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에 어떻게 되었는지 확실하게 나왔나요?
제 기억엔 일본인 악마가 눈을 이글거리면서 그 부사제를 쳐다보는 거 외에 어떻게 했는지 안보여준 거 같아서요.
마음 같아서는 그 부사제가 그 악마를 아작을 냈어야 속이 시원했을 텐데...
결말에 어떻게 되었는지 확실하게 나왔나요?
제 기억엔 일본인 악마가 눈을 이글거리면서 그 부사제를 쳐다보는 거 외에 어떻게 했는지 안보여준 거 같아서요.
마음 같아서는 그 부사제가 그 악마를 아작을 냈어야 속이 시원했을 텐데...
확실히 안나오지만 셔터를 누를 때마다 영혼을 뺏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 장면 너무 무서웠네요
갑자기 오멘이 생각났어요..ㅠㅠ
당했을거같아요.
기가 딸려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의외로 용감했네요
제가 그 마지막 장면
"와타시~" 일본인 표정ㅠ 각인 되서 힘들어요ㅠ
왜 영화 주인공의 곽도원처럼 불쑥 생각나는지 미치겠어요ㅠㅠ
어떤 상상을 하든 모든 결말은 관객의 몫인 거 같아요.
마지막에 특별한 결말없이 끝나는걸 보고... 2편이 나오겠구나~ 했어요
사진을 왜찍었겠어요
좀비만들어서 죽으면 또 사진찍으려고
사진 찍혔으니 죽겠죠
외지인의 미소가 넘 무서웠우요.
혀가 꽉찬 느낌의 말투 손톱 ㅠㅠ
구본승 닮았던데 용기내니까 잘생겨보임
악마가 사진을 찍는 행위는 두가지인데 멀쩡할때는 저주를 하려고 (악령 씌우기위한) 그 후 죽고나서는 영혼을 가져가려고 죽은자의 사진을 찍는듯 하더라구요. 동굴속 부제얼굴을 악마가 찍었다는건 찍힘 당했다는 뜻. 악마가 곽도원이나 천우희 등에 의해 멸하지 않는한 부제는 언젠가 다른 죽어간 사람들처럼 죽임당하겠죠. 효진이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