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kobe-np.co.jp/news/jiken/201605/0009113188.shtml
일본 재판부에서 그 남자에게 징역8년 선고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용의자는 변호인을 통해서 피해여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자기 아닌 다른 사람에게 구타를 당했을 가능성을 들면서
범행을 부인했다고 하는데...
일본 법정에서 재판장은 가해자의 오른손이 많이 부어있었고, 피해자의 상태가 움직일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과
사고당시의 구급의사와 해부의의 증언을 중요하게 받아들여서 징역8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죄명은 상해치사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