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물 끓여드시는분들...어떤거 넣으세요?
결명자. 보리차. 둥굴레차.....
보통 어떤걸 무난하게 많이 드시나요?
1. 우리집은
'16.5.23 6:13 PM (211.112.xxx.13)몇년째 차가버섯 넣고 끓여요. 색만 좀 우러나오지 냄새나 향이 거의 없어서 취향탈 일이 없네요.
항암효과 있다고 해서 부모님께서 드시면서 저희도 좀 나눠주세요.2. 하오더
'16.5.23 6:24 PM (183.96.xxx.241)볶은 현미차가 아주 구수해요 생협꺼요 현미차넣고 끓여서 찬물에 넣어 식혀서 반은 냉장고로 반은 제가 마셔요
3. 저는
'16.5.23 6:25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여름엔 루이보스티나 유근피 넣고 끓여요.
저는 차가운 물을 안 마시고 실온에 두고 마시는데
이 두 가지는 여름에도 항산화 성분 때문인지 잘 쉬지 않아요.
색도 예쁜데 맛이 있지는 않아요.4. 한마디
'16.5.23 6:27 PM (219.240.xxx.39)둥글레넣어요
5. 재료
'16.5.23 6:29 PM (180.67.xxx.107)보리와 결명자 넣어요
6. 요거
'16.5.23 6:37 PM (122.36.xxx.159)둥글레, 돼지감자, 결명자
7. ㅇㅇ
'16.5.23 6:41 PM (121.173.xxx.195)결명자랑 보리차, 옥수수차 티백요.
8. 저는
'16.5.23 6:44 PM (175.214.xxx.228)국내산 옥수수와 보리, 그리고 발효녹차를 조금 넣어요.
9. 10년넘게..
'16.5.23 6:47 PM (180.92.xxx.57)결명자요..
제일 만만하네요...10. 아기사자
'16.5.23 6:48 PM (211.36.xxx.38)결명자 - 눈이덜피로하더군요.
그리고 옥수수..얘는 그냥 맛있어요 ^^11. 지나가다
'16.5.23 6:59 PM (58.232.xxx.175)옥수수랑 보리차 티백말고 알류로 된거 반반 섞어서 끊이면 구수해요.
귀찮은것만 제외하면요.
가끔은 루이보스티도 마시네요.12. 오늘하루
'16.5.23 7:17 PM (182.230.xxx.75)여름엔 금새 쉬어서 뭘 넣고 끓일까 고민했는데 위에 루이보스, 유근피가 안쉬나보죠? 참고하겠습니다~
13. 살림하는 여자
'16.5.23 7:20 PM (122.44.xxx.42)옥수수 보리차 구기자 돼지감자 결명자 옥수수속대
거의 보약수준이네요ㅎㅎ
모든 친정엄마가 농사지으셔 해주시거나 고향서 구해와요~~14. 한10년 결명자
'16.5.23 7:46 PM (175.223.xxx.99)그후로 10년은 알갱이로 옥수수반 보리반 구수한게 너무 맛있어요
15. ..
'16.5.23 8:21 PM (175.125.xxx.161)루이보스티가 안 상해서 여름렌 루이보스티 넣어요
16. 음
'16.5.23 8:28 PM (49.171.xxx.160)한동안 루이보스티 먹다가
지금은 우엉 돼지감자 또는 우엉 현미차 먹어요.
여름되니까 다시 루이보스티 먹어야할까봐요17. 돌깨기
'16.5.23 11:31 PM (182.230.xxx.104)우리애가 생협 둥글레 먹더니 맛있다고 그래서 학교갈땐 티백으로 들고가서 수시로 먹구요.집에서도 둥글레.몸에 열이 많아서 둥글레가 잘 맞는것 같아요..저는 더워지고 있는데도 생강차.대추차 우엉차.감잎차.기타등등 열가지 종목 바꿔서 먹어요.
18. 땅콩1
'16.5.24 9:02 AM (1.229.xxx.182) - 삭제된댓글결명자알갱이 은행 우엉. 눈에도 목에도 좋고 우엉넣어 맛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