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케랑 남동생이랑 다녀갔는데 평소에는 아버지랑 저 둘이 살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한번씩 누가 다녀가면 기분이 이상할까요..???
뭔가 썰렁한 느낌이 더 드는 느낌 있잖아요
평소에는 둘이 사니까 모르다가손님오고 가면 하하호호 웃다가 그웃음이 사라지고 조용해지는
기분..??? 전 평소에 손님 오는거 좋아하거든요..
아버지랑 둘이 사니까..가끔은 집에 누가 오는게 좋더라구요..ㅋㅋ
평소에는 절간 같이 조용하다가 누가 오면 시끌벌쩍한게 좋더라구요...
근데 가고 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더 썰렁한 느낌이 들까요..
82쿡님들은 어때요..??
식구들이 많으면 별로 안그럴것 같은데 평소에도 시끌벌쩍할테니까요..ㅋㅋ
혼자 사시거나 2식구 사는 분들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