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인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니

머리카락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6-05-23 10:15:19
원래 머리카락이 굵고 좀 힘있는 편이었어요... 작년부터
머리카락이 정신없이 빠지더니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가늘게 나오네요 ㅠ
무슨 어린애들 머리카락 굵기마냥 그러니 힘도없고요...
내가 알던 내 머리카락이 아니에요 ㅠ
다행이 숱은 많은편인데.. 다시 예전처럼 머리카락이 굵어 질순
없는건가요? 답변 좀 해주세요 ㅠ
IP : 121.155.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3 10:22 AM (59.1.xxx.104)

    저 이제 막 오십을 들어온 여자인데
    드라이로 꼼꼼히 머리..두피위주로 잘 말려주시면
    머리가 잘 안빠지더라구요..
    게을러서 다른 노력은 안해봤습니다 ㅎㅎ.

  • 2. 음..
    '16.5.23 10:23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중반인데 원래 머리숱이 적거든요.
    얼마전 헤어샵에 갔는데 원장이 머리카락이 너~무 빠진다.
    이정도면 탈모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일단 파마하고
    집에서 머리 감을때도 두피맛사지 잘해서 감고
    트리트먼트로 머리카락 한올한올 정성스럽게 하고
    헤어에센스도 발라주고 있어요.

    그리고 머리 안묶고 머리띠도 안하구요.

    그 전에는 안발랐거든요.

  • 3. 샴푸바
    '16.5.23 10:52 AM (123.214.xxx.150) - 삭제된댓글

    머리 찰랑거림을 포기하고 머리카락 굵어지는 것을 일순위로 한다면 샴푸바 써보시면 효과 있어요.
    '플로랄맘' 검색하면 지성, 건성 종류별로 샴푸바가 있어요.
    천연 샴푸바니까 계면 활성제가 없어서 건강에도 좋아요.

  • 4. bluesmile
    '17.2.14 12:55 AM (112.187.xxx.82)

    샴푸바 플로랄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079 초등 저학년. 컴퓨터 벌써 가르쳐야 하나요? 8 ,.. 2016/05/23 1,737
560078 82님들 엄마 신으실 운동화좀 골라 주세요!!! 6 fff 2016/05/23 1,104
560077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6/05/23 541
560076 포괄병동 접수했어요 음... 2016/05/23 1,032
560075 그런옷 없을까요? 2 .. 2016/05/23 993
560074 심상정 "정의당의 반쪽은 노무현 정신..우리는 친노(親.. 그때는몰랐다.. 2016/05/23 1,019
560073 청담동 성당에 장례식장 있나요? 3 거짓말 2016/05/23 3,788
560072 묵은간장과 새간장을 섞어서 항아리에 보관해도 되나요? 1 간장 2016/05/23 1,832
560071 박준영 전남도지사 장기도지사이더니 전부터 수상.. 2016/05/23 559
560070 답좀 주세요~ 앞니 잇몸이 2 잇몸이 ㅠ 2016/05/23 1,396
560069 순한아이가 걱정입니다 5 이래도 걱정.. 2016/05/23 1,615
560068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 성격...너무 싫어지네요... 6 ㅠㅠ 2016/05/23 5,224
560067 군대때문에 남자들이 사회에서 유리하죠 40 .... 2016/05/23 4,294
560066 전기 모기채가 한 달도 안 돼 고장났는데 1 ... 2016/05/23 1,351
560065 신부전인 개가 퇴원후에 3 근심 2016/05/23 780
560064 외국 묻지마 폭행사건 .... 2016/05/23 630
560063 딸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48 7개월차임산.. 2016/05/23 3,864
560062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3 ... 2016/05/23 1,142
560061 90년대 초까지 아파트에서 쓰레기 버리던 방식 생각나세요? 26 ㅇㅇ 2016/05/23 7,808
560060 갈수록 제마음을 강아지에게 너무 의지하는것 같아서 두렵네요 ㅜㅜ.. 11 .. 2016/05/23 2,587
560059 세월호76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5/23 435
560058 (서울)외벌이 450갖곤 애하나도못키울정도네요 60 휴 ..한숨.. 2016/05/23 20,912
560057 새 참기름에서 이상한 냄새가... 4 ... 2016/05/23 1,989
560056 독립을 미루는 자식들 3 여름 2016/05/23 1,854
560055 팽목항 현수막을 걸어주세요(유지니맘님글) 3 오늘을 2016/05/23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