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들은 돌아가시면,
시신기증을 한다고 유언을 남겨 놓으셨다는거예요.
그래서, 자식들은 장례식의 절차도 치르지 않는다구요.
근데, 그게 사실인가요?
첨 들어 보는 소리라, 의아하네요
친구 부모님들은 돌아가시면,
시신기증을 한다고 유언을 남겨 놓으셨다는거예요.
그래서, 자식들은 장례식의 절차도 치르지 않는다구요.
근데, 그게 사실인가요?
첨 들어 보는 소리라, 의아하네요
장례는 안치뤄도 1년뒤에 연락와서 다시 정리해야 될 일이 있닫고 해요
그걸 그 시신기증한 대학이나 병원에서 처리하길 바라면 그쪽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하구요
근데...자식입장에선 부모님의 시신기증 못할짓일듯 해요
1년동안 그 생각에서 떠나지 않고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장례는 안치뤄도 1년뒤에 연락와서 다시 정리해야 될 일이 있다고 해요
그걸 그 시신기증한 대학이나 병원에서 처리하길 바라면 그쪽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하구요
근데...자식입장에선 부모님의 시신기증 못할짓일듯 해요
1년동안 그 생각에서 떠나지 않고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몇 년 잠겨있어야 한다던데
의사나 그 자녀들이 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듯
제기아는경험상 장례를 정상적으로 치르기는합니다. 다만시신이 없지만가상으로 절차를다합니다 그리고 시신은병원이던 필요한대로 사용하고나중에마지막 나은것만 화장해서가족에게줍니다 제외삼촌장례경험담입니다
장례 다 치룹니다.
저희 성당의 경우 시신기증하신분들이 가끔 장례를 치루는데
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물론 염은 하지 않습니다.) 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례미사시간에 맞추어서 운구해 갈 차가 옵니다.
그리고 장례미사 끝나고 바로 모셔갑니다.
여러번 봤습니다.
다른 곳도 그렇게 하겠지요.
물론 유족이 장례식을 원하지 않으면 바로 모셔가겠지만...
그리고 가톨릭대학병원에 기증할 경우 용인에 있는 기증자 묘소가 있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탑이 있는데 그 뒤에 이름만 새겨줍니다.
용인묘역에 모시기를 원하면 이렇게 해주고
그렇지 않고 유골을 가져가기를 원하면 화장해서 유골로 전달해 줍니다.
대체로 용인묘역으로 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신자들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억..1년동안 보존물에 담근다구요?
모..못할거같네요..
글쎄요...
가톨릭병원은 거의 1년정도면 유해가 나오던데...
시신 기증하면 포르말린인가 방부제 액에 2년쯤 인가 넣어놓는다고 기간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저정도로 길게 넣어둔다고 들었어요 간호사한테서
의사에 따라 안할수도 있는것 같아요
아는 분이 시신기증했는데 돌아가시고 몇달있다가 이러저러해서 장례식 안했는데 돌아가셨다,,하고 연락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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