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는데도 때묻지 않고 제목처럼 순박하기만한 여자 매력 있을까요?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서 일테지만..
밀당 이런거 못하고 한편으론 답답할 수도 있을텐데, 진심으로 좋아해 줄 괜찮은 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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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여자ㅋ
ㄱㄱ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6-05-23 18:07:21
IP : 223.62.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떤 사람이든
'16.5.23 6:09 PM (211.112.xxx.13)인연이 있으면 다 짝 만나더라고요.
순박하면 그 순진함 지켜주고 싶어서.. 온실속의 화초같으면 그 온실속의 화초같아서 걱정스러워서 자기가 지켜줘야겠다 싶어서.. 뭐 그러저러해서 다 만나더라고요.
예.. 우리 남편이 저 보고 그런 생각했답니다.ㅎㅎ2. 원글
'16.5.23 6:24 PM (223.62.xxx.234)행복하시죠?ㅋ
진심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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