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필름이나 도색으로 체리목 변경시

대서양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6-05-22 13:42:21
요즘 집수리시 옛날 버전의 체리목들 몰딩과 문들을 흰색으로
바꾸는데 나중에 페인팅이나 흰색 시트지 필름이 변색되거나
보기 싫어지진 않을까요?
모두 화이트로 변경한걸 보면 깨끗해뵈긴 해도 몇년 후엔
화이트가 어찌 될지 ᆢ
혹시 미리 일찍 개조하신분들 후회되는 사항은 없는지요?
집수리 할 계획인데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 후회없는지요?
꼭 해주고픈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저는 베란다 트고 마루 깐거 후회하고 이번에 마루 철거후
타일로 교체하면서 탄성코트 새로 하는데 체리목 인테리어가
넘 고민되요
남편은 나무 느낌 그대로 두라는데 화이트 유행 따라
페인팅이나 필름 작업 후 후회할까 망설입니다
IP : 39.7.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5.22 1:46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요즘 페인트 잘 나와서 해놓으면 이쁠껄요?
    집은 뭐니뭐니 해도 화이트로 가야죠
    흰색이 변색이 우려된다면
    다른 칼라도 퇴색되거나 꾀재재해져요

  • 2. 인테리어는...
    '16.5.22 2:08 PM (218.234.xxx.133)

    영원한 건 없죠. 5년도 길다고 생각해요.

  • 3. 준맘
    '16.5.22 2:09 PM (121.164.xxx.81)

    변색은 안되요^^ 하시는 김에 흰색으로 바꿔보세요
    집안이 환~해져요 벽지색도 더 산뜻해보이구요
    저희집도 십여년전의 체리색 인테리어 였던 아파트였는데 방문부터 싱크대까지 모두 체리였어요
    분위기가 무거운게 싫어서 2년에걸쳐서 제가 직접흰색으로 도색을 했는데 집이 환해져서 만족해요
    직접도색하실거면 젯소작업 철저히 하시구요
    전 귀찮아서 그냥 칠한 몰딩 부분은 페인트가 들떠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나 젯소작업한 실내의 샷시틀과 방문ᆞ벽지등은 몇년 되도 상태 좋아요

  • 4. 필름지에서
    '16.5.22 2:32 PM (125.130.xxx.185)

    강한 환경유해물질이 나온다니 친환경페인트가 낫지않을까요.
    페인트는 때타면 다시 칠하기 쉬운색으로.

  • 5. 변색안돼요
    '16.5.22 2:49 PM (119.198.xxx.75)

    체리몰딩 방문 등 ‥화이트로 다시 하고 들어왔어요
    6년전인데 하나도 변색된거 없어요
    인테리어 할때 인부들 체리 신발장 화이트로 작업하는거
    보니 페인트칠이 아니라 분사하듯이 뭔가 뿌리는거더라구요
    여러번 작업하는것 같았구요
    지금까지 방문등 벗겨진거 하나없이 그대로예요
    어린애가없어 그런가? ‥암튼 만족요

  • 6. 원글
    '16.5.24 6:40 AM (39.7.xxx.249)

    감사해요
    참고가 많이 됩니다

  • 7. 마야주
    '17.4.9 1:59 AM (59.11.xxx.135)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81 박근혜...또 나가네요 14 피같은 세금.. 2016/05/23 3,078
559580 식당처럼 반짝반짝한 숟가락 만드는법이 뭐에요? 8 반짝 2016/05/23 2,341
559579 여자는 예쁘면 끝? 35 여자 2016/05/23 9,287
559578 말이 많은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 2016/05/23 4,397
559577 부동산경매 하시는분 있으세요? 4 부동산경매 2016/05/23 1,906
559576 안끌리는 남자와 결혼? 9 아리송 2016/05/23 5,007
559575 '의료복지 실험' 성남시의료원 '법인' 출범..개원 준비 3 moony2.. 2016/05/23 788
559574 맞벌이 너무 힘드네요... 11 ........ 2016/05/23 3,879
559573 오늘 영재고 시험 본 자녀 두신 분 계세요? 5 어땠는지.... 2016/05/23 3,827
559572 공항 면세점은 몇시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 10 ..... 2016/05/23 2,442
559571 얼음 정수기 쓰시는 분들께 7 ... 2016/05/23 3,256
559570 남편이 토일 연달아 골프를 쳤는데 1 ... 2016/05/23 1,782
559569 이정도라면 시부모 노후까지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8 2016/05/23 4,319
559568 페인트칠 해보셨던 분, 도장 꼭 해야하나요? 2 SJmom 2016/05/23 1,067
559567 시어머니와 며느리관계는 조금 내려놓으면 편할듯해요 11 나는나 2016/05/23 3,900
559566 22일 봉하마을 참배객이 2만명이나 찾아왓다네요. 4 .. 2016/05/23 1,664
559565 남편이 욕을 중딩처럼 입에달고삽니다 6 ..... 2016/05/23 1,838
559564 여고생들 좋아하는 초대요리는 뭘까요 7 david 2016/05/23 1,659
559563 서비스수수료 있는곳은 따로 팁안줘도 되겠죠? 1 ... 2016/05/23 482
559562 이혼중입니다. 재산분할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1 이혼재산분할.. 2016/05/23 6,970
559561 방금 어떤 축구선수 이름으로 저한테 카톡이 왔는데 3 Sss 2016/05/23 2,872
559560 엔지니어66님 8 오랜만에 2016/05/23 3,717
559559 유럽 사시는 분들께 여쭤볼게요 (유기농관련) 5 유럽 2016/05/23 1,159
559558 방문이 잠겨서 강아지가 갇혔는데 3 뚱엄마 2016/05/22 2,263
559557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몇 회독하는건가요? 10 ... 2016/05/22 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