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을 실온에 둘 경우에요..
닫아 두거나 밀폐해 두면 쉬기 더 쉽나요?
전에 그런 비슷한 글을 어디선가 얼핏 본 것도 같아서요.
그래서 저도 뚜껑을 반쯤 열어놔 봤었는데 좀 마르긴 해도 그게 더 오래 가는 것 같기는 했는데 잘은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만약 아이스박스 상자나 그런 곳에 아이스팩을 같이 넣어 두는 경우엔 밀폐가 낫겠죠?
1. 식은 다음엔 닫아야죠
'16.5.23 5:18 PM (218.52.xxx.86)눈에 보이지 않아도 먼지가 얼마나 많이 날아다니는데요.
2. 질문
'16.5.23 5:21 PM (175.252.xxx.114) - 삭제된댓글완전히 열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보다 좀이라도 열어 두거나 띄워 놓거나 해서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나은 건지 해서요.
3. 질문
'16.5.23 5:23 PM (175.252.xxx.114) - 삭제된댓글완전히 열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보다 좀이라도 열어 두거나 띄워 놓거나 해서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나은 건지 해서요.
저는 채망 같은 거 덮고 그 위에 뚜껑 올려놔 봤었어요.4. 질문
'16.5.23 5:23 PM (175.252.xxx.114)완전히 열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뚜껑을 꼭 닫아두는 것보다 좀이라도 열어 두거나 띄워 놓거나 해서 공기가 통하게 하는 게 나은 건지 아닌지 해서요.
저는 채망 같은 거 덮고 그 위에 뚜껑 올려놔 봤었어요.5. 질문
'16.5.23 5:29 PM (175.252.xxx.114)먼지, 그렇긴 하네요. 거의 없는 데서라고 전제하고
근데 냉기가 없을 경우 공기 통하는 게 음식 상하는 것과 연관성이 어떤가 해서요.
보통 김치나 반찬 같은 건 (냉장)보관할 때 꼭꼭 눌러 공기 접촉 줄여야 오래 가잖아요.
과학?이나 이과쪽 잘 몰라서 여쭈었어요.6. ㅇㅇ
'16.5.23 5:32 PM (1.176.xxx.218)원글님! 전 저희 시어머니께 뚜껑을 조금 열어 두라고 배웠어요. 공기가 통하게요.
아이스박스는 당연히 밀폐력이 높을 수록 좋겠지요.7. ㅇㅇ
'16.5.23 5:33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뜨거운 채로 뚜껑을 닫으면 습기가 뚜껑에 맺혀서 떨어지면서 습기가 생기고 그럼 미생물 부패가 더 빨리 진행되겠죠
8. 음식이
'16.5.23 5:3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산소랑 접촉하면 산화되어 더 빨리 상하죠,
그리고 기온이 높아지면 실온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구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엔 되도록 장시간은 내놓지 않으시는게...9. 음식이
'16.5.23 5:36 PM (218.52.xxx.86)산소랑 접촉하면 산화되어 더 빨리 상하죠, 더구나 습도까지 높으면 뭐
그리고 기온이 높아지면 실온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구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엔 되도록 장시간은 내놓지 않으시는게...10. 원글
'16.5.23 6:29 PM (175.252.xxx.114)그렇군요. 없는 말을 들은 건 아니군요.
장기보관은 그런데 잠시 둘 경우 쉬지 않도록 하는 건 좀 다른 건가 싶길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787 | 베스트 반찬글에 대해 3 | AllIN | 2016/06/11 | 1,854 |
565786 | 콩나물무침에 설탕 넣으세요? 16 | 갸우뚱 | 2016/06/11 | 3,487 |
565785 | 오래가는 샐러드야채 추천해 주세요. 2 | ㅎㅎ | 2016/06/11 | 1,505 |
565784 | 외국인 남편의 한국라면 끓이기 에피소드 ㅋㅋㅋ 7 | 생각나서 | 2016/06/11 | 5,295 |
565783 | 영화 아가씨 너무 실망스럽네요 12 | ᆢ | 2016/06/11 | 4,826 |
565782 | 가슴통증 , 가슴 중앙에 뼈?부분이 너무 아파요 8 | .. | 2016/06/11 | 9,482 |
565781 | 생리 미루면 폐경이 늦어지나요? 3 | happy | 2016/06/11 | 2,420 |
565780 | 음악대장 잘생겼네요 9 | 하혀누 | 2016/06/11 | 3,172 |
565779 | 통조림 황도 추억의 맛 ㅋㅋ 5 | ..... .. | 2016/06/11 | 1,464 |
565778 | 밥하는얘기.. 지겨우시겠지만.. 22 | 또 | 2016/06/11 | 7,108 |
565777 | 회사 등산행사인데 허리 삐었어요 4 | 아아아 .... | 2016/06/11 | 1,318 |
565776 | 피아노 위 정리 팁좀 주세요~ 8 | 작은집 | 2016/06/11 | 2,611 |
565775 | 둥지냉면 끓이러 가욤 7 | ㅠㅠㅠㅠ | 2016/06/11 | 2,515 |
565774 | 예금을 저축성보험으로..? 괜찮은가요? 2 | ..... | 2016/06/11 | 1,548 |
565773 | 오이지 담은 김장봉투가 줄줄 새요ㅜ 어째요?? 2 | 오이지 | 2016/06/11 | 1,369 |
565772 | 저도 미니멀 라이프가 잘 맞는거 같아요. 11 | ㅇㅇㅇ | 2016/06/11 | 6,593 |
565771 | 낮게 비행하는 비행기 4 | 이즈 | 2016/06/11 | 1,495 |
565770 | 어제 지마켓에 가방 뜬거...? 2 | 00 | 2016/06/11 | 1,939 |
565769 | 사주가 맞기도 하네요 10 | 신기해라 | 2016/06/11 | 5,384 |
565768 | 너무 미운 친정엄마 6 | ... | 2016/06/11 | 3,860 |
565767 | 영화 좀 찾아주세요ㅠㅠ 2 | 점셋 | 2016/06/11 | 1,049 |
565766 | 저는 40대 중반인데 주거에는 돈을 많이 안쓰고 5 | 싶어요 | 2016/06/11 | 3,388 |
565765 | 오래키워 정든 화분들 너무 커서 주체가 언되네요. 6 | 닉네임안됨 | 2016/06/11 | 2,371 |
565764 | 여자 2명과 호텔에 있던 전 남친 37 | ㅋ | 2016/06/11 | 21,592 |
565763 | B형은 위암에 잘 안 걸려 18 | ㅎㅎㅎ | 2016/06/11 | 6,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