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가 어렸을때 고아로 크며 친적집에서
식모살이도 좀 하고.. 얘기 들어보면 되게 불쌍하게
자랐어요. 부모로부터 사랑 받은 기억이 없으니
부모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건지..
저 어렸을 때 음주 고스톱 바람 등으로 격일마다 밤늦게 들어와
아빠와 다투었고, 그와중에 저는 오빠와 차별도 당했어요.
칭찬 받은 기억 없고,
제가 결혼해 아이 낳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저의 자존감을
훔쳐가는 자존감 도둑이고
저는 감정의 쓰레기통입니다.
이제 지긋지긋해 엄마와 연을 끊으려 하는데 아빠가 걸리네요.
저희 아이를 무척 이뻐해 보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이네요.
어떡하면 좋죠??
친정엄마와 연끊으면 다른 가족들과는 어떻게 하나요?
연끊기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6-05-23 13:27:56
IP : 49.170.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버지만
'16.5.23 1:29 PM (175.126.xxx.29)따로 오시게 하든지
밖에서 만나면 되죠2. ..
'16.5.23 1:3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엄마가 다른 사람과 연을 끊지않는한
엄마와만 연을 끊는건 불가능하죠.3. ㅇㅇ
'16.5.23 1:33 PM (223.33.xxx.2)아버지는 그런 엄마와 지내시는거 괜찮으시대요?
아버지도 가엾네요
몰래몰래 따로 만나자고할 수밖에 없죠4. ㅌㅌ
'16.5.23 1:43 PM (119.193.xxx.69)아버지도 어차피 그런 엄마와 부부로 지내며 수수방관하거나, 막아주지 못한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그래도 님이 아버지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면,
밖에서만 따로 잠깐씩 뵈고...아이 보여주고 그러세요.
그런데 아버지가 어머니나 오빠와 같이 다른식구들과도 다 함께 보기를 고집한다면,
님이 그건 싫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어머니에게서는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 친정엄마는 없다치고, 자존감을 키우시길...
출가외인입니다. 님의 남편과 아이, 님의 가정에만 신경을 쓰시고 어머니에게 감정소모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60547 | 북리뷰: 5.18광주항쟁을 그린 한강의 ‘소년이 온다’ 2 | light7.. | 2016/05/23 | 1,084 |
| 560546 | 최근에. 폐차해 보신 분 경험 좀 나눠 주세요 9 | 올드카 | 2016/05/23 | 1,396 |
| 560545 | 택배방문접수하려는데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6 | 대한통운, .. | 2016/05/23 | 1,105 |
| 560544 | 달걀 담아 내는 그릇을 뭐라고 6 | 하죠? | 2016/05/23 | 1,899 |
| 560543 | 동향 1층 처음 살아보는데 에어컨 문제 5 | ... | 2016/05/23 | 1,366 |
| 560542 | 아이 양가부모 도움 안받고 키울 수 있나요? 30 | how | 2016/05/23 | 3,368 |
| 560541 | 아이가 명문고 명문대 다닌다고 하면 달리 보이나요? 28 | 유치하지만 | 2016/05/23 | 5,626 |
| 560540 | 냉면샀어요. 2 | ... | 2016/05/23 | 1,537 |
| 560539 | 면세점이랑 쇼핑몰이랑 금액 비슷하나요? 2 | 열매사랑 | 2016/05/23 | 1,023 |
| 560538 | 짜증나는 논쟁이 '가사노동' 1 | ........ | 2016/05/23 | 954 |
| 560537 | 최근에 야식먹어 찐 살을 뺐는데요 4 | 다이어트 | 2016/05/23 | 2,407 |
| 560536 | 디마프 예상 (맞을까요? 맞았으면 좋겠는데...) 12 | 혹시 맞을까.. | 2016/05/23 | 4,901 |
| 560535 | 폐경증상? | holly | 2016/05/23 | 1,544 |
| 560534 | 수입 레이스접시 사려니, 종류가 많아요 | 로미 | 2016/05/23 | 879 |
| 560533 | 버리는음식 냉동하면.. 단점이 4 | ㅇㅇ | 2016/05/23 | 1,765 |
| 560532 | 지하철 탔는데 어린 여고생들에게 추파던지는 노인네 11 | 에휴시러 | 2016/05/23 | 3,566 |
| 560531 | 특성화고 전교 1등은 대학가기 쉽나요? 8 | 전략 | 2016/05/23 | 6,675 |
| 560530 | 장염이 하루만에 나을 수 있나요? 1 | 장염 | 2016/05/23 | 2,019 |
| 560529 | 겟살레 - 사회간접자본 빈곤은 호남차별에서 뺀다고? 1 | 실체 | 2016/05/23 | 707 |
| 560528 | 요리 용어 al dente , al dante ? 2 | ........ | 2016/05/23 | 910 |
| 560527 | 길냥이가 아파요 3 | 길냥이 | 2016/05/23 | 938 |
| 560526 | 영어 주소 어찌 읽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3 | 여기가 어디.. | 2016/05/23 | 858 |
| 560525 | 쫄면 조앙 23 | 호로록 | 2016/05/23 | 3,762 |
| 560524 | 골프 계속 배우면 늘까요? 6 | ㅠ | 2016/05/23 | 2,388 |
| 560523 | 초3 생일파티 음식..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 7 | 파티맘 | 2016/05/23 | 2,8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