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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분 어깨에 손을 올리지 마세요"
감히 어깨에 손도 올려선 안 되는 신 같은 대통령,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키를 낮춘 친구 같은 대통령. 바로 내년 '탄신 100주년'을 앞둔 박정희 전 대통령과 23일 7주기를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 '포토존'의 상반된 모습이다.
누리꾼 'FRE**'는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 게시판에 '박 대통령과 노 대통령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두 대통령 생가 포토 존을 대비시킨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