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노무현 대통령 참배객들이 늘어나고
올해는 특히 부산 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봉하마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네요..
내일 7주기에 친노 심판하다고 외치던
안철수도 온다고 하는데..
뭐라카지 말고 그냥 무시해서 보내는게 젤 좋을것 같네요...
요즘 갑자기 토굴 아닌 토굴에서 기어나온 손학규는
새판짜야 된다고 난리인데..
낡아버린 손학규가 새판짜야 된다고 외치니 웃기도 민망하네요.
내일 추도식 가는데 내일도 사람 많이 올 것 같아요
내일 친노 심판하러 가겠죠.
안반갑다고 전해라~~
1월에 참배 왔다가 그날 방문객들에게 야유 들었다고 하는데 또 무슨..
손학규처럼 눈치 까고 안오는 게 도와주는거지..
허기사 지도 무성이 만큼이나 안오고 싶을텐데 할수없이 오는거겠지.
진실은 누르면 누를수록 커지는 거 맞군요.
아무리 친노, 또는 노빠 라는 프레임을
걸어도 진실한 건 없어지지 않나 봅니다.
봉하 가는 자와, 희대의 뻔뻔이 박그네 중 누구 얼굴이 더 두꺼운가.
제발 분위기 어색하게 만들지 말고 발길 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