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할 것도 별로 없지만...)하거나 다시 후라이팬에 새로 굽거나 하지 않아도 되지요? :-)
김 비린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다시 구워서 싸면 김 향이 더 강해진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바로 싸면 냉동실에서 묻어 온 수분(?) 때문에 김이 좀 축축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괜찮을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려요~~~
해동(할 것도 별로 없지만...)하거나 다시 후라이팬에 새로 굽거나 하지 않아도 되지요? :-)
김 비린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다시 구워서 싸면 김 향이 더 강해진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바로 싸면 냉동실에서 묻어 온 수분(?) 때문에 김이 좀 축축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괜찮을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려요~~~
어떻게 보관하셨길래 수분을 걱정하시는지? ^^;;;
김은 냉동실에 둬도 얼지 않으니 해동이란 표현은 맞지 않고요,
그냥 싸셔도 되는데 굽지 않은 김으로 김밥을 싸면 질긴 느낌이 나고
오히려 생 김 특유의 비린내가 나던데요, 제 입맛에는요.
냉동칸 성능이 약해서 그런지 앞면에는 수분 머금어서 좀 쭈글쭈글해지더라고요...
해서 저도 해동이라는 단어가 안 맞으니 해동(이랄 것도 없지만) 이라고 한 거고요... ^^;;;
그냥 냉동실에 있는 김 버리고, 새로 사 온 김으로 싸려고요.
다행히 몇 주 전에 한인마트 갔을 때 사 온 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