 웃기고
왜 해영이 안좋아하냐고 다그치는것도 웃기고
그리고
예지원이 티셔츠 머리에 쓰면서 이것도 잠옷이라고 한거
대박 웃겼어요 ㅋㅋㅋ
심각해서 안타까워하다가 빵터지고 ㅋㅋ
넘재밌어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오늘 슬프면서도 너무 웃겼어요
하하하 조회수 : 4,141
작성일 : 2016-05-24 00:23:43
IP : 112.173.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티스푼
'16.5.24 12:28 AM (220.118.xxx.122)변기에 가부좌틀고
나는 쪽팔리지않다.,....2. 호수풍경
'16.5.24 12:28 AM (211.36.xxx.176)제목부터 공감되더니요...
이쁜 오해영은 부모님 사랑 듬뿍 받는 그냥 오해영이 부러웠겠죠...
그냥 오해영도 이쁜 오해영도 짠했어요...3. 맞아요.
'16.5.24 12:28 AM (49.169.xxx.27)오해영 덕분에 울고웃고!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져요.
4. ㅋㅋ
'16.5.24 12:30 AM (223.62.xxx.57)엄마가 답답해서 목덜미 풀어헤치다가 옷깃 찢겨져나가고 단추 뜯어진거 ㅋㅋㅋㅋㅋ
5. ...
'16.5.24 12:30 AM (210.117.xxx.91)변기에 가부좌....웃다 넘 울리네요...
우찌 해영이를 보며 연애시절 생각이 ...
어쩜 나와 같은지....6. 하하하
'16.5.24 12:32 AM (112.173.xxx.94)엄마가 옷 잡아 뜯어서 단추 뜯어지니까
아빠가 그 와중에 엄마 가슴 보는것도 웃기고 ㅋㅋ
예지원 티셔츠 올렸을때 너무 날씬해서 놀랬어요^^;;7. 윗님~ 작가님 이름도
'16.5.24 12:44 AM (211.112.xxx.26)또 해영 이래요
박해영 이라고 본듯요~^^8. ...
'16.5.24 12:54 AM (210.2.xxx.247)작가가 올미다 작가래요
9. ㅋㅋㅋ
'16.5.24 1:14 AM (211.238.xxx.42)팀장님!!오해영 맘에 두고 있었던거 맞더라고요~
오늘 도시락씬에서!!ㅋㅋ
팀당님도 괜찮은거 같은데~ㅋㅋ저 돌맞나요?10. ...
'16.5.24 8:16 AM (110.8.xxx.113)얼굴에 글이 없다는 대사도 넘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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