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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잠겨서 강아지가 갇혔는데

뚱엄마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6-05-22 23:56:27
저는 병원 입원 중이고 
대학생 아이 혼자 있는데 강아지만 두고 방을 잠깐 나온 사이 방문이 잠겼다고 연락이 왔어요
전세집인데 이사후 방문을 잠근적이 없어 그 방 열쇠를 챙긴적이 없고
지금 집안에 있는 열쇠는 아무것도 맞질 않는다고 하네요
휴대폰도 방에 있고....

그나마 다행이라면 저랑은 지금 아이패드 메신저를 통해 연락하고 있어요
윗층 아저씨가 식도를 써봤는데 안쪽에서 걸리는 방식이라 안된다고 하셨대요
일요일이고 시간도 늦어 열쇠집도 모두 문을 닫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IP : 121.65.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2 11:58 PM (211.36.xxx.233)

    열쇠출장24시간되는데..저도 일요일밤에 애가 갇혀서 열쇠불렀는데 출장비포함10년전에4만원 부르더라구요.방문이 이중잠금이였다나 어쨌다나...

  • 2. 그거요
    '16.5.23 12:43 AM (59.9.xxx.45)

    책받침이나 엑스레이 필름 아니면 카드(교통카드든 체크카드든 회원카드 다 되는데 못쓰는걸로)를 문틈에 잠금부분에 끼워넣고 위 아래로 5분 정도 흔들면 열려요. 열쇠 여는 분들 다 그렇게 여는것 보고나서 저도 이 방법으로 여러번 잠긴 방 열었어요.

  • 3. .......
    '16.5.23 1:46 AM (220.86.xxx.24) - 삭제된댓글

    열쇠집..일요일이라도 와줍니다..

    심야에도 와줘요

    돈만 더 준다고 하면요

    돈 더 준다고 하고 꼭 부르세요

    밤새 갇혀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 4. .......
    '16.5.23 1:48 AM (220.86.xxx.24) - 삭제된댓글

    열쇠집..그동네 검색하면 쫙 뜨거든요

    전부 전화돌려서..기본 가격에서 2~3 만원 더 줄테니 꼭 와달라고 하면 대번에 옵니다

    아니면...미리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두..심야에 와주는 조건으로 좀더 자기네들이 받을거니
    꼭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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